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Zard - Don`t you see

友達に 手紙を 書くときみたいに
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처럼

スラスラ 言葉が 出てくれば いいのに
술술 말이 나온다면 좋겠어

もう 少し お互いを 知り合うには
좀 더 서로를 알 수 있게끔

時間が 欲しい
시간이 필요해



裏切らないのは 家族だけなんて
등돌리지 않을 사람이 가족뿐이라면

寂しすぎるよ
너무 쓸쓸할 거야

Love is asking to be loved

信じる ことを やめて しまえば
믿고 있던 걸 그만두면

樂になるって わかってるけど
편안해질 거란 걸 알지만



Don`t you see!

願っても 祈っても 奇跡 思い出
빌고 기도하지만, 기적과 추억을

少しは 氣にかけて
조금은 걱정되는 걸

Don`t you see!

ちょっと 醒めたふりをするくせわ
좀 식어버린 것처럼 행동하는 건

傷つくのが 怖いから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서야





TAXI 乘り場で 待ってた 時の 沈默は
택시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의 침묵은

たった 5分なのに もの すごく長く 感じた
겨우 5분이어도 한참 길게 느껴져

無理をして 疲れて 靑ざめた 戀は
무리해서 파랗게 지쳐버린 사랑은

予期せぬ 出來事
예기치 못한 일



Don`t you see!

小さな ケンカで
조그만 말다툼에서도

負けず嫌いな 二人だから ホッとしたの
지기 싫은 둘이었기에 뜨거웠던 걸까

Don`t you see!

いろんな 人を 見るより
많은 사람들을 보는 것보다는

ずっと 同じ あなたを 見ていたい
언제나 똑같은 너를 보고 싶어





Don`t you see!

I`ll never worry, tonight

I`ll lay me down, tonight

You know, I do it for you



Don`t you see!

生まれた 街の におい
모르겠어? 태어난 곳의 향기

暮れかかる 街路樹を 二人 步けば
해 질 무렵 가로수를 둘이서 지날 때

Don`t you see!

世界中の 誰もが どんなに 急いで
세상 모든 이가 아무리 서두른다 해도

私を つかまえていて
나를 붙잡고 있어줘

[Seiba_Go]

참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데 이제 진짜 라이브로 못듣는것도 벌써 몇년이 흘러가고 있네요.... 지금도 바로 라이브를 들을수 있을것 같은데.......가끔식 자드노래 듣게되면 조금 슬퍼져요 ㅠㅠ

[현탱™]

저도 안타깝습니다. 사고도 정말 그렇게 안타깝게 당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