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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결국 치팅이 옳은 거죠.2020.02.17 PM 10:19
피해자는 눈물로 바다를 만들어봤자 티끌만큼의 관심도 못 받은 체 잊혀져 비참하게 죽는 것이 운명이고
사기꾼은 눈물 한 방울로 모든 죄를 용서받은 체 사기를 통해 얻은 것으로 애널써킹 받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다 죽는 게 운명이죠.
올바른 사람이 있다면 그건 멍청한 거예요.
사기 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현명한 거예요.
결국 아무리 정정당당해봤자 사람들은 관심 따위 없고
사기 쳤던 사람은 인생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아주우~ 잘나가고 있는데 누가 그걸 욕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네요.
그렇다면 물어볼게요.
앞으로는 어떨까요?
뻔한 거 아니겠어요.
이제라도 똑똑해져야죠. 우리 모두는 ㅎㅎ
댓글 : 4 개
- 모구국
- 2020/02/17 PM 10:32
공감합니다
- 개의 신
- 2020/02/17 PM 10:38
각종 흉악사건들을 보면 대중들은 가해자를 엄벌하는데에만 관심이 있고 정작 피해자가 어떤 삶을 사는지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죠...
- kimpol3
- 2020/02/17 PM 11:03
맞는말임. 그렇게 살아야 잘 살게됨.
그렇게 살아서 잃게되는게 있긴한데 별거없음.
그냥 자기 자신을 잃을 뿐임.
자기 자신을 그런 인간으로 만드는것 뿐.
오늘 한번이, 내일 또 한번이 되고,
그게 쌓여서 나를 만들게 되는것.
별거 없음. 그냥 내 인생 내 삶,
나 자신을 팔아서 잘먹고 잘살고,
허세부리며, 뭘 위한 삶인지도 모르는채,
그렇게 사는거지.
그렇게 살아서 잃게되는게 있긴한데 별거없음.
그냥 자기 자신을 잃을 뿐임.
자기 자신을 그런 인간으로 만드는것 뿐.
오늘 한번이, 내일 또 한번이 되고,
그게 쌓여서 나를 만들게 되는것.
별거 없음. 그냥 내 인생 내 삶,
나 자신을 팔아서 잘먹고 잘살고,
허세부리며, 뭘 위한 삶인지도 모르는채,
그렇게 사는거지.
- 유리안경
- 2020/02/17 PM 11:34
거악은 관대하고 위선은 칼같은. 결국엔 을과 을의 싸움. 그 사이에 진짜 가해자랑 피해자, 사태 해결엔 관심없고 다들 눈에 보이는 만만한 돌팔매질만으로 잡을수 있는 사냥거리만 찾아다니고 있죠. 좀 맘에 안들고 좀 더 잘 나가는 사냥감을 자빠뜨리면 여흥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일을 그것이 마치 정의고 올바른양 모든게 해결될듯 똑똑한척. 피해자를 여흥의 수단으로 쓰면서. 총구는 엉뚱한곳을 향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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