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 아...ㅎ 어이없네요 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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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조영화로 봤던 '괴물의아이' 가 너무 취향저격이라
심야로 한번더 딱! 보려고 했는데ㅠ

부천역cgv(없음ㅋ)와 중동cgv(심야) 시간대를 착각해버린ㅠ

슬프네요! 자기전에 그 감동 다시 흠뻑 취하고싶었는데...

아쉬운마음 우동으로 달래고 칵테일 한잔 빨러 가여겠슴다 ㅋ

[은빛유리i]

취향저격이었나요?
으아 괴물의 아이 보려다
재개봉한 이터널선샤인 봤는데ㅜㅜ
역시 이것도 봐야겠군요

[바람의당주]

오오오 역시 심야인! ㅎㅎ

괴물의 아이..은빛님 강추천드려요
감수성이 남달라서 꽤 울었는데(?) 어둠의 관한 내용에서는
사뭇 진지돋게보아서 인상깊었습니다
요새 그런 음적인 것들에 적극적으로 대항하고 있는 와중에 좋은 용기받은 영화ㅠ

[강아지렁이]

부천사는 사람이면 은근 자주 하는 실수라능 ㅠㅠ 롯데 시네마도 그렇고..부들부들

[바람의당주]

아오ㅠ 알면서 왜 당하는지! 바보팅이...
이번엔 심히 감정의 취한 실수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