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ㆀ삼국지 공명전ㆀ ] 삼국지 공명전 -20-

오랜만입니다.

새로운시도 난공불락 학소가 병으로 앓고있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아무래도 기동성있게 소수 정예로 가야겠죠 일단 위연 강유를 선봉으로 보내고 훼 잌 정작 먼저 도착한건 제갈량의 군사들 아퍼가지고 알아서 능력치가 막 내려갑니다. 학소는 나중에 잡고 병사들부터 우걱우걱 때늦은 원군. 공명도 참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위나라에는 인물도 많지.. 진창함락 소식이 전해집니다 뭐 막을 수 있는건 사마의 뿐이니 후딱 인장을 스스로 줍니다. 사마의의 특기 버티기 백만년버티기. 실제 역사에서는 모르지만, 연의에서는 사마의는 정면싸움따윈 잘안하는듯. 상대가 상대인지라 백만년버티기를 시전중인 것을 보고하는 마대. 과연 사마의가 넘어올런지? 가서 털릴넘이 자꾸 보챕니다. 사마의도 공명의 생각을 다 읽고있습니다. 허나.. 자꾸 보채니 일단 가기로함. 성채따윈 안뺏습니다. 다 경험치인데 보병중에 괜찮은 장수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 기마병이니 혼란도 잘걸리고... 보병이 전직? 하면 멋있게변하더라구요. 천천히 연재하겠습니다.

[내안의소녀]

아.. 옛날 삼국지 게임 보면..
왜이렇게 연걸전이 생각나냥.. ㅎㅎ;

[RoWaS]

장억신 레벨이 15라니 ㅠㅠ

[순규.]

어흐.. 갑자기 노래가..귀터지는줄;;ㄷㄷ
잘보고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