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시크릿] 팽이로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우정,감동,사랑,열혈의 뜨거운 스토리 2009.02.15 AM 05: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두사람은 황금용사 금서목록의 초전자포 페르소나
ZZ 턴A 절대무적 드래곤데스티니 정들면 용자왕
R2 우울 GX 탑블레이드 천워돌파 프론티어 금색의
기신포후 가면라이더 AC 톱을노려라 마이오토메
GGG 기묘한 모험의 천하통일 풀메탈 나데시코 OO


탑블레이드들이 로봇으로 변해서 싸우고 주인공들이 매턴 마다 카드를 뽑아 팽이를 지원하며, 라이프 포인트가 0가 되거나 팽이가 부셔진 쪽이 패배하는 룰을 가진 새로운 탑블레이드

백치 여주인공이 선배격인 또하나의 여주인공을 동경해, 같이 팀을 이뤄 배틀을 하며 여자들만 사는 기숙사에 들어가서 이렇쿵 저러쿵 하다가, 우주로 떠나는 배에 당첨되어 우주로 가는데,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더 많은 배며, 항해도중 외계인에게 공격을 받지만 팽이로 우주괴물들을 쳐부순다는-

허나 알고보니 그우주괴물들은 백치여주인공의 동료였고
적으로는 쭉쭉빵빵의 거대미녀들! 그리고 드러나는 동료들간의갈등!
여기에 그들은 자신의 팽이를 걸고 진심을 전한다!
아 보라 유파 팽이는 붉게 타오르고있다!

그 괴수들을 없애고 나니 나타난 새로운 적은 사실 알고보니 여주인공의 언니였고, 선배와 자신을 가르치던 코치는 그 언니의 앞잡이로 데빌팽이세포라는 것에 감염되어 여주인공을 노리지만, 탑블별에서 마지막으로 만들어낸 팽이가 발동되고 여주인공에게 새로운 팽이가 부여!
용기를 에너지로 하여 성수가 무한히 강해지는 이 팽이는 회전력이라는 힘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지만, 알고보니 조상이 회전족이던 그 둘은 팽이를 사용하여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우정,감동,사랑,열혈의 뜨거운 스토리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우정,감동,사랑,열혈의 뜨거운 스토리
그리고 그후에는 그들을 기다리고있는 신의사명 그것은 4천년전도더된 운명
그소녀가 지구를 지킨후 우연히 조립하게된 팽이하나
그리고이제 자신의이름을 찾기위한 어둠의게임이 시작된다!
댓글 : 133 개
같은반 친구였던 어느 소녀는 사실 알고보니, 거대 기업의 사장님이었고 그는 어떤 팽이를 찾기 위해 세계 탑블레이드 선수권 대회를 열게 되지만, 그곳에 나타난 것은 세계가 아닌 우주에서 회전력의 힘을 얻기위해 찾아온 침략자들
백치 여주인공 백치여주인공의 또다른자신 동경의 선배 거대기업의사장님인그녀 여주인공의언니 그리고 우주괴물들!
그들은 백치여주인공의 회전력을 나누어 같이성장해 나간다!
허나 또다른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지않는 그녀!
어찌할방법을몰라좌절할때 동경의선배가 그녀를 각성시킨다!
그리고 쓰러져가는 선배 그녀는 과연 어떻게할것인가?!
각성으로 인해 주인공은 또 다른 자신의 사용법을 터득하게 되지만, 선배는 자신의 몸이 무너져 내려 가는 것을 생각치 않고 주인공의 곁에서 싸우다 결국 사라져 버리기 직전! 그들의 코치가 나타나 선배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을 바꾸어, 대신 세상을 떠난다.
슬픔의 눈물을 흘릴 겨를도 없이, 끝없이 나타나는 침략자과 주인공의 또하나의 인격을 알고있는 의문의 사내가 등장하는데
이 남자의 정체는?!
4천년전 주인공과 사랑을 했던 평범한남자
그랬기에 그사랑은 이어지지못했고 죽어서도 주인공을 잊지못하였었다 그리고 지금 그두사람은 운명의 재회를 하게된다
허나 그남자에게 어떤 저주가걸린지도 모른채..
그 남자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정체와 함께 또하나의 인격조차 몰랐던 비밀을 말한다.
그녀는 4천년 전 회전력의 힘을 사용하여 나라를 다스리던 나라의 여왕이라 밝히고, 그녀의 이름을 찾기위해선 그녀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단서를 남기고 홀연히 사리지고 만다.
그리고 그 남자와 다시 만났을 때는 폭주한 회전력의 의한 저주로인해 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허나 여왕이라는 정보를 얻게되어 그녀의 기억의 조각이 하나 떠오르게된다 그건 옛날에도 폭주했던 그의모습
그리고 막지못했던 한심한 자신의모습 허나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그를구할수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회전력을 역전시킨기어를 사용해 그의 폭주한 회전력을 중화시켯다
역회전기어. 그것은 양날의 검이었다. 스스로의 회전력은 무리하게 반대로 회전시켜 상대방과 함께 상쇄시켜버리는 힘.
그것으로 폭주는 막게 되지만, 확실한 실체가 없는 여왕의 존재는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사라지려 하고 있었다.
세상의 마지막에서 보이는 단말의 추억과, 역회전의 충격으로 그녀의 기억의 대부분이 부활하게 된다.
사랑하던 이 남자를 파멸로 이끌뻔한 힘의 정체조차도-
그것은 탑블네메시스.
우주에 넘쳐나는 회전력이 폭주하는 현상. 그리고 그 폭주의 중심점은 목성!
사라져가는 여왕의 존재를 느끼며 목성으로 전진하는 주인공과 동료들 목성에서 기다리고있던것은 탑블네메시스가아닌 그것을 지키려하는 새로운 생명체 Z-마스터!
회전력을 흡수하는 능력을가졌다! 주인공과 동료들의 최대의 위기?!
아이고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전력을 흡수하는 Z-마스터의 특성으로 인해, 주인공들은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차례차례 힘이 다해 가는데-
위기의 순간 그들을 구해준 것은 하얗고 거대한 전함을 가진 탑블레이더 였다.
그들은 일시 후퇴했다.
화성권까지 도달한 그들은 적의 추격이 없는 것을 보고 안심했다. 주인공들을 구해준 남자는 J.
그는 먼 우주부터 Z-마스터라는 오류프로그램을 찾아 돌아다녔다고 했다. 그리고 그가 보여준 성수는 성수라 하기엔 너무나 거대했다. 주인공들의 성수보다 약 3배이상 거대한 크기...
남자는 그것을 성수가 아닌, 스텐드라 불렀다.
스텐드! 본래 회전력이란 탑블레이더들이 앞으로 나아가자고 원하여 생긴힘 즉 인간의 진화된모습 허나 거기에도 약점이있었으니 역회전기어자체의 능력을 지닌 자들 그들에대항하기위해
회전력이아닌 성수자체의 힘과 몸집을 불린 탑블레이더들이 있었으니 스텐드술사! 그들은 회전력은 약하지만 확실히 강한 성수의 힘으로 적들을 쓰러트려왔다 그리고 스텐드술사와 회전력을 지닌자들의만남 이것은 우주에 한획을그은 만남이었다
화성에서 보급을 하게 되었지만, J와의 인연은 그리 순탄치 못했다. 일손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주인공일행들은 전함의 식객겸 식모살이를 시작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Z-마스터를 해치우기 까지의 짧은 인연이었다.
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남자에겐 동료가 있었다. 강토라는 이름의 빨간머리 소년. 그는 회전력도, 성수도, 그렇다고 스텐드도 아닌 전혀 새로운 타입의 특성. 비드맨이란 파괴력 높은 무기를 가진 소년이었다.
본래 인간의 진화는 회전력사와 스텐드술사 둘뿐이었다고 알고있었다 허나 달의 이면 즉 달의 공전과 자전의 타이밍에의해 보이지않았던 달의뒤편에는 회전력사와 스텐드술사들에게 쫒겨난 여러 인류들이있었다 그중 파괴력만으로는 우주최강이라 불릴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비드맨이있었다 주인공과 동료들은 비드맨의 회전력도 스텐드도 아닌 순수한파괴력을보고 탑블레이드에 적용시키게되는데..
허나 순수한 파괴력만을 강화시킨 탑블레이드는 혼자서는 도저히 사용할수 없는 괴물이었다.
순간적인 회전력은 성수가 없이도, 폭풍을 일으킬 정도였기에 그힘을 개인이 쓰기에는 도저히 무리였다.
그렇기에 주인공과 선배는 코치와 또 하나의 주인공이 한 마지막 말을 되새기며, 특훈에 돌입. 둘만의 필살기인 프리큐어 탑블스크류를 완성시키게 된다.
다시 Z-마스터에게 도전하러가게된그들
허나 그곳에는 Z-마스터도 목성조차 사라져있었다
그리고 폭주의 중심을 다시탐색하였다
그때 잡히는 중심의갯수는 셀수조차 없었다 이것은 대체 무슨일?!
아무리곰곰히 생각해도 알수없는일이다 회전력이 폭주하는것조차 있어선 안되는것 헌데 셀수조차 없을정도로 폭주의 중심이늘어났다? 과연 그들은 그이유를 알아내고 폭주의 중심을 없앨수있을것인가??
그 개수는 항하사, 아승기, 나유타, 불가사의를 뛰어넘은 무량대수. 이런 수의 회전력이 폭주를 한다면 이 지구는, 아니 이 우주는 끝장이다!
그렇게 모두가 생각하고 절망하는 순간, 주인공은 탑블스크류 전용으로 만들어지던 팽이와 성수를 가지고선. 튀어 나간다.
미완성인 팽이. 그것을 발견하고 공격해오는 수 없이 많은 Z-마스터와 우주괴수들의 공격!
허나, 그것을 무시무시한 파워를 지닌 탑블빔 단 한방으로 소멸시켜 버린다.
말도안돼! 코치및 동료들은 모두 놀랄수밖에없었다
그정도의 탑블빔은 회전력사로써도 스텐드술사였어도 불가능할정도의크기와 파워 그렇다 그녀는 뛰어넘은것이다 회전력사와 스텐드술사를 뛰어넘은 인류 람다 기어스 그리고 그녀에게 돌아오는왕녀 모두가 안심하며 한숨을쉴때 어둠의저편에서 희미하게 웃고있는 누군가가있었으니
"나는 지금의 탑블을 무너트리고 세로운 탑블을 만들겠다!"
힘겨운 싸움을 마치고 지구에 돌아온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건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는 야망을 가진 제로의 행패였다.
그는 전투집단 흑의 블레이더단을 이끌며, 지구 최강의 조직이라 일컬어 지는 카이의 번개단과 대 전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카이와 제로가 힘겹게 싸우고있는 그때
또다른 한편에선 회전력사 스텐드술사 비드맨이있다면 나에게 오세요 라는 이상한 문구로 선전중인 SOS단이있었다 그들의 목표 또한 지구 지구가 노려지고있는이때에 주인공들은 제떄 지구에 도착할수있을것인가?
그 세력들의 싸움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사방에서 일어나는 회전력의 폭풍으로 지구 전체가 다른 차원으로의 입구가 된것이다.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우주 괴수들과 존다와 안티스파이럴들. 회전력과 전혀 별개의 우주와 차원에서 오는 그들을 보며, 지구는 그들끼리 싸울 때가 아니란 것을 깨달게 된다
그리고 맺게되는 대이차원동맹
초신성 탑블레이드 제국 그들은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적과싸우게된다 그리고 자신의힘이 회전력뿐만이 아닌걸 알게되는 주인공의 동료들 그들의 새로운모습에 모두가놀라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을 격퇴하기 시작한다. 허나 그때는 전세계가 전투로 정신이 없었기에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달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그나저나 이거 갑자기 애니크로스오버막장 설정에서, 슈퍼로봇대전이 된듯함...)
그리고 달이 지구와가까워졌을때 모두깨달았다 지구에 달이근접했다는사실을
주인공은 달의 중심부에 회전력을 박아넣으면 멈춘다는것을 깨닫고 달을향해 가려한다 모두가 위험하다고 말릴떄 주인공은
달과지구가 가까워지고있으니 금방 갔다올께 라며 달로 향하는데

(MX같은 적절한 크로스오버가 된듯해서 좋군여 막장은 이미뛰어넘었음)
아무리 미완성 이라고 하지만, 성수와 스텐드 그리고 회전력의 힘은 대단했다. 단번에 대기권을 돌파하여, 달에 도달.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알고 있던 달이 아니었다.
검은빛의 죽음의 별이 되어있었다. 탑블스크류로도 파괴할수는 없겠지?
그렇게 판단한 주인공은, 외쳤다.
"선배 그것을 사용하도록 하죠!"
"그거말이지? 후훗. 좋을대로..."
기체는 단번에 날아올라 달을 넘어섰다. 그리고-
"슈퍼! 이나즈마! 탑블 킥익!!"
회전력이 다리에 모여 거대한 드릴이 완성되었고, 그 드릴은 달의 표면에 완벽하게 박아졌다.
조각이 나 부셔져 내리는 달. 그리고 그 속에선 검은 전함이-
카테 도라 테라 이것은 초고대의 인류들이 인종을 불문하고 회전력 스텐드 비드맨 등등 자신들의 모든것을 바쳐 만든 대이세계전함병기 거의모든 적들을 상대할수있는 종류의 주포와 이세계에서 오는것 보다 먼저 공격하기위한 차워도약기 원,근거리 워프용 EMS 미사일등 여러 장비가 탑재되어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의 검은색을따 자신들만의 이름으로 부르게된다 초은하 다크 레오파드!
다크레오파드를 기동하는 데에는 일반사람으론 상상도 못할 정도의 복잡함이 요구 되었다. 하지만 그 문제는 주인공의 인격. 여왕이 레오파드의 내부에 부활하게 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여왕은 고대에 쓰던 몬스터카드들을 이용해 전함을 기동시켰다.
그리고 전 솔리타리웨이브 파의 발사.
물질진동에 맞춰 특정 물질만을 파괴하는, 그것을 지구에 발사함으로인해 지구나 다른 사람들은 아무런 피해도 없이 적들만의 섬멸이 가능했다.
그후에 눈치챘다. 레오파드의 레이더가 특정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그것을 조사해본, 그곳에선 Z-마스터의 기운과 동시에 온 우주와 차원의 회전력이 그곳으로 모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명백한 Z-마스터의 계략 지구에 다른적들을 집결시키게 함으로써 자신은 우주와 차원의 회전력으로 근원에 다가서려는 Z-마스터 그것을 막기위해 한시라도 빨리 Z-마스터에게 다가가야하는데

(위의 제목중에 근원이나올만한게있나여? 없으면 추가하면되고염)
또 하나의 주인공, 여왕의 혼이 레오파드의 전 기관에 접속하는데만 1주일이 걸렸다. J의 함선의 메인 컴퓨터 토모로를 보조 컴퓨터로 사용하고 나서야 레오파드는 간신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와중에도 Z-마스터는 회전력은 점점 증대시키고 있을 것이다.
레오파드의 거의 모든 기능이 밝혀진 지금, 다차원 이동부스터를 사용하면 Z-마스터에게 다가갈 것이다.
아마 이것이 그들에게 있어 최후의 출격이겠지, 이번에야 말로 돌아오지 못할 여정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지구와, 우주. 그리고 자기 자신들을 위해 전투의 준비를 완료하였다.


(우주의 근원이 나올만한게 없네욤. 전부 이전 세기의 기술이나 다른 별의 기술력을 토대로 하여 나온것들... 가장 유력한게 안티스파일얼이지만, 계내는 근원이라기보단 나선력의 폭주를 막으려던 것이니...)
지구에 남아있는 아니 전우주에 남아있는 모든 인류들은 그들에게 모든것을 맡긴다 그들에게일어날 일조차 모른채...
출격하는 레오파드 그리고 그안에 탑승한 그들의 눈에는 비장함만이 맴돌았다

(으앜 타이틀만큼 오래못쓰다니 그래서 엔딩에다가가기에는 뭔가 갑작스레추가해주거나 엔딩이 이게아닌걸로 내야할듯함)
"다크 레오파드 발진!"
초특급거대함선 레오파드의 후부에서 생긴 충격파가 선체를 밀어내며, 가속을 시작한다.
그리고 가속 5초 후. 레오파드는 차원의 연결점을 건너기 시작했다.
항행은 레이더에 포착된 Z-마스터를 목표로 설정해 두었으니, 남은건 Z-마스터의 앞으로 다가가는 것 뿐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시간의 흐름이 확식치 않은 이 공간이지만,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 지나간 것만은 확실한듯 했다.
거대한 선체가 흔들리는 충격과 함께 레오파드는 정지했다.
모두가 Z마스터에게 도착한 것으로 알고 전투준비에 나섰지만, 레오파드가 멈춰선 곳은 아무것도 없는 휑한 우주 한복판 이었다.


(근데 여기서 갑작스레 추가해버리면, 엔딩은 먼산으로 가버릴지도... 그래도 다차원이란 설정이 도입됬으니 넣을수는 있을듯함다)
주인공은 어서 여왕에게 질문을했다
"어째서 아무것도 없는거야?"
여왕은 자신도 잘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봤다 정말 난감한사태 Z-마스터를 최대한 빨리무찔러야 우주자체를 구할수있는데 Z-마스터의 Z조차 보이지않으니말이다
그때 경보음이 울렸다 "근처에 이세계로부터의 도약이 느껴집니다 최대한 주의해주세요"
그렇다 이세계로부터의 도약에의해서 차원의 연결점 사이에 새로운연결점이 생겨버린것이다 그리고 이세계로부터의 도약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다차원은 이럴떄쓰라고있는듯)
우주의 모습은 하나의 선. 그것들은 서로의 우주와 맞물려 회전하는 톱니바퀴와도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그 회전하는 선들이 하나의 중심점을 향해 회전하고 있는 지금. 차원과 차원, 우주와 우주의 충돌은 그리 특별한 일도 아닐 것이다.

[2개의 차원 충돌발생. 다차원 옵니다!]
누군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레오파드의 정면에선 2개의 소용돌이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두개의 소용돌이에서 나온 것은, 6대의 로봇을 실은 너덜너덜한 하얀 전함과, 복숭아 같은 모양의 빨간 앞유리를 가진 열차 였다.


(다차원하면 왠지 덴오와 가가가파이널이 제일먼저 떠오르네요. 일단 가가가는 소울 11유성주와의 전투가 끝난뒤의 모습으로-)
"뭐..뭐야?!" 주인공과 동료들은 당황할수밖에없었다
너덜너덜해진 기체를태운 너덜너덜한전함 그것은 우리가알고있는 탑블레이더 J의 전함과 똑같았기때문이다
그리고 우주를 나는 열차라니 전함도아닌 한낱열차가 우주를?
레오파드는 이름모를 하얀전함을 회수하고 열차를 회수하였다
그리고 이곳에 오게된이유를 물었지만 아무것도 알수없었다
하얀 전함의 승무원들은 지칠대로 지쳐있었고 열차에 타고있는자들은 하나같이 원색의 알수없는 생명체들이었다

(이로써 GGG팀은 살려냈군여 아이고 ㅠㅠㅠㅠ
그리고 사라바덴오 로끝난줄알았던 덴오 초덴오로 돌아오지만 사토 타케루가없으니 하악)
하얀 전함 쪽은 J가 알아 보기로 했기에, 주인공들은 열차쪽에 용무를 보기로 했다.
"뭐야 여긴? 어엉?"
빨간 도깨비가 말했다
"선배, 일단은 진정하고-"
파란 거북이가 말했다.
"쿠울~"
곰? 인듯 보이는 녀석은 자고 있다.
"우와아~ 굉장히 재밌어 보이는게 많은데!"
보라색 보라돌이는 레오파드의 외벽을 땅땅 때리고 있다.
"커피는 어떠세요?"
괴상한 색의 무언가를 건내는 승무원을 지나 차장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에게 다가갔다.
"시간의 흐림이 뒤집어 졌군요."
표정으론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았지만, 어딘가 안절부절 하지 못한듯이 말했다.
이 열차의 이름은 덴라이너, 시간을 달리는 열차라고 소개 받았다.
그들에게 지금의 상황을 대충 설명하니, 차장인듯한 남자는 지금의 상황을 이해 한듯이 덴라이너를 잠시 빌려주겠다고 말을 했다.
그러더니 열차스스로가 레오파드와 접속이 되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J의 함선과 여왕의 혼과 카드로는 레오파드를 움직이는데 약간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것으로 그 부분이 매꿔진듯 했다.


(이건 슈퍼로봇대전도 뛰어넘었습니다.)
J는 자신의 전홤과 같은모양의 너덜너덜한 하얀 전함안으로 들어갔다
"소..솔다트 j가 둘?!" 그안의 사람들이 한번에 입을모아 말했다
"내가 둘이라고?" J는 놀라 되물었다
그리고 그때 상처입은 J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때였다 J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차렸다 자신은 소울유성주가만든 가짜마모루와같은 레플리카였던것이다 허나 복제된GGG대원들이 가이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몸을 바쳤듯이 J또한 정의를위해 살아왔던것이다 EMS미사일을 통해서 다른세계의 Z-마스터를 부수기위해 그리고 J는 모두에게 지금의상황을 얘기하였다
그러자 가이는 흔쾌히 승낙을 해주었다 그러자 레오파드에 착함되어 수리되어지기 시작하였다

(슈로대보다 뛰어넘은거 더욱더 방대하게 가죠)
J아크와 덴라이너의 추가로 인해 레오파드의 운용은 훨씬 뛰어나 졌다.
단번에 Z-마스터에게 날아간다!
레오파드는 다시한번 차원 게이트로 들어섰다. 훨씬 빠른속도로, 더욱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해진 레오파드였고, 곧 Z-마스터가 있는 위치에 도달했다. 이전과 같은 충격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 어둠의 공간도 아니었다. 별도 확실히 있다.
하지만-
"Z-마스터는 어디지?"
정작 중요한 Z-마스터가 보이지 않는다. 전 영역 탐색을 시작, 그와 동시에 위쪽 방면에서 무수한 포격이 날아온다.
레오팔드의 회전실드로 무효시킬 수 있엇지만, 정통으로 맞았다간 그대로 파괴될 뻔했다. 그리고 레이더가 잡은 또 하나의 반응-
그들이 가진 회전력과 비슷하지만, 다른 에너지의 반응이 포착되었다.



"하늘의 빛은 모두가 적... 이란 거군요."
"그렇다면 알려주자고. 여기에 누가 있는지를 말야... 그렌라간! 스핀 온!!"
하방에서 초 거대 에너지체가 확실하게 포착되었다. 그것은 또하나의 다크레오파드!


(그렌라간 1화의 그것도 등장시켰습니다. 거대하게 갑시다.)
이미 이건 팽이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하나의 J아크다음엔 또하나의 다크레오파드?!
다행히 적은 우리와같은 Z-마스터 인거같다
또하나의 다크레오파드는 거대한 로봇으로 변형을하였다
"말도안돼! 다크레오파드에는 그런기능은 없을텐데?" 주인공과 여왕은 동시에 놀라 소리쳤다
"동료의 뜻을 이 몸에 새기고"
"무한의 어둠을 빛으로 바꾸리라"
"천상 천하"
"일기당신"
"초은하 그렌라간!"
은하가 뒤흔들릴정도의 우렁찬소리가 변형된 다크레오파드로 부터 나왔다 그리곤 초은하 그렌라간 이라 생각되는것이 온몸에서 포를 발사하였다
그리곤 레이더에 잡히던 무수한 포격이 사라져버렷다
"상쇄하다니 보통능력이아냐" 여왕이 말하였다
그때 초은하 그렌라간쪽에서 음성이들렸다
"이봐 너희들 괜찮아?!" 우렁찬 사내의 목소리였다
적들은 일순에 사라졌다. 레오파드에 그런 기능이있는지는 전혀 몰랐었다.
아무튼, 초은하 그렌라간은 그렌단이란 이름의 패거리로, 안티스파이럴을 추적하다 Z-마스터의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 의상센스는 좀 최악이었다.)
헌데, 분명 같은 모습의 두 초대형함선이지만, 동력원이 다른듯했다. 이쪽의 동력원이 성수와 블레이더의 스텐드화로 나오는 회전력이라면, 저쪽은 기합으로 이끌어내는 나선력 이란 것같다.
다른 차원, 다른 우주의 물건임에 틀림은 없다.
그렇다면 적은 Z-마스터 뿐이 아닌, 안티스파이럴인지 하는 것도 추가된다.
이전에 물리친 Z-마스터들이 원본이 아닌 능력치를 하향한 복제품이란 걸 생각해본다면, 지금 주인공들의 싸움은, 상상을 뛰어넘는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두대의 거대 함선은 차원게이트로 다시 들어섰다.


(현재 전력. 초은하 그렌라간 2대, 제이아크 2대, GGG팀, 덴라이너, 주인공팀=탑블, 스텐드, 비드맨, 유희왕, 건버스터?= 먼치킨 팀이군요. 더이상 강화 시키면 국물도 없을것 같아요.)
그들과 많은 정보를 교환했다
그들이 변혈할수있었던것은 라간이라는 특이한 로봇의 능력인거같다 그리고 여러 정보를 교환하던중 GGG 팀의 수리가 끝났다는것과 Z-마스터와 안티스파이럴이 같거나 혹은 동맹을 맺었을수도 있다는 가정을 내렸다
상대가 2로 늘었다는것은 어찌보면 골치아프긴 하지만 지금의 전력으로는 아무문제 없을것 같다 이런생각 저런생각을하며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아직 황금용사 금서목록의 초전자포 페르소나 ZZ 턴A 절대무적 드래곤데스티니 정들면 프론티어 금색의 기신포후 AC 마이오토메 풀메탈 나데시코 OO 이만큼이나 못나왔는걸요)
확인결과 이전번 포인트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다. 다만, 홀드좌표가 헝클어져 있다. 그렌단의 의견을 보면 이것은 아마 안티스파이럴 이란 놈의 짓일것이다.
몇번 목표를 수정한 뒤 드디어 도달했다. 그리고 그곳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수없이 많은 적들-

금색의 로봇, 총을든 수많은 기체, 얼굴이 있는 로봇들, 비인간형 로봇, 제이아크급의 함선들-
이쪽의 전력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가 그곳에 모여 있었다. 그 안에는 카테도라텔라역시 존재했다.
우주의 혼란, 차원의 얽힘. 시간의 붕괴 모든 것이 한데 어울어져, 이들을 이곳으로 끌어 모은 것이다.
대충 보건데, 이쪽을 완전히 적으로 인식하고 있는듯하다.
"GGG기동부대의 레프리진들 같군."
가이는 제네식안에서 조용히 읋조렸다.
선공은 적이 먼저 취해왔다.
주인공이 먼저 출격하며, 모든 기체들이 두대의 카테도라 테라에서 뛰쳐나와 적진에 돌격을 한다.

= 함내 =
메인 스크린으로 전투가 표시된다.
그때 뒤쪽의 인기척....
적들은 로봇들만 있는 것이 아닌듯 했다.


(지금까지 등장하지 못한 애들은 모두 적으로 ㅜㅠ... 기어스를 쓰면 모두가 동료가 될지도?)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허나 모두 함을 나간상태 경고음이 울려봤자 도와줄사람은 아무도없다
"으아 씨끄럽잖아!" 이상하게생긴 웃긴가면에 파란색슈트를 입고있는 멍청해보이는 누군가가 말을열었다
"정말이지 적이 안에들어와있을거라곤 생각은안했네" 파란색모자를쓰고 총을들고있는 멍청해보이는 남자가 말을했다
"이것만 부수면 되는건가?" 바보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말을하는 한 청년이있었다 금발벽안 등에는 6자루나되는 검을지니고있는 사내가말하였다
그때 "그렇겐 아니되오!" 라고 소리치며 등장하는 보라색의 로봇이있었다 이름은 볼포그 라고하는 어쌔신형 기체였다
블랙 레오파드안은 순간 얼어붙은듯 싸해졌다
그때 뺨에 십자 상처가있는 기가쎄보이는 소년이 말을했다
"걱정마 우리가 이곳에온이유는 이 전함을 파괴하기 위해서가아니니까" 그의말에 여왕과 볼포그는 놀랄수밖에없었다
그리고 또박또박 군에말하듯이 그가 전부말하였다
자신들의 친구나 동료등 중요한 사람이 안티스파이럴에게 정신을잃고 Z-마스터에게 조종당하고있다는것을
여왕은 어서 이사실을 주인공에게 전해야했다

(이대로 적으로만들순없음! 더욱더 크게 크게~)
내부사정은 그렇다고 해도, 전투중인 자들까지 그 사실을 알리가 없다. 제네식은 이미 건담이란 기종의 로봇을 몇십대 파괴산 상태며, 그렌단과 GGG기동부대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대로라면, 끝이없어! 단번에 가자"
시몬은 초은하 그렌라간에 돌아가, 엔진을 회전시킨다.
바로, 그 순간. 우주의 바다가 그렌라간과 다른 로봇들은 집어 삼키려 나타났다. 위로는 처음 보는 타입의 적들... 발과 손모양의 특이하게 생긴 것들이었다.
그것들은 모습을 나타내자 마자 포격을 시작헀다. 적도 아군도 구별없이.


(초반에 뭘썼는지조차 기억이 안나요.)
모두 깜짝놀랐다 적군도 아군도
피아구분없이 공격하다니 이대로가다가는 적과 아군 모두전멸일수밖에없다
주인공은 얼른 모두에게 외쳤다
"이대로면 모두끝이야 어서 모두 블랙 레오파드로! 움직이는 못하는자또한 데리고가는거야! 적군 아군은 중요치않아!"
모두 재빨리 블랙 레오파드로 귀환하였다
다행히 다친자는있어도 사상자는없었다
허나 문제는 이제 발과 손모양의 적들 저것을 어찌해야되는걸까 라고생각할때 블랙 레오파드에 잠입해있던 그들이 한가지 사실을 알려주었다!!

(가끔 말한거나 본것이 기억안나서 올라가기는 일인듯)
레오파드와 초은하는 공간이 초밀도로 압축된 우주의 바다에 잠겼다. 초은하의 나선력은 바다에 흡수되어 급격하게 줄어들었지만, 레오파드는 주변의 압력에만 영향을 받을 뿐, 에너지는 줄어들지 않았다.
"그렇다면, 흡수당하는 것보다 빨리 엔진을 돌리면 되는거겠군."
그리고 시몬은 최대파워로 엔진을 돌리기 시작했다. 변형을 위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어! 이 바다의 중심을 파괴하는 거야!"
주인공은 레오파드 내부에 침입한 적에게 들은 말을 그대로 전하며, 홀로 빠져나가 공간의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에너지 필드를 확인, 탑블스크류로 붕괴시켰지만, 고밀도로 밀려드는 공간때문에, 사용할 무기가 없었다.
단 한가지를 제외하고


(이제 육체적으로 한계가 옵니다.)
"쳇 할수밖에없지"
주인공은 어쩔수없다는듯이 말한다
"슈퍼!이나즈마 탑블키익!!!!"
바다의 중심을 향해 날린 탑블킥!
그대로 중심은 부셔져가고 흡수됬던 나선력은 배 아니 제곱이되어 초은하로 밀어들어간다

(일단 조금쓰고 다음에 할까요? 한계크리)
나 그런데 이 글에서 페르소나가 어디에 나오는거지
주위의 에너지가 초 나선력으로 변환되어, 초은하 그렌라간으로 변형한 카테도라 테라와 주인공팀은 적을 단번에 쓸어버리니, 모습을 나타낸 것은 안티 스파이럴!


(이거 노선이 그렌라간으로 고정됬네욤....)
안티스파이럴의 모습은 특이했다
거대한 탑블레이드의모습
모두가 놀랄수밖에없었다
다른세계에서온 적의 모습이 탑블레이드라니?
게다가 그크기는 J의 스텐드보다도 훨씬거대했다

(그렌라간고정이라니 ㅠㅠ 어떻게든 다르게 가보졍
1만2천년후라든가 혜성은 좀더 슝하고움직여라든가)
네녀석은 누구냐?!
주인공일행은 안티스파이럴의 모습을 몰랐기에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안티 스파이럴은 "지나가던 탑블레이더다"
라고 답했다.


(그러네요, 어떤 노선으로 바꿔 볼까욤?)
....
범상치 않은 연재 소설이군요 -ㅂ-....
"지나가던거라곤 생각할수없을정도로 강한 회전력을 지녔다! 실토해라 누구냐!" 주인공이외쳤다
"어쩔수없지 사실을 밝히지 실은 난....현직 탑블레이드킹이다!"안티스파이럴은 엄청난 사실을밝혔다!!
현직 탑블레이드킹이라는 엄청난 직책을 가진 그
과연 주인공들은 어떻게 이겨낼것인가

(그냥 거침없게만 가면 좋겠음)
안티스파이럴이 자신을 탑블레이드킹이라고 소개한 순간 주인공의 소녀의 마음에 불꽃이 타올랐다.
"기다렸다... 이 순간을!!"
지금 우주구출원정(z-마스터 소멸)에 참가하고 있는 그녀지만, 사실은 탑블레이드킹을 쓰러트려 새로운 탑블레이드 킹이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탑블레이드 킹이 눈앞에 나타난 지금, 주인공을 막을건 없었다.


(그럼 거침없이 가죠)
언제나 그렇듯 탑블레이더들의 싸움에는
해설자가 등장했다
"3 2 1 고 슛!!!"
그리고 이렇게 모든 탑블레이더들의 꿈인 탑블레이드킹과의 싸움이 지금 시작하려하고있다!
가랏! 다크 레오파드!!
주인공은 자신의 팽이와 결합시킨 레오파드를 회전 시켰다.
어딜! 그란제보머!
안티스파이럴은 탑블레이드 킹의 칭호에 맞게 흉악하고 강하게 생긴 팽이를 내보냈다.
그리고 주인공은 탑블스크류![레오파드버젼]을 시전해, 안티스파이럴의 팽이에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런 공격으로 탑블레이드킹에게 맞서려 하다니 무모하구나! 슈퍼 트리플역회전기어발동!"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기능이었다 이능력은 안티스파이럴을 탑블레이드킹으로 만들어준 기술이었다 기존 역회전기어의 근20배에달하는 능력 이건 안티스파이럴 그의 엄청난 슈팅력과 그의탑블레이드인 천원돌파의 엄청난 내구력이있어야 나오는 기술이었다
에이잇!! 그런 공격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다크레오파드는 모든 공격을 튕겨냈다.
이번에는 이쪽에서 간다.
"슈퍼!- 이나즈마 탑블킥"[다크 레오파드 버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주인공의 공격은 적중했다!
라고 생각했다 그건 맞을수밖에없었다 근데 그장소에 탑블레이드킹은 없었다! 주인공은 당황하였다 사라지는모습같은건 보이지않았는데?!
"훗 너의공격은 너무무르다!" 탑블레이드킹은 기고만장해져서 다시 공격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당황하여 공격을 허용하고말았다
"슈터도 없고, 와인더도 없고, 개인경기장조차 갖지 못했으며, 그저 자신의 욕망대로 회전의 힘을 쓰며 그 힘에 취해갈 뿐이다. 그것이 바로 회전족의 한계, 그렇기에 패배해야 하는 것이다!"

안티스파이럴의 공격은 더욱 거세져 갔다. 그에 맞춰 방어를 하지만, 그 때마다 줄어들어가는 회전력을 막을수는 없었다.

"어떻게 된거지? 전혀 상대가 안돼, 이래서는 지구를 지킬 수 없어!"
그때 시야 한구석에 무언가가 비춰졌다. 그것은 지구
"설마 회전력과 반회전력으로 인해 시공의 뒤틀림이?"

"호오 아름답군 저것이 너희가 온 지구인가? 그렇다면..
부셔주겠다!!!!" 안티스파이럴은 외침과동시에 지구에 탑블레이드를 향하였다
"웃기지마!" 그때였다 "나혼자선 불일지는몰라도 또다른 불인 탑블레이드가 있으면 난 불꽃이야!!!" 주인공은 다크레오파드와 함께 안티스파이럴에게로 향했다 그러나 이대로간다면 안티스파이럴이 먼저 지구로 향한다
주인공은 바랬다 '제발 지구를 지킬수있는 힘을!!'
그때 모든것은 정지하였다 주인공은 느끼지못하였지만 잠시 잠시 시간이 멈췄던것이다
쾅! 다크레오파드는 안티스파이럴에게 닿았다
"언제 이렇게 다가온것이냐!" 안티스파이럴은 놀랄수밖에없었다
이건 순간이동도 아니었다 순간이동은 회전력을 과부하시켜 원하는목적지에 도달하는능력 과부하후에 도달하기때문에 이런 회전력을 지닌채 올리가없었다 안티스파이럴은 처음보는 기술에 당황하였다
"이것은 설마?
주인공의 뇌로 막대한 양의 정보가 흘러들어 온다. 눈앞이 깜깜해진다. 머리가 깨질듯한 정보양을 한번에 뇌에 주입당하는 느낌.
그리고, 눈을 떠보니 그녀가 있는 곳은 하얀 공간-.
"잘왔어 탑블레이더 소개하지 내 이름은 진리."
뚜렸하지 못한 윤곽선이 그곳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을 알려주고 있다.
"네가 사용한 것은 더 월드. 기술의 풀네임으론 다크 레오파드라이져 더 월드. 그럼 정보료를 받아볼까?"
그녀의 몸이 분해되어 진리란 녀석에게서 재구성 된다. 그리고 녀석은 웃으며 말한다.
"등가교환이잖아?"


(왠지 강철도 개입시켜 보고 싶었심)
그의 몸에 그녀에게서 사라진 몸이 생겼다 생긴부위는 왼팔과 오른쪽귀 그녀는 이해할수없었다 갑작스레나타난 진리라고 칭하는녀석 그리고 자신에게서 사라진 몸부위가 녀석에게 나타난것도
그녀가 이게 무슨일인지 물으려하자 주변의 빛이 사라진다
진리가 그녀에게 한마디 남겼다
"한번더 오거나 하지말아줬으면해 그러면 이쪽이 귀찮아지니까"
그리고 그녀가 눈떴을때 보이는건 어째서인지 알수없는 여러개의 영상들 그리고 또다시 어둠
"...것이냐!!" 쾅 하는 굉음과 누군가의외침
어느새인가에 그녀는 다시 안티스파이럴과의 싸움터로 돌아와있었다
싸움터로 돌아온 그녀를 찾아온 것은, 후폭풍처럼 다가온 통증.
귀와 왼팔이 사라져 있다.
솔직히 통증은 그다지 심하지 않았다. 전신에 충만해있는 회전력 탓인지, 피도 그다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극심한 것은, 신체를 잃었다는 공포.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그녀의 공포에 성수가 반응했다.
성수는 공포에 반응하여 스텐드를 뛰어넘었다
아니 더욱더 더욱더 커져 저것이 성수라고는 생각할수없을정도의 크기와 파괴력을 갖게되었다
"이것이 성수를 뛰어넘은 스텐드..스텐드를 뛰어넘은 성수3다!!!"
성수3와 주인공이 일체화, 진리에 빼앗긴 부분이 성수의 힘으로 회복되었다.
"전신에 호랑이 힘이 솟아오른다!"
끝이다 탑블레이드킹 안티스파이러얼!!
성수와 하나가된 그녀의 새로운 필살기, 기가 탑블 브레이크가 안티스파이럴의 몸을 꿰뚫었다.
우주에 새로운 탑블레이드 킹이 탄생한 순간이다,
  • ttlo
  • 2009/02/16 PM 11:01
허나 성수는 잠에서 깻고 이렇게 외쳤다.

ㅇㅅㅂ 꿈.
안티스파이럴은 쓰러져가는 도중말했다
"나..나는 실은 탑블레이드 킹이아니다 나는 진정한 탑블레이드킹의 4천왕중하나 나머지 4천왕을 이겨야만 진정한 탑블레이드킹을만날수있을것이다"
"으하하하하하하"
주인공은 놀랄수밖에없었다 이렇게 강한상대가 진정한 킹이아니라니 거기다 나머지 셋과 그위에 하나
주인공은 기쁨에 몸을 떨었다
진정한 탑블레이드킹을 이길날을 위해 나아갈거라고 다짐하며!
그리고, 안티스파이럴의 소멸을 확인한 그렌단은, 자신들의 지구로 돌아가기로 했다.
여담이지만, 이후 지구에 종종 드릴지팡이를 든 마법사가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암튼, 우리는 안티스파이럴이 말한 4천왕과 Z-마스터의 관계에 주목하며 차원게이트를 넘어갔다.
허나 차원게이트를 넘어서도 Z-마스터에게 도달하지는 못했다. 그대신 우리가 도달한 곳은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졌지만, 다크레오파드가 들어설 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행성이었다.
그행성의 이름은 더 블레이드
그행성은 일찍부터 탑블레이드의 무덤 그리고 모든 탑블레이드가 태어나는 행성이었다 주인공들과 동료들은 한번에알수있었다
이행성은 엄청난 회전력을 가지고있다는것과 동시에 사라지는걸 반복하고있는것을 그런데 여왕이 캐치해 내지못했던 행성이라니 뭔가 이상하였다 그리하여 다크레오파드는 행성에 들어가게되는데..
그런 거대한 별이지만, 환경은 지구와 완전히 동일했다. 대기에 섞여있는 물질의 농도도, 지표의 구성물질도-
단지 다른 것이라면 어느곳을 가도 생명의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단 것이다.
느껴지는 것은 블레이더들의 힘의 원천인 회전력만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 별에는 지금까지 알던 회전력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문득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진리란 녀석에게 신체의 일부를 주고 얻은 [진리]... 그 안에서도 전부 채워져있지 않던, 회전력에 관한 무언가를 이별에 찾을것같은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마음에 반대되는 생각이 떠오른다 그것은 Z-마스터가 우주 회전력의 폭주시키는것을 막아야 한다는것
주인공은 지금 그두개의 상반된 마음에의해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그때 주인공에게 코치가 한마디 던졌다
"너의 마음이 혼란스럽다면 먼저 지금 당장 할수있는것을해라"
주인공은 코치의 말뜻을 알았다
그리고 당장 다크레오파드에서 뛰어내렸다 이별에있는 신비한 회전력을 알아내기위해서
마음이 앞서 레오파드에서 내렸지만, 별은 넓었다. 도저히 혼자서 그힘을 찾아내기란 무리라 생각되어 돌아갈 즈음.
주인공은 멀리 막대기 들을 보았다. 황량한 땅에서 균일하게 서있는 막대들이 너무나 부자연스러 보였기에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게 그곳으로 다가갔다.
수많은 막대기. 그 곳은 묘지같은 곳이었다.
막대기 하나하나에는 누가 새겼는지 모를 문자가 새겨져 있었다. 전부 재각각으로 처음보는 언어들 뿐이었다.
"여긴....?"
"성수들의 무덤."
주인공의 뒤쪽에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돌아보니 그곳에는 붉은 머리카락에 한손에는 총을 들고있는 소년이 있었다. 아니, 자세히 보니 그것은 총이 아니라 그것은 슈터였다. 그리고 그 소년의 뒤에선 공기가 일렁이더니 늑대 형상을 한 성수가 나타났다.
"내이름은 X!# DSEQ" 기괴한 소리였다
주인공은 물었다 "미안한데 이름이뭐라고?"
붉은머리의 소년이 말하였다 "역시 아직은 들리지 않는것인가? 그럼 내이름따윈 지금 중요치않으니 너의 의문을 풀어주마"
다짜고짜 붉은머리 소년의 뒤에 있던 늑대가 달려들었다
있을수없었다 탑블레이드를 쏘지않았는데 성수가달려들다니
"믿을수없다는 표정이군 일종의 트레이닝이라고 보면된다 자 각 무덤에서 성수를 뽑아 나에게 맞서라 내가 해줄말은 여기까지다"
그녀는 아직도 이상황이 이해가 되지않았다

(아자 블리치도 고고)
시야 한가득, 늑대의 날카로운 이빨이 다가왔다.
"꺅!"
뒷걸음 치다 넘어진 것으로 아슬아슬 하게 피했다.
일전에 강력한 적을 쓰러트린 그녀지만, 지금의 상황이 당황스런 나머지, 목숨이 위험한 상황임에도 싸울 의지가 생겨나지 않는다.
"어찌 된거냐? 싸우지 않을 셈인가"
소년은 거만한 자세로 말했다.
"그렇다면 너는 여기서 끝이다. 죽여라 울버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늑대의 주위로 냉기가 퍼져 나간다. 뜨겁던 황야가 단시간에 극지방의 기후로 바뀌며, 주변이 차갑게 식어 간다.
"이익!"
이건 위험하다! 그녀는 그렇게 판단한 순간 왼팔이 멋대로 움직여, 옆에 있는 막대를 움켜잡았다.
그 팔은 안티스파이럴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성수가 하나가 되어 생겨난 팔이었다.
그리고 움켜잡은 막대의 밑둥에선 붉은 광체가 뿜어져 나왔다.


(근데, 앞으로 게시물 몇개만 더올리면 2페이로 넘어가 버리네요;)
붉은 광체를 뿜으며 나타난것은
주작 이라고 불러야 할것같은 아름답게 타오르는 한마리의새
그새는 그녀를 보호하겠다는듯이 그녀앞에 섰다
그리고 그녀는 "주작의 날개!" 자신도모르게 기술명을 외쳤다
순식간에 얼어가던 주위가 녹아내렸다 그러면서 주작또한 사라졌다
"역시 할수있잖는가, 그럼 내이름이 들릴때까지 계속 하는것이다!" 그말을 외침과 동시에 늑대가 뛰어들었다
그녀는 이제 전투방법을 알았다 방법은 성수로된 왼손으로 묘지처럼 박혀있는 막대기를 잡는법 허나 아직은 그막대기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모르니 문제가될수있었다

(아예 카테고리를 새로만들어서 뺴놓죠)
수많은 의문이 들었지만, 지금은 울버그란 이름을 가진 성수의 공격을 막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쳤기에 느긋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틈은 없었다.
사방에 널려있는 막대에는 예상대로 각기 다른 성수들이 있었다.
작은바람 한번에 날아가 버릴 것처럼 약한 성수가 있는가하면, 그녀의 힘으론 다룰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성수도 있었다.
그러나 어느쪽이든 공통된 현상은 있었다. 성수를 불러낼 때마다, 왼팔과 오른쪽귀에 기묘한 느낌이 감돌았다.
"이 공간은-"
소년이 입을 열었다.
"이 곳은 시간도, 공간도, 차원도 정해지지 않은 공간. 이별은 모든 생명의 알이자 관... 그러므로-"
주인공은 소년의 말을 전부 듣지도 못했다. 약간의 방심을 하면, 그 틈을 노리로 공격이 가해져 오기 때문에 쉽게 긴장을 늦출수 없었다.


(그래야겠네요)
방금 전의 공격을 또 막은후 다른 막대를 집으려하자
이번엔 확실히 느낌이 왔다 이느낌은 처음 주작을 뽑았을때의 강렬한 열기 그리고 그막대를 잡았을때 나온건 불의힘을가진성수
'알아냈다!' 막대를 잡으려 할떄 느껴지던 기묘한느낌은 그막대가가진 성수의 힘의 속성 그리고 느낌이 강하게 느껴질수로 성수의 강함과 비례한다는것을
이제 약한성수들을 아프게할필요도 도망치며 싸울이유도없다
"이제부터 반격 시작이다! 유리 이바노프!!" 그녀가 외쳤다
"이제서야 내이름을 들은건가? 칭찬해주지..허나 나또한 이제부터시작이란것을 알려주마!!"
총 형상을한 슈터에 팽이를 장착시키고 자신의 성수를 향해 슈팅을한다.
"성수와 한몸이 된 것으로 실체화를 할수 없는 네가 이것을 막을수 있을까?"
울버그는 팽이를 흡수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울버그의 진정한 모습이 깨어났다. 은색의 털이 얼음으로 뒤덥히며, 전보다 더 위협적이고 거대한 형상이 되었다.
주인공은 아연해 졌다. 하지만 그와 또다른 감각으론 주체하지 못할 고양감이 전신을 휩쓴다.
상대는 강하다.
하지만 자신은 성수의 실체화 시킬 수도 그 힘을 안티스파이럴과 싸울 때 처럼 자유자제로 쓸수도 없다.
고작 막대에서 부러낸 성수들로 방어와 공격을 하는 것이 전부로 절망적인 상황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어째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그녀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적 앞에서 눈을 감다니, 포기한 모양이군... 끝내라 울버그."
늑대의 포효가 주변을 뒤흔들었다.
허나 그녀에겐 들리지 않았다.
이곳에 잠들어 있던 많은 성수를 느꼈던 것처럼 자신의 성수를 느끼기 위해.
마음 속 깊이 잠들어있는, 그녀의 성수를 향해 그녀는 소망하며 외쳤다.
다시 한번 더 함께 싸워 주기를-
그리고 그녀의 성수는, 그 소망에 답해왔다.
"와라!!!!"
그녀는 외쳤다 그리고 그 외침에 부응하듯
그녀의 앞에 나타나주었다
늑대의 두상이었지만 유니콘의뿔과 유니콘의 갈기를 아름답게늘어트린 그녀의성수가 그녀의 외침에 나타나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성수가 그녀를 쳐다보았다 반갑다는듯이
그녀가 말했다 "다시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함께싸워줘서 고마워!" 그녀의 말이끝나기무섭게
그녀의성수가 달려나갔다
두 마리의 성수가 격돌한다. 주변의 땅이 사정없이 요동친다. 파도같은 충격파가 일대에 넘실거린다.
허나 주인공은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 네가 느껴져. 너가 듣는 소리, 너의 힘, 너의 마음, 내가 몰랐던 너의 모든 것이....
그녀는 강하고, 강하게 성수를 느낀다.
"성수의 진정한 사용법을 약간은 알게된 것 같군."
유리는 얕은 미소와 함께 작은 목소리의 혼잣말로 입을 움직였다.
"성수를 되불러 오다니, 보기보단 실력이 있나보군, 하지만 육체의 실력은 어떨까?"
유리는 표정을 단번에 되돌리며, 날카롭게 외쳤다. 그리고, 주변에 널린 아무 막대를 뽑아올려 살기를 내뿜었다.
그의 행동을 보고, 주인공역시 막대를 들어올렸다. 성수는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왼팔과 오른쪽귀가 갑옷을 두른 것처럼 변했다.
허나 상관없다
성수를 뽑았다 그걸로 충분하다 나는 옛날의 나다 아니 뛰어넘었다 더이상 자신이 질리가없다
그녀는 충분히 자신감이넘쳐흘렀다
그리고 지지않을 이유는 충분했다
코치와 선배와의 훈련 그훈련을 생각하면 질수가없다
코치와 선배는 여기까지올수있었던 사소하고 중요한것들의 표본이니까 라고 생각하며 그녀도 달려나갔다
두 사람의 싸움은 길었다.
밀고 밀리는 싸움의 끝에서 결국엔 미묘한 체력 차이로 주인공의 패배로 끝났다.
바닥에 그대로 누워 숨을 가다듬는 주인공에게 유리가 다가왔다.
"분한가?"
"아니.... 응"
주인공은 가볍게 끄덕였다.
분하긴 햇지만, 지금의 싸움에서 승패는 상관없었다. 이 유리란 소년 덕분에 자신이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하는지 또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는지 알게됬다.
"대다해줘. 너는 누구지?"
주인공은 처음 만나서부터 묻고싶던 말을 꺼냈다.
"내 이름이라면 알고 있을텐데?"
"이름이 아니라..."
"농담이다."
유리는 살짝 미소를 보여주었다. 날카로운 눈매는 그대로 엿지만...
"나에 대해선 언젠가 알게될 거다. 그보다 지금은 동료들에게 돌아가라. 필시 너를 찾고있을 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유리는 울버그와 함께 지평서 너머로 작아져 갔다.

(근데 더 블레이드에선 막장노선보다 진지노선을 탄것 같네요. 좋네요. 나쁘지 않아요.)
유리의 말대로 언젠가 알게되겠지, 하며
다크레오파드로 돌아갔다 역시 자신을 찾는다고 난장판이었다, 보내준 코치만빼고
"잠깐 나갔다왔어" 라고 말은해봤지만 역시 모두 잠깐이 말이되냐며 노발대발이다
그때 코치가 "Z-마스터에게 가야지!"라고 해주는덕분에 은근슬쩍 넘어갔다
그리고 이제 정말로 Z-마스터에게 가는것이다, 우주를 위하여

(유리가 나와서 그만큼 진지해진거같음 하아가학)
주인공을 찾는겸하여 서브로봇으로 이 별의 곳곳을 조사했지만, 크기가 컷을 뿐 아무것도 없는 별. 이란 결론이 나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주인공이 유리와 만났던 성수들의 무덤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레오파드는 그 수수께끼의 별을 뒤로하도 다시 한번 차원게이트에 올라섰다.
순조롭게 항해를 시작한 레오파드 앞에 밝은 섬광이 나타나고, 그들은 정신을 잃었다.


주인공이 눈을 떴을 땐 한밤중이 되어있었다.
텅빈 공터, 균일한 간격으로 서 빛을 밝히는 가로등, 근처 도로에서 들려오는 소음들-
"여긴.... 지구?"
주인공은 홀로 지구로 돌아왔다.
그리고 시간이 순식간에 흘렀다
사진으로 찍은듯이 여러장면들이 쑥쑥지나갔다
그리고 다시정신을차렸을때에는 옆에 어떤남자와 같이 아이를 안고있었다 "우리아가 참예쁘다" 자신스스로 말하고있었으나 무언가아니었다 그런느낌이들었다
그래도 좋은생활이었다 가끔 이상한느낌이들어도 잠깐 후면 잊혀졌다


(으악 결국그렌라간)
지금의 기억은 공터에서 깨어난 것으로 끊어져 버렸다....
그 이전에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않는다.
지금의 삶이 나쁘단 것은 아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평범한 한명의 여자로서 살아간다 죽는다.
누구나가 외면하지만, 쉽게 얻을 수 없는 평범한 삶.
하지만 무언가가 부족하다.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 있는 기분을 숨길수가 없다.
끊어진 비디오 테이프 처럼 사라진 기억-
그리고 그녀의 기억은 다시 한번 끊어졌다.

"어이! 뭐하고 있는거야?"
옆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눈이 번뜩 떠진다. 눈이 떠졌을 때 그곳은 무언가의 경기장이었다. 자신의 허리에는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공 5개가 부착되 있다.
잠시 멍했던 머리가, 회전한다.
아. 그래 지금 나는 시합중이엇지? 제 56회 포켓몬리그 태그전...
첫 여행 부터 함께 해온 친구와 노력하며 이 곳까지 왔다.
그리고 지금은 그녀가 몬스터를 꺼내놓을 차례다.


(포켓몬 개입)
그녀는 늘했던 방식대로
"좋았어 너로정했다!" 라며 포켓몬을 꺼냈다 그녀가 꺼낸 포켓몬은 탑블레이드를 닮은 쏘콘이었다 그런 생각을한 그녀에게 순간 번뜩했다 '탑블레이드가 뭐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지않았다
그녀가 찡그린 표정을 지으니
친구가 묻는다
"아까부터 왜그래? 어디 아파? 그냥 기권할까?"
"아..아무것도아냐 잠시 긴장해서그래 꿈에그렸던거잖아"
그녀가 활짝웃으며 대답한다
그렇다 꿈에그렸던 리그다 잠시 이상한 생각이들었다고해서 포기할순없었다
상대 진영에 있는 포켓몬은 닥트리오와 갸라도스였다.
이쪽의 포켓몬은 쏘콘과 라이츄. 탁트리오는 땅속에 숨었때 지진으로 쉽게 쓰러트릴 수 있었고, 갸라도스 역시 라이츄의 전기기술로 가볍게 쓰러트렸다.
"너 말야. 갑자기 이상해."
배틀이 끝나고 포켓몬 센터에서 멍하니 있을 때 다가온 친구의 첫마디였다.
"뭐가?"
"뭐랄까... 갑자기 의욕이 사라진것 같다고 할까, 뭐랄까..."
말재주가 없는 친구의 말론 잘 알수 없었지만, 스스로도 어렴풋이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익숙한 이것들이 무언가가 부자연 스럽다는 것을.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 1시간 뒤 2번째 시합이 열린다. 반드시 이겨야한다는 생각이 그녀를 다시 단단히 조정시킨다.
이기고, 이기고, 또 이겨서 위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를 쓰러트러야 한다.
(그래 잡생각에 마음을 뺏길 때가 아니야....)


(앜 쏘콘ㅋ 그럼 주인공의 또 다른 포켓모은 카포에라)
그런 마음을 흔들리게한무언가가있었다
이세상에선 볼수없는 희안한 물건을 어느꼬마아이가 가지고놀고있었다 그건 팽이였다 하지만 줄로묶은뒤 가지고노는 팽이가아니었다
"그래 저건 탑블레이드야..난 어째서 이런 세상에?!" 그녀는 놀라소리쳤다
"미안하지만 넌 지금 금기단어를 내뱉었어"
그녀의 친구가 싸늘히 내뱉었다
"바이쳐더스트...시간을 날려버려라!"
"어이! 뭐하고 있는거야?"
옆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눈이 번뜩 떠진다. 눈이 떠졌을 때 그곳은 무언가의 경기장이었다. 자신의 허리에는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공 5개가 부착되 있다.

(얃얃 죠죠하악하악)
다크레오파드는 차원게이트에 멈춰 있었다.
"어떻게 된거지?..."
덴라이너와 GGG를 포함한 기내의 모든 자들이 쓰러졌다. 유일하게 쓰러지지 않은 것은 여왕 뿐.
"너는 유기사고생명체가 아닌 것 같군."
기내에 홀연히 누군가가 나타났다. 어렴풋히 보이는 검은 선이 그곳에 누군가가 있는지를 알려줄 뿐인, 형체가 없는 투명한 몸.
"진리, 신, 지식의 왕...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적은 있지만, 딱히 이름은 없어."
"그럼 내 멋대로 진리라고 부르도록하지... 네가 모두를 잠재운 거냐?"
진리는 키득키득 웃었다.
"뭐가 웃기지?"
"잠재운거냐고? 지금 그들이 잠든 것으로 보이나?"
진리의 등 뒤로 무언가가 스멀스멀하게 퍼져나간다.
탄생, 전쟁, 사고, 질병, 죽음- 모든 사건들이 홀로그램들 처럼 퍼져나간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사고하는 자들이 가진 지식의 차원 너에겐 직접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을것 같군."
진리는 여왕을 향해 다가온다.
"이잇!"
그녀는 카드를 꺼내 몬스터들을 소환해 공격하지만, 모든 공격은 진리에게 맞지도 않거나, 진리의 앞에서 소멸해 버린다.
"그런 공격이 나한테 통할것 같아? 무리다."
"호오- 그럼 이건 어떠신가요?"
뒤에서 숫가락이 표창처럼 날아와, 진리를 가로 막았다.
"시간이 사고의 차원... 재밌는 말있군요. 계속 들어 볼까요?"
그 뒤에는 덴라이너의 오너가 느릿한 발걸음으로 나타났다.


(바이쳐더스트의 자세한 능력을 몰라서 =ㅅ=;)
"네놈 어째서 이렇게 움직일수있는거지?!"
진리는 이해할수없다는 듯이 소리쳤다
"계속 듣고싶다고 했을텐데요 흐응" 오너가 장난치듯이 말을한다
"아 제 소개가 듣고싶으신건가요? 전 덴라이너의 오 너 랍니다"
오너는 계속해서 장난치듯이 말을이어나갔다
"좋아하는건 볶음.."
"쾅!" 진리가 그를 공격했다
"누가 그따위것을 물은주아나?!!"
진리, 신, 지식의왕 이라는자가 화를냈다
"어이, 어이 뭐야? 벌써 한바탕 하고 있는 것 같잖아?"
오너가 등장한 뒤쪽에서 긴 칼을 든 빨간 도깨비가 나타났다.
"선배가 꾸물거리는 바람에 늦은 거라고요... 당신, 진리라고 했지? 그럼 나의 거짓같은 진리에 낚여보겠어?"
이어서 창을 든 파란 거북이
"왜 나때문이야! 저 곰탱이가 잠만 퍼자서 그런거잖아!"
항의하는 모모타로스를 밀쳐내고 곰탱이가 나타났다.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나의 강함에 네가 울었다!"
도끼를 바닥에 내려 꽂고, 고개를 꺽으니 우드득 소리가 났다.
"우와~ 왠지 재밌게 생겼지만... 모모이상으로 기분나빠."
초딩
"어... 어째서 네놈들은 사고감옥에 빠지지 않는거냐?!"
그때 위에서 2인조가 등장했다.
"나는 초진화인류 에보류더... 바이러스의 처리라면 이미 끝났다."
"이런 기술... 소울 11유성주 급으로 짜증나는군."
덴라이너의 4인방과 오너, GGG와 샷셀의 2명. 여왕과 몬스터들...
모두를 잠재운줄 알았던 진리는 당혹감을 감출수 없었다.
"그렇다면 모두 여기서 끝장을 내주마!"
진리와 주인공일행은 격돌했다.
그때의 주인공은
그녀의 파트너와함께 리그에 도전중이었다
허나 뭔가 이상했다 이느낌 분명히 겪었었는데
데자뷰를 뛰어넘은듯한 이느낌 이상하다 분명히
"가라 카포에라!" 이제조금만 더하면 결승이다
그리고 이겨서 신에게 가는거야! 라고 생각하고있었다
'신? 무슨신인거지??' 그녀는 또다시 이상한생각이들었다
"야 너 왜이래 이상하다니까?" 파트너가 걱정이되서인지 묻는다
"아 아냐 괜찮아 여기오는건 꿈이였다니까" 안심시키기위해서 환하게웃으며말한다
"그래? 그럼 간닷!"
친구는 밝은 표정으로 웃었다
주인공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 웃음에 살기가 담겨 있단 것을...
그리고 열광적인 리그를 한순간에 공포로 몰아 넣어졌다.
배틀도중 주인공은 몸 내부에서 폭탄이 터지듯 터져 죽었다.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는데 또 온건가?"
그녀는 눈을 떴다. 거대한 문이 하나 있을 뿐인 새하얀 공간...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혼란스러웠다.
"여어-"
그녀에게 인사를 건낸 것은 자신의 팔과 귀를 가지고 있는 진리 였다.


"나..나는 어째서 여기에? 분명히-"
그뒤 말을 잊지못했다
기억이 뒤죽박죽이다
"나는 대체 뭘했던거지?" 주인공은 아직도 의문 투성이다
"흠 말해주지 또 다른 '진리'가 너흴 막고있다"
"'진리'라는게 막고있다고? 아니그보다 '진리'가 또있어?"주인공은 더욱더 기억 뒤죽박죽 되기시작했다
"'진리'라는건 하나가 아냐 쉽게 말해 '부처', 부처란 열반을 통해서 도달할수있는 하나의 '자리' 즉 누구나 그 자리에 앉을수있지 열반을 통해서말야.
'진리'또한 마찬가지야 누구나 자신이 믿는 진리가있지 그믿는것에 도달한다면 새로운 '진리'가 탄생하는거야 뭐 맘대로 태어난다면문제겠지만 별거아닌 '진리'에 도달해 '진리'가 되버리면 금방 사라지거든"
진리의 말을 듣고나니 진리가 또있는이유는알았다 허나
"근데 왜 막는건데?" 주인공은 가장중요한것을 되물었다
"그거야 니네가 도달할수 없으니까 그렇거든 너희 모두의 운명은 끝이존재하지않아 고리거든 즉 아무리 앞으로나가봤자 원을 그리게되니까 원래되로 라면 끝이존재하겠지만 여러 세계가 겹치면서 너희의 운명은 고리가된거야" 진리가 재밌다는듯이 말한다
"그래서 그 고리를 끊기위해 '진리'가 너흴 막으러간거야 너희가 끝에다다를쯤에 고리가되기때문에 그전에 '진리'가 막으러 간거지"
"'진리'란 존재가 어째서 우릴 도와주려하는거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지않는다면 세계는 위험해" 주인공은 알수없다는듯이 말했다
"아 거시기 말하면 안되겠지만 둘뿐이니 말해도되겠지? 너희를 막는 '진리'는 너야" 말하면 안되겠다고 말하면서도 재밌다는듯이 그녀에게 말을 내뱉는다
"나..나라고? 내가 어째서 막는건데?!" 말을 하면할수록 뒤죽박죽이 되간다
"그걸 내가알겠어? 물론 알지만 스스로 알아내라고 바이바이"
진리가 그녀에게서 빼앗은 왼손으로 인사를한다

(아쵸 페이트의 아쳐틱한 '진리'!하악)
"무슨-"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그녀의 시야가 좁아지고 잠에 드는 것처럼 의식이 멀어져 간다. 모를일 투성이지만, 딱히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윌! 나이프-"
외침과 함께 푸른빛의 나이프가 진리를 그었다.
"소용없다!"
단말의 비명과 함께 가이는 뒤로 날아가 벽에 부딧쳤다.
"에이잇!!"
모모타로스와 우라타로스, 킨타로스가 무기를 들고 돌격하지만, 그들도 가이와 똑같은 상태가 되었다.
"으으... 아파라~"
"선배. 저녀석 무지 강한데?"
"에이잇! 다시한번더 간데이!"
여러발의 흉흉한 총소리가 함내에 요란하게 울렸다.
"쓰러트려도 되지? 대답은 듣지않아!"
"쳐먹어랏!!"
르네와 류타로스의 총이 불을 뿜어 진리의 뒤를 공격한다. 하지만 모든 총알은 진리에 도달하기도 전에 사방으로 퍼졌다.
"말했을텐데... 너희의 공격은 나한테 닿지조차 못한다는 것을..."
"그럼 이건 어떠냐?"
르네는 코트밑에서 바주카를 조립해서 꺼내 발포했다.
폭발과 검은 연기가 폭풍처럼 일었다.
"소용없다고 말했을 텐데."
충격파가 르네와 류타로스를 날려버렸다.


"토모로, 함내의 수복은 상황은?"
J는 제이아크의 인공지능컴퓨터 토모로에게 물었다.
[함의 프로그램이 너무 거대하다. 완전 수복까지 앞으로 122435시간-]
"제아이크 두대와 로봇군단으로도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린단 건가...."
[내 예상에 따르면 이 함의 상황은 사고감옥에 갖혀있다. 이 감옥의 중심을 부수지 않으면 탈출은 불가능-]
"그럼 그 본체까지 ES미사일이 닿을 수 있나?"
[강력한 프로텍트가 막고있다. 도달할 확률은 0%]
토모로가 말하는 프로텍트는 가이들과 교전을 벌이고있는 진리 라는 것을 J는 깨달았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내가 그 프로텍트를 부숴주겠어...."
J의 뒤에서 주인공이 지친모습으로 나타났다. 한손에는 팽이를 들고서-
"여자... 어떻게 네가 깨어있는 거지?"
"잘은 몰라.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대화를 나눌 때가 아니잖아?"
자신의 몸을 가져간 진리의 말이 미심쩍긴 했지만 완전히 믿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여기서 그 진리를 넘어간다면, 다시한번 같은 상황이 발생하겠지-
하지만 이곳의 녀석을 때려 눕히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매웠다. 그리고 자신의 결정에 따라 그녀는 움직이기로 했다.
자신과 자신의 성수라면 가능하다. 그리 믿으며



(어느 순간부터 무한루프에 갇혀버린 주인공ㅎ... 이거 어쩜 J아크와 GGG팀의 공동전선이 나올지도?)
그녀가 도착했을때 이미 난장판이었다
"아 그러니까 저곰탱이랑 변태거북이만 제대로 해줘도"
"선배 그게 무슨 말이신거죠?"
"흠 내는 잘못없데이"
덴라이너의 빨강 파랑 노랑은 서로 티격태격하고있었고
"아 배고파 심심해" 혼자 찡얼되고있는 보라
그리고 진리와 싸우고있는 가이와 르네였다
"도우러왔어" 그녀가 말했다
"어..어째서 여기에있는거지?! 어떻게나왔나!" 진리가 알수없다는듯이 그녀에게 외쳤다
"옛날에 신세졌던 '다른 진리'한테 도움받았걸랑 헤헤"그녀가 웃으며 말한다
"니가 왜 우릴막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기서 계속 멈춰서있을순 없걸랑? 그럼 고~슛!!"그녀가 팽이를 쐈다

(깔끔하고 아름답게가려해도 왠지잘안되네요)
성수를 느낀다... 유리와의 싸움 때 느낀 감각을 극대화 시킨다.
그녀의 성수는 유리의 울버그처럼 팽이를 흡수하였다.
[다시 만나서 기쁘다.]
그녀의 성수가 말을 걸어왔다. 주인공은 약간 놀라긴 했지만 한번 숨을 내쉬고 말했다.
"응... 오랜만이야!"
그리고 그녀의 왼팔과 오른쪽귀의 모습이 바뀌었다.
"어찌된 일인지 모르겟지만-"
진리는 가이와 르네를 날려버렸다.
"네 녀석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나는 용납할 수 없다!"
그녀의 성수가 진리의 공격을 막아선다. 그리고 성수의 등을 밝고 뛰어올라, 왼팔로 진리를 강하게 내려친다.
묵직한 소리와 함께 진리가 뒤로 나자빠진다.
모든 공격을 우습다는 식으로 튕겨내던 진리가 고작 왼팔의 주먹한방에 나가 떨어진 것이다.
"어이! 굉장하잖아!"
"공격을 늦추지마!"
모모타로스와 르네가 말했다.
그리고 바닥에 다리가 닿자마자, 앞으로 튀어가나 진리에게 업퍼를 선사산다. 진리의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네가 무슨 목적으로 우리들의 앞을 막는지 잘은 몰라!"
떠오른 진리를 성수가 붙잡아뒤로 내던진다.
"어째서 이해하지 못하는 거냐!"
진리는 몸을 비틀어, 안정적으로 착지한다.
"네놈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록 모든 우주가, 모든 시간이 혼란스러워 진다는 것을!"
류타로스와 르네의 탄막공격이 쏟아진다.
"정말로 그렇다고 해도-"
주인공이 앞으로 나서며-
"내가 가는 길은 내가 정해!"
팔꿈치를 복부에 가격시킨다. 움직임이 멈춘 진리-
"그것이 무한으로 이어진 길이라고 해도!"
모모타로스와 가이의 칼이 등에 꼿힌다.
"잘못된 길이라 해도!"
몸을 화려하게 비틀어 진리의 머리에 강렬한 킥을 선사한다. 뒤에 대기하던 류타로스와 킨타로스가 각각의 무기를 휘둘러, 위로 쳐올린다.
그것을 성수가 받아들고- 지면을 향해 내려 꽃는다.
"그 잘못을 바르게 잡을수 있는 것도 바로 그 길을 걷는 우리들 뿐이다!!"
그녀의 성수와 그녀의 주먹이 교차하며 진리는 찢어졌다-
"그렇다면... 이 우주를- 반드시 지켜라..."
"말하지 않아도 그럴 생각이다."
그리고 진리는 사라졌다.

[프로텍트가 사라졌다.]
"좋아 ES미사일 발사! 사고감옥을 파괴한다!"
[라져-]
제이아크에서 ES미사일이 발사되었다.


(그럼 그냥 되는데로 가죠 ㅎ)
ES미사일은 계획대로 사고감옥을 파괴헀다
그리고 진리가 막으려했던 이유인 반복우주는 그녀가 절망했어야 발동되는 이야기 허나 지금 그녀는 뛰어넘었다 예전의자신도 그녀를막으려했던 진리도 그녀는 이우주에 유일무이한 최강의 탑블레이더다

(어..어? 쓰다가 여기서 멈추네요 이러면안되는데 구해주셈 ㅠ)
사고감옥이 사라지자 쓰러져 있던 모두는 깨어났다.
대부분이 좋은 꿈이라도 꾼 몽롱한 표정으로 일어났다. (별로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 듯 했지만)
처음 내밷는 공통적인 한마디-
"왜 이리 엉망이야?"
그 엉망의 원인을 알고있는 사람(+이마진)들은 그저 멋쩍은 웃음을 지을 뿐이다.


그곳은 거대한 저택이었다.
"아가씨. 다시 한번 루프가 이어졌습니다."
옆에 서있던 집사가 조용히 말을 꺼냈다. 집사는 중년을 약간 넘겼을까? 한쪽 얼굴에 긴 흉터가 있는 사내였다.
아가씨라 불린 자는 검은색의 로리타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홍차를 한입 마시고 내려놓고, 대답한다.
"그럼 이번에야 말로 멈추도록 하죠..."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 유리창에 다가갔다.
"이 끝나지 않는 시간을."
유리창에 비춰진 곳에는 주인공이 서있었다.



(우왕 리플 100이다~ 그나저나 무한우주 좋네요.하앍!)
모모타로스는 사람들앞에서 멋쩍은듯이 웃으며말했다
"아 그러니까 거기서 내가 필살 이몸의필살기를 날려주니까 그놈이 퍽퍽 맞으면서 쓰러졌대도?" 거짓말뿐이었지만
모두쓰러져있었기에 "오오!"하며 놀랄뿐이었다
"선배 거짓말은 이쪽 전용이라고요 맘대로 거짓말치지마세요"
"맞아맞아 거시서는 원래 내가활약했으니까!" 우라타로스와 류타로스가 한마디씩거들었다
"흐음 이 내가 자고있던사이 무슨 소란이있었던거지? 가신들이여?" 흰색의 새로운 이마진이나타났다
"어,,어?! 야임마 새대가리 니가 왜 여기있어!" 모모타로스가 광분하며 날뛴다
"건방지구나 가신주제에!" 새다가리라고불린 이마진은 모모타로스와 티격태격하기시작했다
사람들은 만담이라고 생각하는지 그저 웃으며 보고있었다
그리고 그때였다
'삐-삐- 근처에 워프를 시도하는 무언가가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모두조심해 주십쇼' 여왕의 경보였다
그리고 그옆에 워프해온것은 해골마크가 크게박혀있는 전함이었다

(아 어째서 아는건 캐릭터이름밖에없는 하록이등장한건지ㅠㅠ)
거친 차원의 파도를 넘어온 그 해적선은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모든 주포를 발사해 왔다.
"주포 확인! 실드전개."
공격해온 모든 빔포는 함의 정면에서 소멸해 버렸다.
애초에 크기에서 부터 차이가 났다.
일반적인 함의 수준으로만 본다면 해적선도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크기 였지만, 다크레오파드앞에선 역시나 작았다.
그리고 공격이 통하지 않음을 알았겠지만, 해적선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공격
공격
공격
오버히트로 주포가 폭발할 때 까지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모든 무기는 소멸, 돌격공격을 감행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엔 얌전히 항복을 선언했다.


(하록씨를 어떻게 맞아들여야 할까욤;)
그 해적선에서 나온사람들에는 하록이라는 사람이있었다
생긴것도 잘생기고 딱 해적스타일이 나는 사람이었다
코치는 그를 쳐다보았고 그둘은 운명적인 무언가를 느끼었다
'그..그래 이사람이 나의...'
두사람은 눈빛만으로 서로의 감정을 알게되었고
주인공과 동료들이 이번 하록사건을 어찌해야하나 논의하고있을때 코치가 나섰다 이자는 자신이 아는사람이라고 괜찮다고 공격한건 과연 자신이 타고있다면 격추당하지않을꺼라고 생각해서 라고
모두들 코치의 말이라면 믿을만 하다면서 승락하였다
그리고 시작된 하록과 코치의 광란의 밤...

(아자 여기서 바통터치!)
"야라나이카?"
코치는 웃옷을 벗어 던졌다.
"우... 웃기지 마라. 나는 우주의 해적이다!"
하록은 한쪽 구석에서 파이팅포즈를 취했다.
"비록 동료들과도 해어지고 배도 엉망이 되었지만-"
"후후후... 그럴 때 일수록 자신의 기분에 솔직해 져야 하는법"
코치를 봉인시키고 있던 금단의 문이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우,웃기지 말라고 말했다!... 콜록!"
해적은 말을 끝까지 하지 못했다.
"얼굴이 빨갛군."
코치는 단번에 하록의 가까이 다가왔다. 둘의 얼굴은 고작 5cm간격을 두고 있을 뿐
"감기다. 네 놈같은 게이가 상관할 일이 아- 읍!"
둘의 입이 겹쳐진다.
"감기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
코치는 은은한 미소와 함께 말했다.

(으어억! 더 이상은 무리!)
그둘의 겹쳐졌던 입이 떼어진다
"바..바보녀석!니..니가 감기에걸리며 내가슴이아프다고"
하록이 부끄러워하며 외쳤다
"걱정마 바보는 감기에 안걸린데도"
코치는 능글맞게 받아친다
그리고 또다시 포개어지는 입술
그후로 그둘은 오랫만의 만남이란걸 증명하듯
격렬하게 사랑을 그려나갔다

(순화시키니까 짧네요)
하록의 아르카디아호는 손상이 많았다.
몇 분 전의 싸움이 아닌, 그 보다 더 오래된 손상들-
"이건 심하군."
해적선을 둘러본 라이가 박사가 입을 열었다.
"기본적인 기술은 지구 기술인것 같지만, 현 지구보다 더 발달된 부분도 있고, 아직 발달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어요."
작업을 거들던 정비팀의 우시오가 회로들을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그리고 이상한 점은 이 큰 해적선에 탑승한 것은 오직 하록 한사람 뿐이란 것이다.


(위에쓴 글의 휴우증이 묘하게 길게 가네요...)
일단 아르카디아호를 여왕에게 귀속시켜 수리를 맡길셈이다
수리를하던 여왕의 말에따르면 아르카디아호는 1인조종선이 아니라는점이다 즉 여럿의 사람이 필요한 일반적인 함
헌데 아르카디아호의 탑승자는 단한명
하록뿐이다 대체 아르카디아호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났던것인가..

(하록은 이름만아는캐릭이라서 쓰기애매하네요)
사건은 몇시간 뒤에 일어났다. 하록은 감금되어 있던 방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자신의 배에서 무기를 되찾고선, 본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함내를 달려나갔다.
그의 목적. 그것은 이 함내에 있는 주인공을 죽이는 것이다.
그 목적에 시간의 고리같은건 상관 없었다. 그저 자신도 모르는 시간의 틈새에서 죽어간 동료들 원한을 풀어주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허나 그는 거주구에 도달하기도 전에 방해를 받아 버렸다.
"어딜 그리 급하게 가는 거죠? 해적씨?"
앞을 막아선 것은 주인공의 선배였다. 그녀의 눈은 살기를 띄우고 있었다.



"당신이 움직인 모양이군요. 하록 당신은 어떻하실 거죠?"
자세한 위치를 알 수 없는 저택. 그곳엔 또 다른 시간의 주인공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는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조용히 눈을 감고있는 청년이 앉아 있다.
"그 남자 스스로 선택한 길이다. 내가 막을 권리는 없어."
주인공은 옅은 미소를 띄웠다.
"냉정하시군요."

(쓰기 힘드신것 같아서 오리지날 하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오리지날 하록은 아무렇게나 쓰셔도 상관없어요)
선배의 말에 하록이답했다
"한가지알려주지 너의 그목숨...그녀보다 신에게 받쳐주마"
하록이 먼저 총을 쐇다
선배는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묻는 말에 대답도 안하고 혼자서 이상한 소리나 내뱉다니 참 버릇이 나쁜 해적이네요!" 선배가 말하며 강하게 발을 내지른다
하록은 별거아니라는듯이 뒤로 덤블링을 해며 피하며 총도 쏴댄다
둘의 싸움은 막상막하였다
하록이 칼을 빼들기 전에는 한손엔 총 한손엔 칼
기본적으로 이런 스타일은 별로 쎄지않다
칼과 총을 동시에 다뤄야하기때문에 강자가 별로없는것이다
허나 하록은 달랐다 그는 총도 검도 일류이기 때문에
거침없이 선배에게 달려들었다
그렇다고 가만히있을 선배도 아니었다
"배가 파손될까봐 걱정되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안했더니 아슬아슬하네요 그럼 제대로 가겠습니다!"
선배가 허리춤에서 탑블레이드를 꺼낸다
그리고 그녀는 성수를 소환했고
주인공처럼 성수가 팽이를 흡수하였다
그녀의 성수는 서양적인 붉은색의 용이었다

(아무렇게나 라서 정말 거침없이갔네요)
"그,그건 ... 역시."
"?"
"역시 네놈들 이었나!!"
하록의 눈에 강한 분노의 빛이 나타났다. 하록의 공격은 거침없엇지만, 기본적으론 리듬을 타면서 적을 공격하는 스타일이었다.
허나 선배의 성수를 본 하록의 공격은 거칠기 그지 없었다.
"이 배! 이 영문모를 힘!, 그리고 그 괴상한 생명체!"
하록은 총과 검은 자유자제로 사용하며 선배를 압박했다.
"뭐, 뭐야 갑자기!"
성수의 서포터를 받음에도, 선배는 밀리고 있었다.
그녀와 그녀의 성수가 약한 것 이 아니다. 하록이라는 남자가 터무니 없을 정도로 강한 것 뿐이었다.
"나의 동료들을 죽인 것은 역시 네놈들 이었어!!"
하록은 괴성을 지른다.
빠르고 정확한 공격이었다. 종종, 흥분이 고조되었을 때 보이는 빈틈이 있었지만, 작은 빈틈에, 빠른 공격때문에 보통이라면 노리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선배는 그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몸을 가볍게 놀려 공격을 피하고, 순간의 빈틈에 니킥을 선사했다.
허나 그때 생긴 빈틈. 그것은 선배 스스로도 깨달지 못했다.
하록의 검이 그녀의 복부를 노렸다.
기분나쁜 소리가 함내에 울렸다.
"그것은 우리가 아니다. 검은 옷의 전사."
J의 붉은 검 라디안트리퍼가 하록의 검을 베어 버렸다.
코스모건....
"넌 누구냐!" 하록이 화가난 상태로 소리친다
"붉은별의 전사라고만 해두지 검은옷의 전사여"
J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않은채 검을 내민다
"이제 무의미한 싸움은 그만하는게 좋지않겠나? 우리가 너의 동료들을 공격하지않았다는 증거정도는 댈수있으니 말이야"
"무슨소리냐! 이배와 영문모를힘 그리고 저생명체! 저모든게 증명해주고있다!" 하록은 화가난 상태로 계속 외치고있다
"한가지 알려주지 세계는 하나가 아니다 라고"
J는 하록에게 다원우주라는 것을 짧게 설명하였다
"무슨말인거냐?" 하록은 화가 좀 진정된듯 조용히 되물었다
"말그대로 세계는 무한하다 즉 니동료들이 죽은세계 산세계 로 나눌수도있고 니가없는세계 있는세계로도 나눌수있다" J는 하록에게 친절히 답해줬다
"그렇다면 지금 내 동료들이 다른세계의 너희들에게 당했다고 말하고싶은거냐?" 하록은 말도안된다는듯이 말하였다
"그럴 가능성은 높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의 배를 본게 '처음'이니까 거짓말갔다면 나의 J아크나 여왕의 데이터를 확인해봐도좋다" J의 말은 위험한것이였다 데이터를 확인해도된다니 허나 그만큼 믿어도 된다는 말이었다
"다, 닥쳐!"
하록은 부들부들 떨며 소리쳤다.
"누가 네놈들이 하는 말을 신뢰 할까보냐! 차라리 우주해파리가 하는 말을 믿겠다!"
그렇게 말하는 하록이었지만, 엄청난 갈등을 하고 있다는 것이 표정 위에 확실히 나타나고 있었다.
"저기... J. 우주해파리란게 정말 있어요?"
선배는 작은 목소리로 J에게 물었다.
"있다. 의외로 맛이 괜찮은 생물이지."
선배는 솔직하게 감탄했다.
"사실 토모로에는 우주생물 요리법 4경5699가지가 저장되어 있지."
쓸데없는 후렴구까지 하는 J.
잠깐이지만 하록의 존재는 완전히 잊혀졌다.


그리고 소리가 들려온 것은 그때였다.
[아~ 저기 실례합니다. 혹시 거기 하록선장님이 계신가요?]
작은 소형 우주선이 레오파드에 통신을 보내온다. 뚱뚱한 남자였다.
"하록? 캡틴 하록말인가요?"
여왕은 대답했다.
[아~ 거기 계신가요? 저희 함장님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모니터 건너편에서 뚱뚱한 남자는 인사했다.


함내에 소형 우주선이 들어섰다.
여왕이 하록을 찾는 방송을 내보낸 탓에 대부분이 잠에서 깬 상태로 격납고에 모여있다. 물론 하록도.
우주선에선 땅딸보에 키작은 남자와, 험한 인상의 여자가 함께 내렸다.
그들은 하록을 발견하곤 단걸음에 다가갔다.
"선장님. 혼자 배타고 날라버리시면 어떡하심까? 무사해서 다행임다."
작은 남자가 하록에게 달라붙었다.
"어휴~ 이 ㅄ딱따구리 같은 녀석!"
험악한 인상의 여자는 하록을 걷어찼다. 뒤로 데굴데굴 굴러가는 그 모습을 다른사람들은 멍하니 지켜볼 뿐이었다.
"에,에메랄다스? 살아있었어?"
에메랄다스라고 불린 여자에게서 무언가가 뚝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
"살아있엇냐고?! 이 바보자식아!"
온갖욕설과 함께, 하록을 흡씬 밟아주고 나서야, 그녀는 심호흡을 했다.
"아. 그럼 저희 식구가 신세를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그 말을 끝으로, 하록을 질질 끌며, 아르카디호에 탑승하고 레오파드를 떠나버렸다.
(뭐야 대체?)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나중에 에메랄다스란 여자에게 온 메일로 안 사실이지만, 그들은 잠에든 하록을 함에 놔두고 가까운 별에 장을 보러 갔었다고 한다.
하록이 잠에 깼을 때 함에는 아무도 없는데다, 그 주변을 지나가던 유일한 함이 레오파드였기에, 하록은 자신의 동료들이 몰살당했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배를 공격한 것이라고 한다.
이걸 믿어야 할지 어떻해야 할지.... 암튼 지금 레오파드의 항로에는 아무런 이상도 없이 쾌속주행중이다.
아아~ 평화가 제일.

(진지노선 탈피를 위해 하록을 ㅄ딱따구리 하록으로 만들었습니다. 패러럴월드의 하록이니 그러려니 해주시길~)
헐ㅋ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오늘도 평화롭게 보낸 그들은(몇몇은아니지만)
..어? 뭐를해야되지? 하록과 만난 이후 모두 바보바이러스가 걸린듯 아무것도 못하고있었다
실은 그것이 4천왕중 하나인 진구의 계략인줄도 모른채..
'후후후 옛날의 내 데이터를 뽑아 바이러스시켜 함내에 뿌려놨다 이제 너희는 바보가되서 자멸할것이다 후후후후'
"야 변태거북이 지금 이렇게 곰탱이녀석처럼 칠칠맞게 앉아있기냐?엉?" 모모타로스는 늘 그렇듯이 우라타로스에게 시비건다
"흑..선배 왜그래요 난 아무것도안했다고요 흑흑" 우라타로스 또한 바이러스에 걸린것같았다
"어....어? 야 꼬맹이 여기 변태거북이 왜이러는거같냐?"
"몰라 몰라 나 누나 그리기 바쁘니까 건들지마!"류타로스는 그림그리기 바쁜듯 모모타로스의 말을 무시했다
"야 곰탱이 얘 이상하다니까!" 모모타로스가 화내며 킨타로스를 부른다
"쿨-쿨" 킨타로스는 역시 자기 바쁘다
진구가 예측하지 못했던것이있었으니 그건 이들의 대부분이 바보 라는점이다...바보에게 바보바이러스가 먹힐리는 없으니

(아자 다음활약은 덴오! 라기보다 4천왕에 진구를 넣은점 죄송함돠)
"어이! 코딱지여자 너도 뭐라고 말좀해봐?!"
모모타로스는 코하나의 자리를 바라보며 외쳤다. 하지만 그 자리엔 아무도 없었다. 언제나 볶음밥을 먹던 오너도, 커피를 만들던 나오미도 없었다.
"어... 어이, 다들 어디간거야?"


"선배~ 제발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덴라이너의 밖으로 나가는 모모타로스의 허리를 붙잡고, 우라타로스가 질질 끌려나온다.
"얌마! 에로거북이 이거 안놔!"
우라타로스를 발로 걷어찬 뒤 멀찌감치 떨어져간다. 멀어져가는 모모타로스보고 우라타로스는 '선배에~'라며 목놓아 외치고 있었다.
"젠장,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 저 거북이 자식"
알다시피 다크레오파드의 내부는 넓었다. 그런 넓은공간에서 식객에 해당하는 2대의 J아크와 덴라이너는 50M간격의 거리에 떨어져있었다.
일단 가장 가까운 J아크로가 이상해진 우라타로스를 피하려던 모모는 옆에서 핑크색 기운이 스멀스멀 기어나왔다.
모모타로스는
"하악 하악... 나, 나오미. 나 더 이상은..."
"안돼요~ 아직도 이렇게 (중략) 작은 몸이 귀여워요."
한쪽 구석에 덴라이너에서 사라진 나오미와 코하나가 둘이 엉켜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다가오는 모모의 기척을 알아채지도 못한 모양이다.
"어이, 너희들 뭐하고 있는거...?!"
모모타로스는 발걸음을 옮기다, 멈춰섰다. 그도 그럴것이 말을 걸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죄, 죄송함다!"
그렇게 외치며 모모는 부리나케 그자리에서 벗어났다.


(에로에로하게 한번 가봤습니다. 코하나와 나오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
모모는 거기서 본것을 차마 말도 아니 기억조차 하기싫었다
둘이 부둥켜..아니 생각을 하지말자 라며 조용히 내뱉었다
그리고 J아크도 위험하다고생각한 모모는 다크레오파드의 중앙실로 가기로 결정했다
허나 거기도 마찬가지로 가관이었다
여왕은 연신 드로우 몬스터카드 드로우 몬스터 카드를 남발하고있었고 가이는 나는 유일한 에보류더다! 유일한! 이라는말만 하고있었다
이미 모두 제정상이 아니었다 꼬딲지여...아니 그건잊어야한다
대체 왜이렇게 된지는 모모로서는 알수없었다
그는 원래 바보였으니..

(으아 상상 최고!! 하악)
(뭐야, 뭐야, 뭐야 어떻게 된건야 이 배는!!)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 복도를 지나며 주인공의 방을 향해 간다. 그 도중에 본 것은-
"아...하늘은"
"좋하아..."
두명의 J가 등을 기대고 멍하니 앉아있다.
"뭐야? 저 놈들은?"
그러더니 동시에 벌떡일어선다.
"하늘은~!"
"좋아앗~!"
둘은 탱고를 추며 "하늘은 좋아"라거나, "하늘은 푸르다"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저 두놈도 맛이 갔군.)
모모타로스는 묵묵히 생각하며 복도를 걸었다.

그리고 주인공의 방에 다다르자 기묘한 소리가 들려왔다.
"선배... 저 사실 선배를 좋...."
"쉿!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돼"
"선배"
무언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 모모는 침을 삼켰다.
"서, 선배 그곳은!"
"후훗, 이곳이 뭐?"
"부, 부끄러워요!"
"흐음~ 에잇!"
"앗항~"
"으햑!"
모모타로스는 기괴한 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졌다.


(자숙...)
모모타로스는 지금상태가 심각하다는걸 깨달았다
매사에 진지한줄알았던 이상한가면이 이상해졌고
그리고 코딱지..아 그리고 선배...아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한 모모타로스는
어서 오너를 찾기로 했다 생긴건 좀 맹해도 언제나 사건이있을때는 도와줬기때문이다
오너를 찾는건 은근히 쉬웠다 오너의 목소리가 식당에서 들렸기때문이다
"볶음밥 하나 더 주세요" 오너는 정상인거같았다 목소리가 차분했다
허나 식당안으로 들어간순간 그생각은 접어야했다
오너옆에 쌓여있는 무수한 그릇들 그리고 숟가락을 총 여덟개나 가지고 볶음밥을 먹는오너.. 아무리 오너라지만 이건아니었다
"오너! 정신차리라고 오너! 큰일이라니까!" 모모가 아무리 흔들어봤자 신경하나 안쓰고 볶음밥을 먹어치울 뿐이었다
마치 그건 볶음밥을 위해 태어난 괴물같았다
모모는 이제 더이상 미래는 없다며 털썩 주저앉았다
그리고 그때...

(자숙이라는말에 저는 진행조차할수없겠네요)
"우리 실뜨기 안 할래?"
모모의 뒤에서 처음듣는 목소리가 나타났다. 다소 찌질한 음성의 주인은, 노란옷에 둥근 안경을 끼고, 맹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뭐야 넌? 처음보는데?"
"글쎄? 내가 누구였지?"
노란옷의 소년은 맹한 표정으로 생각했다.
"아! 그보다 실뜨기 하자! 실뜨기!"
소년은 모모의 팔목을 잡고 끌었다.

"어엇... 이렇게 한 다음엔?"
"좋아, 이번엔 내차례야"
노란옷의 소년은 기괴한 모양을 하게된 빨간색 실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옴겼다.
"자. 이번엔 네 차례야."
"으음...."
모모타로스는 이 실을 어떻해야 할까 고민에 빠졌다. 진지하게 실뜨기에 빠져있는 것이다.
"근데 말이야 이 배의 사람들 좀 이상한 것 같아."
"음... 모두들 원래부터 이상했지만 지금은 특히 맛이 간 상태라서... 웃챠."
모모는 실을 건내받았다.
"근데 어째서 너는 이상해 지지 않는거야?"
"?"
소년은 여전히 실을 바라보며, 맹한 표정이지만 목소리의 분이기가 약간 바뀌었다. 하지만 모모가 그런것을 알리가 없다.
"글쎄... 그건 왜 일까?"
"알려줄까?"
"엉?"
이 녀석이 실뜨기를 하다 갑자기 왠 헛소리를 하는 거야? 모모는 생각했다.
"그건 네가 바보기 때문이야."
한순간 모모의 사고는 정지했다. 그리고 끓어오르는 분노.
"누가 바보란 거야! 이 안경잡이 꼬마녀석!"
모모는 양손에 걸쳐있던 실을 내팽개치고, 소년의 멱살을 잡았다.
"봐. 금방 이렇게 저돌적으로 나오잖아? 이런게 바보라는 증거라고."
기분나쁜 웃음을 짓는다.
"어이, 꼬마... 나를 화나게해서 좋은 꼴 본녀석은 아무도 없다고."
모모는 멱살을 잡고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네가 나를 바보라고 부르는거... 어느 초딩에게 듣는 바보란 소리보다 더 기분나쁜걸?"
확실히 영문은 모르겟지만 류타로스에게 듣는 바보라는 소리보다 훨씬 기분나빴다.
(그렇다고 류타에게 듣는 바보 소리가 기분 좋은건 아니지만.)
"ㄱ...그럼 알려주...줄까?"
소년은 숨이 막히는지 말을 더듬었다
"무슨소릴 하는거야? 이 꼬마"
모모의 등뒤에서 무언가가 폭발하며 그를 쓰러트렸다. 모모는 바닥에 주저앉아 욕설과 통증을 호소했다.
"등 뒤를 신경쓰지 않는다. 그게 바보란 증거야."
그 소년은 싸늘한 미소와 함께, 파란고양이로봇과 모모를 내려다 보았다.


(바보 모모...)
그리고 모든것이 멸망했다
"뭐, 뭐야?!"
모모는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공기포라는 물건인데, 신기하지?"
안경잡이 소년. 진구는 파란 고양이 로봇의 뒤에 서서 자랑하듯 말했다.
"너. 이 자식!"
모모는 일그러진 인상을 더욱 일그러 트렸다.
"도라에몽. 한 방더!... 아니, 10방 더 하자!"
[알았다.]
진구의 즐거운 목소리에 파란로봇은 공기포라는 것을 장착시킨 오른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초 압축탄이 모모의 신체에 인정없는 폭력을 가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사격. 모모는 그대로 뻗어버렸다.
"에~? 벌써 끝이야? 시시하게 약골이었잖아?"
진구는 뻗어버린 모모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며 말했다.
빨간뿔을 잡아 당겨 보기도 하고, 머리를 발로 차기도 해봤지만, 모모타로스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럼 처리는 끝났으니까. 다음으로 가자 도라에몽."
[응.]
차가운 기계음을 내며 도라에몽이 대답했다.
"흠 벌써 상황이 이렇게된건가? 아 이럴때엔 이런 수수께끼는 어떻겠니? 루크"
정중하고 품위있어보이는 신사가 꼬마아이에게 말을했다
"레이튼교수님! 지금 상황은 문제를 풀 상황이아니라구요"
루크라고 불린꼬마아이가 화를낸다
"이런 그런건가?"
레이튼교수님이라고 불린 신사는 고민적인 말투를 내뱉었다
"당연하죠! 저희가 뭐때문에 사천왕에 들어간건데요!"
루크는 화를냈다
"오 미안 이상황과 비슷한 수수께끼가 생각나버려서말이야"
신사는 루크에게 미안하다는듯한 제스쳐를 취하며말했다
"참 교수님도 그나저나 이거 어찌 도와주죠? 직접적으로 도와주다간 걸려버릴텐데요"
루크는 난처하다는듯이 말했다
"이럴땐 말이지 수수께끼란다 루크야"
레이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말했다
'이명제중 하나는참이다!어느게 답인지 상황을 보고 맞추어라! 반짝캐럿 50/50'
1.빨간인간은 공기포 11방을 맞고 기절한척한것이다
2.파란인간은 바보병에 걸린것 같지만 실제론 바보였다
3.노란인간은 곰처럼 생겨서 날쎄다
4.파란인간은 바보다

정답은 4!
.
.
!
문제 해결!
"자 교수님 이제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루크는 수수께끼를 풀고 레이튼에게 해결책을 물었다
"해결책은 간단하단다."
레이튼은 검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말했다.
"아무것도 안 하면돼."
둘 사이에 짧은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루크는-
"그게 뭐에요~ 교수님"
실망 가득한 목소리로 항의 했다. 하지만 레이튼교수는 그저 싱글싱글 웃을 뿐이었다.
"잘 보렴."
"?"


"쿠우~울.... 흡!"
곰탱이가 기합과 함께 눈을 떴다.
"깜짝이야! 놀랬잖아 바보!"
근처에 있던 류타로스는 크레파스를 집어 던졌다.
"아, 미안하데이. 근데 다들 어디 기야?"
킨타로스는 텅빈 덴라이너를 돌아보며 말했다. 언제나 자리를 떠나지 않던 나오미의 자리도 텅비어 있다.
"거북이는 이상해 져서 밖에서 울고있고, 바보모모는 뛰쳐 나갔는고, 다른 사람들은 나도 몰라."
류타로스는 킨에게 눈길한번 주지 않고 스케치북의 그림을 색칠하기 시작했다.
"흠... 뭐 상관없나? 나는 운동좀 하고 올까나?"
덴라이너의 객실을 나가려던 찰나 소심한 목소리가 그를 막았다.
"운동은 여기서 하는게 어떨까?"
반대쪽 문이 열렸다. 두 이마진의 시선은 동시에 그곳으로 쏠렸다.
공기포가 발사된것은 그와 동시였다.

(역시 긴타로스라면 사투리 ㅎ)
와 진짜 근성이다 ㅋㅋㅋ
쾅!
둔탁한소리가났다
"흠 그로코롬 위험한걸 쏘면 안된단거 모르당가?"
킨타로스는 도끼를 꺼내어 막아냈다
"와 총놀이야? 총놀이? 나도껴줘 나도!"
류타로스가 총을꺼내며 쏜다
"물론 대답은 듣지않아!"
"쳇 도라에몽!"
진구가 외쳤다
[4차원휴지통]
도라에몽이 말하며 도구를꺼내자
류타로스가 쏜 탄환이 안으로 들어가 사라져버렸다
"아 뭐야 반칙이라고 반칙!"
류타로스가 재미없다는투로 투덜된다
진구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빨간녀석 보단 그럭저럭 강한 모양이군."
[응.]
"그럼 한번 해볼까?"
도라에몽은 주머니에서 손가락피스톨을 꺼내 진구에게 넘겨주었다.
"바보들 끼리의 죽고 죽이기를 말야."
진구는 광기어린 눈으로 앞의 둘을 바라보며 히죽히죽 웃었다.


양측은 싸움을 반복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덴라이너의 밖으로 나오게 됬다.
진구는 보기보다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발사하는 대로 모든 공격이 치명타에 들어간다.
도라에몽이 가진 공기포보단 위력이 약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만한 위력은 아니었다.
그것이 그들의 실력인지, 아니면 도구의 기능인지 알 수는 없었으나, 류타로스만큼의 명중률과 연사력을 자랑하며, 킨타로스에 맞먹을 만큼의 힘을 발휘했다.
하지만 협동력은 차원이 달랐다.
킨과 류타의 합동공격이 엉망진창인데 반해, 진구쪽은 완벽한 호흡과 포메이션으로 공격해왔다.
(이대로라면 진다.)
킨타로스는 진심으로 생각했다.


(우왓... 진월담 도라에몽)
팡 팡 팡 팡!
어디선가 도라에몽을 향해 총을 쐈다
"킨타로스 류타로스 모두 괜찮아?"
데네브가 총을쏘며 달려왔다
"오데부!" "사탕!"
킨과 류가 반갑다는듯이 외쳤다
"일단 괜찮나 보네 헉헉 달려오느라 힘들었어"
데네브는 정말로 힘들어보였다
"유토는 어쨌는감?"
킨타로스가 궁금하다는듯이 물었다
"그게...유토가 이상해졌어 우리유토가! 흑흑흑"
데네브는 눈물을흘리며 말을이었다
"평소엔 먹지도 않던 표고버섯을 마구마구 먹어되는거야 스스로 요리를해가며!! 흑흑"
"그게 이상한기가?"
킨타로스가 이상하게 쳐다보며 말했다
"너무 너무 기쁘다고! 아아 이것이 엄마의 마음인건가? 흑흑"
데네브는 슬퍼서가아니라 기뻐서 울고있었다
"으아 사탕 이상해!"
류타로스는 이상한걸 본다는듯한 눈빛으로 데네브를쳐다봤다
"나...나를 무시하지마!!"
진구는 갑자기 화를내며 공격해왔다
데네브와 유토는 레오파드가 차원게이트를 이동하던 도중, 덴라이너와 같은 방식으로 나타난 자들이었다.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데네브 였지만, 아직 휴식이 부족한 탓에 완벽한 실력을 발휘하진 못하고 있다.

"세명의 힘이 이 정도인가?"
도구의 힘은 놀라웠다. 모든 공격을 막는 것도 모잘라, 반사까지 시킨다.
이마진들의 체력은 급속히 떨어지고 있엇지만, 그 둘에게선 전혀 지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
킨은 덴라이너의 차량을 방패로 삼아 공격을 피했다.
"제길! 이럴때 거북이는 어디에 있는기가?!"
그다지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 그가 불평을 늘어 놓았다.
"나를 찾은거야? 이거 기쁜걸."
"거북이!.... 그 모습은?"
킨타로스의 앞에 나타난 것은, 덴오로 변신한 우라타로스 였다.


으윽.... 아파파파파."
모모는 머리를 어루만지며 눈을 떴다. 실제론 다른 부위가 더 아프긴 했지만, 어째선지 머리에만 기묘한 느낌이 서려있다.
모모는 자문자답을 시작한다.
- 나는 누구지?
= 모모타로스, 이마진, 덴오,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렸다.
- 여긴 어디지?
= 창고다.
- 어째서 이곳에 있는 거지?
= 어떤 망할 꼬맹이와 괴상한 로봇 때문에....
그 망할 꼬맹이의 재수없는 얼굴이 떠올랐다.
"이 꼬맹이 자식... 울고불고 짜서 내앞에 굽신거릴 때까지 패주겠어!"
이를 바득바득 갈며 모모타로스는 그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제 슬슬 도라에몽과 진구를 수정시켜줄 차례)
모모는 달리기 시작했다
"우오오!! 느껴져 12356789!!! 느껴진다고!"
모모는 이상한소릴해대며 덴라이너로 달려가고있었다
"너희들..나에게 낚여보지않겠어?"
우라타로스가 진구에게 말했다
"이상한소리말고 이거나 맞으라고"
진구는 총을 쐈다
팅 팅 팅
"흐음 지금 뭐한거야? 이제 낚아줄테니까 각오하라고"
우라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가지고있던 창처럼보이는 낚시대를 휘둘렀다
"으아악!" 진구는 괴상한소리를 내며 뒤로 넘어졌다
"이런이런 이거 대물이아니고 송사리인가본데? 그래도 놓치지않는다고"
-풀 차지-
"하아-
"웃기지마 변태거북이자식!"
모모가 달려가며 그대로 덴오에 갖다밖았다
그러자 우라가 튕겨져나왔다
-소드 폼-
"이몸 네놈을 위해 등장!"
모모는 전매특허인 등장대사를 날리며 변신했다
"아 선배 뭐에요 제가 끝장내려고했단 말이에요"
우라는 찡얼됬다
"시끄러워! 이놈들은 내가 처치한다고!"
"오라오라오라!!!" 모모는 검을 거칠게 휘두르며 도라에몽에게 달려갔다
[거추장 스러워]
도라에몽이 피하며 모모에게 말했다
"거추장이든 고추장이든 필요없고 보여주마 필살 이몸의 필살기!"
-풀 차지-
"아아 나도 놀고싶다고!"
류타로스가 달려와 모모에게 부디쳤다
그러자 우라처럼 모모도 튕겨져나왔다
-건 폼-
"너 쓰러트릴껀데 괜찮지?"
"대답은 듣지않아!"
류타로스는 특유의 스텝을 밟으며 총을쏴댄다
마구잡이로 쏜 총이 눈 근처에 총이 맞게되었다
[눈에 맞다니 눈이 안보이잖아]
"눈...눈물?! 우오오!"
갑자기 킨타로스가 달려오며 류타로스에게 부디쳤다
-액스 폼-
"으아 뭐야 바보곰! 별로못놀았단말야!"
"내 강함에 니가 울었다!"
그러며 킨타로스는 도라에몽에게 거칠게 달려갔다
도라에몽가 킨이 난전을 벌이고있을때
"역시 나도 활약하고싶다고!"
"선배탓에 제활약이사라진거라고요"
"아 나도 놀고싶단 말야!!"
세명의 이마진들이 투덜거리고있었다
그러다 세명모두 뭔가 번뜩인듯하더니
"이럴땐 역시!"
"고봉밥!!"
세명모두 동시에 똑같이 외쳤다
그리고 너나 할꺼없이 킨에게로 달려갔다
"역시나 다들 바보인것 확실하군."
거친 숨을 안정시키며 진구는 괴이한 광경을 확인했다. 3명의 이마진이 하나에게 돌진하고 있었다.
"도라에몽. 해버려."
[응.]
도라에몽의 시야는 다시 확보되었고, 그는 주머니에서 '어떤 것'을 꺼내 하나가 되고 있던 4명에게 던졌다.

그것은 타임보자기.
어떤 물건의 시간을 뒤로 돌리는 것이 가능한 하이테크 물건이다.
그리고, 4명은 뭔가 아둥바둥 하는가 싶더니, 사방으로 튕겨 나갔다.
4명의 이마진들은 자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지, 확실히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
"크윽... 뭐야?!"
"선배가 타이밍을 못맞춰서 그렇잖아요."
"맞어! 바보 모모!"
"암튼 밸트는 있으니까 다시-"
4명은 말다툼을 시작했다.
"다들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야!"
데네브가 말려보지만, 소용없었다. 그 사이 진구와 도라에몽은 그들을 끝장낼 준비를 마쳤다.
지금까지 본적없는 무기가 그 5명을 노리고 있었다. 대포 같으면서도 무언가 날카로운 칼과 같은 이미지. 석궁이라고 봐도 좋을 모습의 무기였다.
그것을 도라에몽이 지탱하고, 진구가 조준을 하고 있다.
"끝이다."

"에잇! 그렇다면 다시 한번간다, 얌마! 너도 함께해!"
모모가 데네브를 뜰어당기며 벨트를 작용한 것과, 진구가 스위치를 당긴 것은 동시였다.

석궁에서 발사된 것은 불기둥을 만들어 내 사방을 부태웠다. 덴라이너도 불탄다.
모든게 불타사라진다. 그것을 진구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지켜보고있다.
"불타 사라져버려라. 바보놈들아."
그렇게 지껄이며-

화염은 뜨겁게 타올랐다.
잠시후 불기둥이 두갈래로 갈라졌다.
"누가 바보란 거냐?"
검은 실루엣이 아른 거리며 나타난 것은, 검은 망토를 두르고 대검을 든 클라이막스 폼의 덴오였다.
"우리들 다시 한번 등장!"


(클라이막스폼+데네브 = 엔딩 폼 일까요?ㅋ)
"그렇게 허약해빠진불은 클라이막스폼때보다 안뜨겁다고!"
모모가 매우 자신감있게 말한다
"선배 불이라고 호들갑떨땐언제고요?"
"맞아 맞아 으아악 불이다 라고했잖아"
"참 지조없구마이"
"그때 내가 없어서그런지 난 뜨거워"
우라 류 킨 데네브가 한마디씩 던진다
"씨 씨끄러워! 그냥 말좀 따라달라고!"
모모가 당황하며 소리지른다
"이쪽을 또무시했어 거기다가 아무상처없다니 이건 말도안된다고 도라에몽!"
진구가 믿을수없다는듯이말한다
[확실히 말도안되는일이군]
도라에몽도 수긍한다는듯한 말투였다
"그야 당연하지 우리는 매우 강력한-
이마진이니까!
이마진이니까요!
이마진이랑께!
이마진이라구!
이마진이라서일까요?"
모두 조금씩 말은 달랐지만 전하고자 하는내용은같았다
"야 임마 오데부 일까요? 가 뭐냐 일까요?가!"
모모가 못마땅한다듯이 딴지를건다
"아 그게 강한건지 아닌지 헷갈려서 헤헤"
데네브는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아무래도 그 무기. 파워는 좋아도 연사는 무리인것 같으니 각오하라고."
모모가 검을 어깨에 올려 거만 의기 양양한 목소리로 선언했다.
"도라에몽. 스몰라이트."
진구는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알겠어.]
도라에몽은 주머니에서 손전등을 꺼냈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엔딩폼 풀챠지-
대검이 금빛으로 물든다.
덴오는 몇 십미터의 거리가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다가와 손전등을 베어냄과 함께, 석궁의 포신까지 갈라버렸다.
석궁에선 작은 폭발이 한번 일어나더니, 도미노 처럼 연쇄적인 폭발이 일어나 부셔진다.
"지금이라도 말해주지 우리는 처음부터 클라이 막스다!"
엔딩폼의 붉은 마스크가 번쩍인다.
"끝이다! 고철!!"
대검의 날이 파란 로봇의 정수리를 향해 푸르스름한 살기를 내뿜는다.
"도라에몽!!"
칼날은 도라에몽의 팔을 베어내고 바닥에 박혀버렸다.
"?!"
정확히 두동강 내버릴 수 있는 거리엿지만, 진구가 쏜 피스톨의 충격으로 각도가 살짝 바뀐 모양이다.
"도망치자! 도라에몽"
[응]
진구는 피스톨로 반격하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 녀석들! 거기서"
쫓아 가려 햇지만, 바닥에 박힌 검이 뽑히지 않는다.
"이익!"
그 사이 둘의 모습은 사라져 버렸다.

"덴라이너로 쫓아가자!"
"선배, 그거 무리."
오른쪽 어깨에 달린 우라타로스가 말렸다.
"어째서냐 이 거북이자식아!"
"그거야 덴라이너가 부셔졌으니가 당연하잖께"
왼쪽 어깨의 킨타로스는 담담하게 대답했다.
"덴라이너 부셔져?... 으헉! 어째서?!"
덴라이너는 아까 베어낸 석궁의 파편으로 인해 조종부가 부셔져 있었다.
"모모타로스는 바보!"
"할수없지, 오데부! 제로라이너를 움직여!"
"아 미안하지만 그것도 무리야. 오랜만의 대청소 때문에 움직일수 없거든"
결국 그 둘은 완전히 놓쳐 버렸다.

이후 약 5시간 뒤, 레오파드의 모두는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