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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금리에 관해서.2021.12.15 AM 09:10
난 금리가 궁금해
지금 모든사람이 금리오른다는데 과연 오를까?
금리예측은 맞는걸 한번도 못봤어
부동산가격보다도 예측이 어려운 영역인데 지금 모든사람이 금리를 예측한다니 신기하고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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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월이 표정 좀 봐라.
우리나라는 내년 1월 14일 1.25% 확정이고
금리는 철저하게 데이터 가지고 하는것임.
이주열이가 힌트 많이 줬다.
FOMC 점도표 로 검색해서 기사도 좀 찾아 보고.
소비자 물가지수랑 중국 생산자 물가지수도 보고.
한국이랑 미국 물가 역사적인 숫자 찍고 있다는 기사도 좀 보고.
쇼킹부동산 퐁락이라고 외면하지 말고 '물가','지표','금리'만 따로 떼서 보던가.
그리고 다음달에 금리가 오를까 내릴까에 실제 돈을 베팅하는 곳도 많아.
틀리면 바로 손실이지.
채권시장 한번씩 나락갔다는 기사 안보임?
파월이가 '일시적 인플레'라는 단어 발언했었는데 그거 믿고 투자방향 잡았던 사람들 손실 났잖아. 개 욕먹고 있어. 경제 수장이라는 사람이 예측을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냐고.
이거 모르니까 집값 때려잡으려고 기준금리올리고
은행이 폭리 취하려고 가산금리 올린다 밖에 이야기 못하잖아.
이주열이가 문재인에게 보은하려고 3번 올리고 간다라는 별 시덥지 않은 소리나 해대고.
복잡해서 나는 모르겠다 라고 하는 순간 나는 금융분야의 호구입니다 라는 이야기밖에 안돼.
내 돈 털어가려는 애들이 주목하게 될거야.
2020년 이후에 빚내서 집산 사람들은 이미 설계당한거고. 설마? 야 너두?
그렇다는 이야기는 집주인이나 세입자나 내년에 다 죽는다는 소리야? -> 응
공부 안하는 애들이 시험범위 넓어서 어디서 시험문제 나올지 몰라서 당황하잖아.
공부하는 애들은 수업시간에 강조했던 부분 다 기록해놨다가 노트 만들어서 100점 맞고.
- 개의 신
- 2021/12/15 AM 09:27
- hapines
- 2021/12/15 AM 09:38
내년 3월에 테이퍼링 끝나면서 바로 올릴것 같아요.
내년 1월~3월까지 미국 발표 수치들 '역사적', '역대급' 이라는 단어가 많이 찍힐겁니다.
뭐. 바이든하고 핑핑이 협박해서 극적 화해하고 교류 잘 하라고 등 좀 두드려주고
APEC+ 수장들 협박해서 원유 증산 좀 하라고 하면
미래 예측 수치가 바뀌겠죠.
슈퍼맨이라면 바꿀 수 있을듯.
- 역습의 명후니
- 2021/12/15 AM 11:36
파월이 연임되자마자 매파되서 저러는 거 보면...많이 걱정됩니다.
- Minicoopung
- 2021/12/15 AM 09:29
금리 인상은 대세라 막을 순 없습니다.
미국도 예상했던것보다 조금씩 더 빠르게 올릴려고 하고 있고요
- hapines
- 2021/12/15 AM 09:38
물가 못잡으면 외인들이 주식 빼서 환전 한 후에 이탈할테니.
- 돌이돌이
- 2021/12/15 AM 10:04
전 내년도 올해처럼 현금보유하고 쫄보식 안전투자만 할 생각입니다
- hapines
- 2021/12/15 AM 10:58
- 남자의 미래
- 2021/12/15 AM 10:27
- hapines
- 2021/12/15 AM 10:59
내년 3월 전세계가 숨죽이고 지켜보겠죠.
패닉 기사들 쏟아져 나올지, 안심 기사들 쏟아져 나올지...
- 카트맨
- 2021/12/15 AM 11:50
16일 fomc때 분명 금리인상 이야기 나올거라 봅니다.
내년 1.0이상은 갈거라 보고요 아비규환의 한해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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