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Review ] 택시운전사 無스포 평

갠적으로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일정이 꼬여서 뒤늦게 나온 영화들을 다 보고도

지금에서 보게되네요.

사건이 일어나는 타인으로서의 시선과 타인이 아니게되고난 시선을

정말 잘 표현한거같습니다. 울컥울컥했어요.

군함도도 봤었지만 군함도에 나왔던 배우들을 송강호 혼자 다 쓸어버린느낌 ㅎㅎ

[I루시에드I]

믿고 보는 송강호

[Cirrus]

믿고봅니다 ㅋ

[아마낑~☆]

저는 송강호보다 유해진!

[Cirrus]

유해진도 잘했죠
보면 동료 운전수들로 나왔던분들도 전부 연기로는 다 인정받았던 분들이라 생각해요

[티리온 폴드링]

개인적으로는 분노의 질주 씬만 아니었어도 10점 만점에 9점 줄만했는데.. ㅜ

[Cirrus]

근데 좀 조여주는 긴장감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나쁘진않았어요

[문화충격]

나이대 마노았던 분들은 거기서 박수 치시던

[케미컬크루즈]

너무 작위적이었던 카체이싱만 빼면 진짜 점수 확 올라갔을텐데 ㅠㅠ

[Cirrus]

뭐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

[parkbob]

분노의질주는 없었다면 없는대로 밋밋해서 재미 반감됐을거에요

[Cirrus]

나름 쪼였냐 더쪼였냐의 유무라 없어도 없는대로 긴장은 했다생각해요(질주 전부분)
뭐 암튼 저는 좋았어요 ( ´∀｀)

[시스프리]

저는 분노의질주씬 좋게 봤어요.
좀 작위적인 감동을 유발하는 부분이긴하지만 그래도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씬이었다고 생각.
여친은 영화보는 내내 울다가 거기서 터지더라구요 ㅠㅠ

[Cirrus]

취향이 좀 갈리긴하나봐요 뭐 암튼 만족스러웠으니 불만없음! 땅땅!

[백흑]

드디어!

[Cirrus]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