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기] S단자 케이블2008.04.14 A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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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텔 PS2멀티형 S단자 골드케이블'과 '소니 정품 S단자' 비교기입니다.

전체 선길이는 다텔이 약 2M, 소니는 약 2.6M 였습니다.








이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된 것 같은 소니 S단자. 다텔은 딱히 상자가 없어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PS2 연결부 비교했습니다. 다텔은 입구 모든 면에 금침이 있고, 소니는 6개 있습니다.




다텔이 소니의 것보다 비교적 큼직한 혹덩이를 달고 있습니다.




다텔의 것은 중간에 컴포지트단자를 연결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도 안을 보니 금도금이 돼 있었습니다.




TV와 연결되는 부위입니다. 다텔의 것은 금속이고, 소니는 기존에 있는 컴포지트단자와 비슷합니다. 둘 다 금도금이 되어 있습니다.(사진에서 소니의 것은 플래쉬 영향으로 은색으로 보임)

소니는 끝부분에서, 굵은 선이 3가닥으로 나뉩니다.




다텔의 것은 나사 돌리듯 돌리면 TV연결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개인적으론 이러한 방식은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질 비교


-다텔 골드-


-소니-



-다텔 골드-


-소니-


각각 PS2 초기 화면, 컬트샙트사가2의 화면입니다. 차이가 없었습니다.
(Sky TV2로 BMP로 찍은 것을 포토샵 6.0에서 변환했음. 작업 환경은 동일.)


컴포지트 단자 보다는 좋은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둘의 성능차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소니 S단자가 처음 나왔때는 2만 6천원 가량 비싸다가, PS3가 나오면서 대폭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구입할 때 가격은 1만 1천원 이었습니다. 지금은 판매하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볼록이TV도 S단자 없고, 컴포넌트단자가 달려서 나왔습니다.
댓글 : 3 개
다텔이 색이 더 진하게 보이네요~
전 다텔 쪽에 한표!
그러게요 다텔이 색표현이 더 좋네요;
플2용 컴퍼는 소니정품과 저가형들과의 차이점은.
검은 화면에서의 붉은빛의 정도가 차이가 확실히 보이더군요
다텔이 더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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