• [Movie Review ] 터널 無스포 평가. 2016.08.14 PM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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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재난영화에서 긴장, 유머, 슬픔, 공포 등의 여러 요소들을 다 넣는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고립물의 경우는 이게 더 어려운데

터널은 그런 상황을 봤을때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정치색이 입혀졌다느니 뭐니 말이 많은데 그냥 딱 지금 한국상황 비꼬는 정도지 정치색이니 뭐니 운운할 영화는 아니라고 보네요.

장르 특성상을 봤을때 점수는 이정도.

★★★★☆

 

 

ex. 하정우는 뭘 먹어도 맛있게 먹습니다.. 진심임. ㄷㄷ..

댓글 : 5 개
총리직 역할인 그분이 그분(?)닮아서 그분(?)역할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하정우 먹방과 역시 연기 잘한다 소리 나오더랍니다.
아. 총리는 노리긴한거같긴해요. 근데 또 딱 잡아서 만든건 아닌듯합니다.
하정우도 연기 잘했지만 출연진 대부분이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라 위화감이 없었네요 ㅎㅎ
저도 좀 헛점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밌더라구요ㅎㅎ
터널 보니깐 영화 "33"따라했더군요

남아메리카의 한 광부들이 지하에 갖혀서 생존하며 극적으로 구출하는 그런 내용인데

터널이 이 영화 겁나게 배낀티남
근데 그거 실화 영화화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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