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셰프 마이피

중간중간 그림체가 이상해져서 안봤는데..

어!? 그랬었나요? ^^;;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렸을적 정말 재미있게본 아벨 탐험대군요. 덕분에 RPG 세계에 쉽게 빠져들수 있었죠^^

저도요! ㅎㅎ 전 이 작품과 타이와 대모험, 로토의 문장 덕분에 드래곤퀘스트류 JRPG게임에
큰 이질감(!?) 없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저 샤뭐시기 여자애 남동생도 나왔던거 같은데 트랭크스처럼 생겼떤것 같은 기억...

카샤(데이지)였죠. 남동생이 트랭크스 같았던 것은 아무래도 토리야마 스타일!? ㅋㅋ

항상시간되면 집에와서 보던만화 당시 인기는 엄청났지 평일하는 만화를 일요일날 평성해서 마지막회를 할정도였으니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상상도 할수없는 파격적인 편성 그만큼 엄청인기있었던 만화

그때 광고없이 90분에 가까운 시간에 방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고 전해지네요.ㅎㅎ

전 이걸 비디오로 먼저 접했는데 만화 중간쯤에 패밀리 패드도 뜨고 엔딩곡 흐를때는 게임화면과 같은 구성을 보여줘서 인상깊었습니다. TV버전(?) 노래도 좋아하지만 드래곤퀘스트와 사이버포뮬러만은 비디오버전이 훨씬 좋더라구요.
원곡멜로디라 그런가 ㅎㅎㅎ

오! 비디오 버전도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ㅎㅎ 사이버포뮬러! 영광의 레이서! ㅋㅋ
이것도 조만간 함 올려야 겠습니다.ㅋ
그나저나 요붸붸님 오랜만에 뵈서 기뻐요! ^^)/

워낙 어릴때라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마지막은 기억나는군요
외할아버지 집에 갔다가 마지막편이라 봤는데 진짜 엄청났었죠~

오! 그 전설의(!?) 마지막편을 보셨군요!
90분 동안 광고없이 장엄하게(!?) 끝 맺었죠.ㅎㅎ

이게 tv 방송할때 쭉 만화방송하는시간에하다가
머지막회를 망할 주말에 하는 바람에 못보고 끝낸 안좋은
추억이 있는 작품이죠ㅠㅠ 망할kbs...
드퀘에 나온 주문들외울때 폼잡고 주문 외우던게 기억나네요
예를들면 " 순~간이동주문 루라~!"

저도 평일날 쭈욱 챙겨보다가 마지막편을 주말에 하는 바람에
못 봤던 기억이 납니다. ^^;; ㅠㅠ 망할kbs (2)
그때 나왔던 마법 주문들은 실제로 드퀘 시리즈 게임할 때 이질감 없이
친숙하게 다가왔었죠.ㅎㅎ
호이미, 메라, 기라, 메칸테 등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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