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훈] 고난을 승화시킨 사람들2013.10.11 AM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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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는 “나는 고통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말했다.
고통은 결코 저주나 심판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음악일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이다. ...
음악에는 박자와 멜러디가 있다.
우리의 생활에도 리듬이 있고 멜러디가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우리의 지혜라 할 수 있다.

시성 단테는 애인 베아트리체와의 사랑이 파탄된 것을 ‘신곡’으로 승화시켰고
음악의 거성 모차르트는 가난과 굶주림으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가
자신을 짓누르고 있을 때 불멸의 작품 ‘진혼곡’을 작곡하였다.

명상가 호레이스 브쉬넬은 “만일 이 세상이 좋은 일과 즐거운 생활뿐이라면
이곳은 하나님의 전원일 뿐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못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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