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기] 클라로 해일로 사운드카드2009.01.27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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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부품을 구입하면 7.1채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합니다.(기본은 2채널)

옵티컬 입력, 출력 단자를 지원합니다.

이어폰을 연결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헤드셋 구멍에 꼽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으나(헤드셋 엠프 때문이라 추측) 소리가 너무 커서 음량을 최대한 줄여서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 연결시에는 문제없이 잘 나옵니다.

여러가지 소리 관련 기술을 지원했습니다. 설정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달라졌는데, 막귀인 저도 뭔가 다르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은 내장형 사운드도 성능이 좋아져서, 사운드카드보다 스피커에 돈을 더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댓글 : 3 개
화이트 노이즈만 없으면 ㄳㄳ
추가사항. 이어폰의 임피던스가 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임피던스가 높은 이어폰을 꼽으면 소리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추가사항. 임피던스가 64인 이어폰으로 다시 들었으나 여전히 소리가 큽니다. 제품 자체 출력이 좋다보니 소리가 크게 나는 것 같습니다. /
소리를 그나마 줄여보고자 이리저리 조작해본 결과, 속성에서 16비트 48000Hz(DVD음질)로 하는 것이 기타 스튜디오 음질(고음질?)로 맞추는 것보다 소리가 조금 작았습니다. 이퀄라이저 부분에서 각 항목을 모두 -20데시벨로 설정하면 효과를 봅니다.

이어폰의 경우 임피던스가 높고 볼륨조절이 가능한 것을 사용합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레벨감쇄기'라는 부품을 구입하여 장착하면 약 25%의 감소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다만 레벨 감쇄기는 기능에 비해 가격이 높았고, 음질에 있어서 약간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적의 사용은 소리 조절 폭이 크고, 임피던스도 300 정도 되는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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