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연재] 심즈4 리뷰

촬영시간 5시간

총 편집시간 7시간

렌더링 2시간 반

한시간 짜리 풀로 보기 싫으신 분들은 47분 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평점

"내가 심즈라는 걸 처음 해봤을 경우" - 별 10점 만점에 12점.

"내가 골수팬인 경우" - 별 10점 만점에, 별이 5개!


촬영하는 동안 버그도 있었고 모자란 부분도 있었습니다.

요리하는 도중에 후라이팬이 손에 붙어버리거나

샤워를 다 하고 난 뒤에도 샤워부스에서 물이 계속나오는 버그(팔아도 계속 물 이펙트가 남아있어서 골때렸습니다.)

그리고 심들끼리 길막할때 피해서 가는게 아니고 통과해서 가는것은 간혹 있더군요.



영상에서 제외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더 있습니다.

게임이 전작의 기능을 함께 가지고 와서

다른  발전된 기능들을 보여줌으로 4편이라는 후속작이라는 것을 인정받아야하나

이것은 전작에 있던 기능들을 (온라인으로 만들다가 EA경영진의 돈독으로 오프라인으로 마개조가 되는 바람에) 빼버려서

심즈4 라는 타이틀은 너무 거만합니다.

본래 있던 것들을 재밌게 즐기다가 "다음에 나올 확장팩은 더 재밌겠지? 라고 생각을 해야지

본래 없던 것들을 하면서 "다음에 나올 확장팩이 이것들을 매꿔주겠지?" 라고 생각을 하시면 안되죠.


부족한 영상이지만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waiian]

누나가 오리진에서 사갖고 하는 거 봤는데
제 스팀 라이브러리와 누나 방 서랍 속 dvd에 잠든 심즈 3가 울 것 같은 퀄리티더군요.

[데라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