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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2. 피부의 수분과 유분2015.01.04 PM 04:01
* 서론 *
앞의 글을 적으면서 피부의 수분과 유분에 대해
게시물로 정리해 놓으면 좋을것 같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본론 *
우리의 피부는 수분막과 유분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부와 가깝게 수분막이 형성되어 있고,
이 수분들이 공기중으로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그 위에 유분막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유분막이 잘 형성되어있지 않다면
계속해서 공기중으로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게되어,
심한경우 건조함을 느끼게 되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수분은 날씨가 건조할수록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날씨가 건조한 가을과 겨울 특히 신경써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유분막을 형성해주는 피지는 겨울과 같이 온도가 낮아질 경우
분비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겨울철 적절한 유분막 형성을 위해
더욱 관리에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관리란
세안 후 바로 수분을 공급해주면서 유분막을 잘 형성시켜주는것입니다.
건성피부의 경우 세안 후 유분을 보충해 주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유분막이 조금씩 사라질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결론 *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과 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을 잘 이해하신다면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추가 내용 *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수분 증발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철 피부의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면
얼굴에 피가 몰리게되고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게됩니다.
그래서 수분 증바량이 많아질 수 있죠.
댓글 : 2 개
- 키세이죠우 레이
- 2015/01/04 PM 08:02
아하.. 피, 피부관리에 신경써야...
- 스타오션3
- 2015/01/04 PM 08:06
피부가 건강해야 화장도 잘 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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