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까뽀까의 일상] 유사 PBR과 Photo Mode를 시험해 봤습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1인 project로 제작 중인 game(iOS app)의 

'유사 PBR(Similar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과 Photo Mode 시험'에 대한 영상입니다.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은 UE(Unreal Engine) 3에서 불가능하다'라고 

알고 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UE3에는 PBR에 대한 기능이 없으니까요.

만약에 PC game 개발자라면, PBR을 위한 기능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mobile game 개발자라면, mobile UE3에서는 제약이 많아서 매우 힘든 일이 됩니다.-_-;;;;;

저는 mobile UE3의 다양한 기술(mask map, blending operation, 반사 map, mobile specular, ...)들을 

이용해서 'Similar PBR'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이용하면 UE4의 'Metallic'과 'Roughness'를 사용했을 때의 느낌과 

유사한 느낌을 UE3에서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Similar PBR'은 mobile UE4의 PBR보다는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Similar PBR'은 UE3에서 material을 개선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game을 하다고 character가 싸우는 장면을 멋진 사진으로 찍고 싶을 경우를 대비해서

'Photo Mode'도 만들어 봤습니다.

single play에서 pause를 누르면 'Photo Mode'가 시작되고요.

그 상태에서 camera의 회전과 확대가 가능하며 멋진 구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

(network play 상태에서는 pause가 불가능(다른 분들도 멈추게 되서 민폐죠.^^;;;)하므로 

network play에서는 'Photo Mode'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Photo Mode'는 재밌고 유용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동영상 3분 50초(또는 4분 50초)부터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는 'Photo Mode'로 찍은 사진으로 제 game의 webpage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저는 원거리 무기 2종류, 마을, event, ... 등을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요.

이거 마무리 되면, network play test로 전투력의 균형 맞추고,

홍보 영상 만들고, app을 출시하려고요.

(더 이상 일이 늘어나지 말아야 할텐데요.-_-;;;;)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의견 주시면 잘 고려하겠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P.S.

game 이름을 정하기는 했는데, 일단은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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