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나도 받고 싶다2013.11.11 PM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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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보따리 사들고 와서

찾아오는 여학생들 주고 행정실에서 일봐주는 조교분들 주고...물량 풀고

다들 너무 고맙다고 하며 웃어준다....

뿌듯한 마음으로 앉았지만....

정작 나는...아무도 안주네.....

사는게 글치 뭐....
댓글 : 6 개
ㅠㅠ
다 그런거임...ㅠ_ㅠ 토닥 토닥!!
ㅇㅁ때문임...ㅇㅁ ㅇㅁ....ㅇㅁ...
다그런거임
저도 저번주에 친한 누나둘한테 줄라고 박스사고 꾸밀거사고 빼빼로 초콜렛 이것저것 담아서 택배로 보내줘서 오늘 둘다 잘 받았다고 막 좋아하는데
정작 나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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