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 부천역 좋아라하는데 단골집은 휘청휘청ㅠ(잡담)

오지랖입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공간이 장사여건 열악으로 

하나둘 없어지며 다시는

그 느낌을 누릴 수 없게된다는 상실감이 아쉽아쉽하던...

프랜차이즈에 가려져 아까운가게가 의외로 많은디

나름 힘보태 본다고 모임사람들 우루루 데려가기도 했었는데

오프는...한계가 있네요(더군다나 술집이면 ㅎㅎ 회원들 체력이..)

그래서 여기저기 아끼는 가게 공유하려합니다 ㅋ

캐쥬얼bar 순대국집,맥주숍,카페,미용실 많네요~

기회되면 사진과 길 첨부해서 디테일하게 소개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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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부천역 다이소 큰 사거리 

주짓수도장을 발견...실업급여 충전되는데로 도전을...

힘들겠죠 주짓수? 핡

[빈센트보라쥬]

저는 부천역 진성 토박이임 낄낄

[헨타이의당주]

키야 진성이시군요
마루광장은 신의한수 인듯....
매번 나갈때마다 여기 내가 알고있는 부천 맞나? 싶은
버스킹하고 공연하고 놀람의 연속

[빈센트보라쥬]

시정운영을 잘해서 가능 ㅇㅇ
시 자체에 채무가없음 올해초 시 재정 빚을 전부 청산해버림

그런데 매주말마다 뭔 행사를 그리하는지 시끄러죽겠음

[헨타이의당주]

오...그런 운영력을...

행사...가 많긴하네요 ㅋ 진짜 매주 뭔가 있고
거주지가 어둠의 다크한 구석쪽이라 감흥없지만 근처사시는분들은
골치일듯 흠ㅋ

아 친추 받아주셔요 토박이님 반갑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