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감상] 영화 - 용의자X의 헌신2021.08.09 A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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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드라마 갈릴레오 연장이지만 드라마는 못 봤고 소설도 못읽어봤음...

 

처음 사건이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한국 리메이크판을 케이블에서 초반만 봤음..




하지만  프라임 무료 상영이 곧 끝난다고 떠서 봤습니다...



재밌네요.. 하지만 워낙 오래된 작품이라 본 사람은 다 봤을 거라 추가로 설명을 필요 없을거 같고..

 


시간나면 소설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그리고 한여름의 방정식이랑 다른 후속작도 프라임에 있으니 챙겨봐야겠네요...


 


들어보니 한국 리메이크 판은 유카와 교수가 안나와서 순애물이 되었다는데...


그것도 나쁘지는 않았을 거 같지만... 호불호는 꽤나 갈리겠네요... 평을 보니 진짜 많이 갈리네요;;;

댓글 : 8 개
  • Pax
  • 2021/08/09 AM 01:19
탐정 갈릴레오 드라마 1기하고 영화만 본거 같은데...
유카와 교수가 유일하게 동정한 범인이었죠.
개인적으론 일본판이 더 좋더군요.
게이고 원작은 웬만하면 소설이 훨 재밌음 ...
저도 이건 소설을 더 감명깊게 봤습니다
영화도 일본판은 그래도 볼만했지만
한국판은 별로였어요
이작품은 소설이 진리임
이작품은 소설이 진리임(2)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원작인 영상물은 원작이 훨씬 재미있네요.
한국판보다 일본판이 더 재미있습니다.
류승범이 연기를 못한건 아닌데 뭔가 묘하게 주제의식이라고해야하나 그런가 어긋남.. 그래서 일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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