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XILETU XT-15 미니삼각대

찍찍이 끈으로 나무, 기둥 같은 곳에 묶을 수 있습니다. 다리 중간 1/4인치 나사구멍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60그램. 알루미늄 재질. 각도조절 기능은 없습니다! 바닥에 깔아앉아요. 기본 1/4인치 나사.

다리 연결 나사를 조으면 정말 뻑뻑할 정도가 됩니다. 가벼운 카메라, 스마트폰은 바닥에 안 붙여도 충분히 버틸 수 있을 정도에요. (500그램 이하?)

따로 구매한 볼헤드랑 결합. 

 모노포드 받침대로 쓰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약 12달러에 구매했습니다.

국내에서 파는 주닉스 XT-15, 호루스벤누 DVX-20 이랑 똑같은 제품 같습니다.

금속재질이라 무게가 꽤 나갑니다. 단점! 그 만큼 단단하긴 합니다. 무려 50KG까지 버틴다 하는데, 이렇게 작은 미니삼각대에 대포 올릴 일이 있을까요? 애매합니다.

삼각대 자체로 쓰기엔 높이가 너무 낮습니다. 바닥입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미니삼각대 용 : 7점. (과도하게 튼튼함? 무거움)

모노포드 받침대 용 : 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