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일기] 레인보우 식스 시즈 패치 후 대격변2016.12.16 P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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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드 타찬카가 달라졌어요!

 - 방패 덕분에 상당히 묵직한 거점 방어를 선보임. 카피탕이나 원거리 글라즈가 아니면 정면에서 비비기 힘듬. 1:1에선 방패에게 난감한 모습.

 

2. 방패 메타의 부활?

 - 사실상 모두가 시스템이 낯설던 오픈 초기에나 통하던 방패메타 굴기의 진정한 적기가 아닌가 싶음. 폭발물이 견뎌볼만해지면서 보다 과감하게 진입,

  팀원 보호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 가능. 여전히 팔에 박히는 건 아프다.

 

3. BB의 관짝행?

 - 물론 이제 툭 건드려도 깨진다지만 상대보다 머리 한 방 분의 기회가 더 있다는 건 여전히 강력한 어드밴티지. 일단 머리 들이밀고 보는 지난 운용법이

 비정상적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적절한 조치였고, 여전히 선호받을 수 있는 픽이라고 생각.


 

 

전체적으로 이번 패치가 건드린 몇몇 오퍼레이터들 덕에 다른 오퍼레이터들도 덕을 보는 간접상향들이 드러납니다. 아니 보다 물고 물리는 상성 관계가

 

뚜렷해져서 게임이 더 치열해지고 재밌어졌다고 생각 드네요. 시즈가 시즌2도 잘 끌고 나가서 더욱 더 메이저한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당.

댓글 : 7 개
와 ㅡ,.ㅡ BB사려고 딱 2만 5천 명성 모았는데 일단 킵하길 잘했....
솔직히 BB 창문에서 상반신만 드러내고 쏴대는거 좀 너무했어요. 그거땜에 사려한거기도하지만 ;;

솔직히 명성 이제 모았는데도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킁 ; 프로스트는 있는데 저번패치 이후 좀 그렇고 ;;

발키리는 솔직히 안땡기는데 잘모르겠네요. 음..
  • Tokin
  • 2016/12/17 AM 12:29
프로스트나 발키리는 갠적으로 추가 오퍼레이터들 중 가장 성능 상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말한검니다 ㅎㅎ 사실상 이번 패치로 앵간하면 자기 취향에 따라 오퍼를 선택해도 큰 문제가 없어졌다고 봐요. 물론 랭겜에선 다른 얘기지만...

프로스트는 나오고 처음으로 샀었습니다. 처음엔 무기나 장비들도 좋아서 로밍도 딱 취향이었는데, 패치이후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어서 영 ㅠㅠ; 나쁘다기보단 저한텐 좀 안맞더군요.
발키리 둘다 좋긴한데 뭔가 위치선정이 중요한 녀석들이라 ;;;

여하튼 뻔뻔하게 BB플레이좀 해보려했는데 아쉽 ㅠㅠ

현시점에서 특별히 땡기는 오퍼레이터가 없네요 음... 신규 나올떄까지 기다려볼까나..
  • Tokin
  • 2016/12/17 AM 12:04
예전만큼 똥파워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다고 생각함니당. 물론 제게 2만 5천으로 새 오퍼 사라고 하면 발키리나 프로스트를...
이번 클스마스 할인에 시즈를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 Tokin
  • 2016/12/17 AM 12:05
호흡이 살짝 느리고 머리도 써야해서 선형적인 FPS가 별로다 하시면 렝보가 조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듯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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