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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 비가오네요...큰일났다 순대국이 급 땡긧..2016.09.02 AM 01:04
반주 고기먹을 때 아니면 거의안하는데...
순대국과 소주는 치트기라 함부로 안먹습니다.
거기다 혼밥 혼술까지 가능해서 새벽러쉬도 몇번 경험이 있는지라
실행력에 있어서도 문제가 없어...이성적 통제가 아니면 못막는;
그런 순대국이 지금 급 땡깁니다
하ㅠ
입에 뭐라도 물려줘야하나
.
.
(오늘은 드물게오는 럭키한 하루라 자꾸 뭔가 보상해주고 싶은듯)
댓글 : 7 개
- Tinnie
- 2016/09/02 AM 01:11
여기도 낼아침에 비나 몽땅 오면 좋겠네요
- 바람의당주
- 2016/09/02 AM 01:18
큿 여긴 경기도쪽 부천 다른 지역인가보군요
적당히 시원합니다
적당히 시원합니다
- Tinnie
- 2016/09/02 AM 01:19
여긴 좀 남쪽이에요 부럽네요 ㅋㅋ
- Routebreaker
- 2016/09/02 AM 01:17
먹고싶은것들 참아가며 살기엔 사람 생이 너무 짧습니다ㅋ
- 바람의당주
- 2016/09/02 AM 01:19
이런 진리때문에 국밥집은 사람이 붐빕니다...
- revliskciuq
- 2016/09/02 AM 01:30
저는 얼마전 생일날 먹었답니다 ㅎㅎㅎ
- 바람의당주
- 2016/09/02 AM 01:31
그리 말하면 또 먹고싶은게 순대국..
양파랑 된장 핡
양파랑 된장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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