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 라스트 오브 어스 드디어 엔딩~ (완전스포)

말 타는건 어쌔신크리드 때부터 익숙한 후훗

근데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에서 말타고 달리는게 가장 좋으네요



역시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문제



다행히 여자애로 할때는 난이도가 하양해주네요
근데 쉬움으로 했는데 쉬움 맞아?



드디어 엔딩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 남자가 마지막 보스인줄 알았답니다
저놈만 잡으면 엔딩인줄..



드디어 엔딩~

근데 엔딩 본 소감을 이야기 하자면...
게임은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영화적인 느낌이라면... 비욘드보다 약간 부족하단 느낌이고
게임의 재미로 보자면 언차티드 보다 조금 부족하단 느낌이고

아쉬운건 마지막 보스가 없다는거...군요 무지하게 긴장했었는데
그리고 엔딩이 없는거 같아요
보통.. 왕잡고 엔딩보는게 게임의 목적중에 하나인데...
둘다 없는 느낌?

마지막이 마치.. 뒷이야기 이어질듯하면서 끊어진 느낌이랄까
만들다 만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소문에는 2편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는거 같은데 나왔으면 좋겠군요
제 생각에 만약 2편 나온다면 초반에 어떻게 살아남았는가에 대한 내용이 나올듯

[Jiha]

너티독 게임들은 완전 게임의 형식 보다는 영화식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느낌이라 어쩔 수 없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