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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WWE 오웬하트VS브리티시 불독 유러피언 챔피언쉽 97년도 RAW2013.08.30 AM 12:26
지금은 둘 다 고인이 된... ㅜㅜ
오웬과 데이비 보이 스미스의 경기입니다.
유튜브 한참 찾았는데 독일어 중계 밖에 없어서 짜증나서 제가 갖고 있는거 인코딩해서 올려버렸네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둘이 붙은 경기 중에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되네요.
이 당시 둘은 같은 태그팀 멤버로써 악역 태그팀으로 태그팀 챔피언 벨트도 갖고 있었죠.
그런데 초대 유러피언 타이틀을 가리는 타이틀 매치에서 둘이 붙게 됩니다.
물론 초대 유러피언 타이틀 주인공은 처음부터 거의 결정된거나 다름 없긴 했지만 말이죠... ㅋ
이 때 RAW가 독일에서 열려서 영국 출신인 브리티시 불독이 선역을 맡게 됩니다.
여튼 즐감하시길... 정말 최고로 클린하고 테크니컬한 매트 레슬링의 진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PPV급도 아니고 그해 최고 매치 TOP5에는 무조건 들어가야할 매치라고 생각해요.
정 시간 없으시면 3분부터 4분까지만 보시길..
그럼 다 보고 싶어질 겁니다. ㅋㅋㅋ
정말 120킬로에 가까운 브리티시 불독이 한 손으로 덤블링 하는 걸 보면... ㅋ
운동 능력이 장난 아닌 걸 알 수 있습니다... >ㅁ
전형적인 파워하우스라고 생각하는 브리티시 불독이 얼마나 테크니컬한 레슬러인지 보여주는 경기이죠.^^
댓글 : 2 개
- 루리웹-1208537
- 2013/08/30 AM 03:41
불독 경기력 대박이네요~
어린시절 기억으론 걍 파워형 선수로만 기억했었는데 다시보니
테크니션 뺨치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군요~~~ 97년이면 팔팔한 신인도 아닌 배테랑 시절일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어린시절 기억으론 걍 파워형 선수로만 기억했었는데 다시보니
테크니션 뺨치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군요~~~ 97년이면 팔팔한 신인도 아닌 배테랑 시절일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 사라리의B급컬트카페
- 2013/08/30 PM 12:38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92년도 브렛과 섬머슬램 경기랑 이 경기 보고 완전 생각을 달리했지요^^ 정말 잘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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