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 Ani Memories] ♬ 추억의 TV만화 주제가 #16 '달의 요정 세일러 문' (KBS/1997)2014.05.14 P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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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버전 듣기!


1 절 )

미안해, 솔직하지 못 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 짓하는 저 달 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 나고 있는

꿈 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간 주-

2 절 )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일까

헤어짐을 위한 시간일까

시작도 끝도 필요하지 않는

운명 같은 이 예감

다정히 감싸오는 저 달 빛은

나를 보는 당신의 눈 빛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간 주-

3 절 )

스치는 우연 속에 느낄 수 있는

혜성 같은 우리의 만남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 문

나는 믿고 있어요

사랑의 세일러 문


* 통기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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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사촌동생이 아주 열렬한 세일러문 팬이었습니다. ㅋ
나...남자분!? ㅋ
추억!
추억! (2)
팬은 아니지만 노래는 엄청 좋아합니다.
마지막 기~적의 세일러문 이부분만 빼면 가사도 완벽하다는;;;;
저도 팬은 아니지만 노래를 좋아하고 꽤나 인상깊게 다가왔었기에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ㅎㅎ
변신 소녀물이군요.

변신 소녀물이라면, 개인적으로 "샛별공주"를 좋아합니다.

특히, 본 모습(변신 전)으로 쇼 윈도우를 바라 볼 때, 쇼 윈도우에 변신된 모습이 투영되어 보이는 것을 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 ^A)

이 작품의 최대 특징은 주인공이 요술봉을 손에 넣고, 그 후에 수많은 연습과 시행착오 끝에

변신을 자유롭게 해내지만, 결국 외출하던 중 쇼 윈도우에 비친 변신 후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 ^A)

게임 버전으로 나온 것이 싸이코 쏠져의 아테나. (게임에서는 봉황으로 변신)

남자 친구인 켄슈는 동양풍 드래곤으로 변신. (# '-')7


찾아보니 [마법의 요정 페르샤]라는 작품이군요. ~_~
http://youtu.be/4cbJV7Soqpk
아테나가 여기에서 탄생되었나 봐요? ㅎㅎ
기타로 들으니까 좋네요
찰지게 들려서 더 좋더라구요.ㅎㅎ
어린시절 진짜 많이 보았죠(여동생 있는집입니다)
보다보니 그냥 저냥 볼만해서 계속보게됨 나중에 편수가 많아지고 해서
동생은 별로 안보고 나만 열심히 보게됨
이때 웨딩피치,리리카sos 뭐 여러 종류가 많이 있어서..,.

그냥 유머글에서 본글인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세일러문이 변신해도 얼굴이 똑같은데 못알아보는 이유
한국은 조명빨(빛으로 얍}
일봉은 화장빨(메이크 업)
변신할때 외치는 주문


솔직히 저 유머글이 더 적고싶어서 댓글 작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분이 별로 안보고 오히려 카라디맨님께서 열심히 보셨었군요! ㅎㅎ
은근 그 당시 남소년들에겐 묘한 매력(!?)으로 다가왔던 작품이었긴 했죠.ㅋㅋㅋ
그나저나 역시 다시보자 조명빨 속지말자 화장빨 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메이크 된다는데 과거의 인기를 재현할지...기대해봅니다.
오!! 리메이크 되는군요!! +_+ 왠지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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