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 LINUX] 블루레이 재생 하려다가 안 사실

리눅스용 영상 재생 프로그램 중 블루레이 포맷의 재생이 가능한건 유료 무료 포함해 VLC 밖에 없다

 (VLC 보다 설정이 더 복잡하지만  가능은 하다고 함)

VLC도 그냥은 안돌아가고 여러가지 설정이 추가로 필요하다

블루레이 시장도 막장인 판에 재생환경이 더 좋아질 가능성 역시 없다

역시 대세는 스트리밍

맥은 선택지가 있겠죠.. 

[잇힝읏흥]

블루레이가 뭔가 제한 규약같은게 많아서 PC에서 플레이 하려면 좀 그렇죠.
그리고 기껏 재생하더라도 컴퓨터로 영상 재생할때 나오는 특유의 뚝뚝끊기는 화면 스크롤을 보다보면 그냥 블루레이는 플스에서 재생하게되는...

[양갱이-]

개발자이신가봐요 리눅스 ㄷㄷ

[shimaz]

얼마전 극장판 케이온을 다시 보려 했더니 넷플/왓챠 양쪽에 없어서 오랜만에 블루레이를 꺼내서 봤습니다.
같은 1080p라도 스트리밍과는 화질의 차이가 비교할 수 없이 좋더군요.

편리함 덕분에 잊고 살았던 무언가를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로피카]

맥os도 선택지가 별로 없어요. 무료어플 하나 있었는데 카탈리나 이후로 작동 안 하고..;;; 업데이트 안 올라온지도 몇년됐고..
유료어플이 있긴한데 7만원 넘는 가격이라..ㅠ

[이상한]

맥도 답이 없나 보네요;;;
역시 결론은 윈도우 밖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