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김치영 세대의 대한민국 도장깨기2023.08.15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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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채널 관리자의 좌우 포지셔닝에 대해서는 넘어가주시고. (좋아하시는 분과 싫어하시는 분이 계실테니...)

여기에서 언급하는 도장깨기가 진짜 와닿아서.


갑질 포지션을 가지고 오냐오냐 큰 82년생 김지영 세대가 몇년전에 유치원을 박살냈고

지금 초등학교 4~6학년을 박살내고 있고

몇년 후에 중학교 박살낼테고

그 후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를 박살내고

그 후에 결혼시장을 박살낼것이다. (82년생 김지영 둘이 애들 상견례 자리에서 기싸움하는거 장난 아닐듯...)


진짜 그럴것 같아서 좀 후덜덜함...

다행히 내 애들은 몇년 위쪽에 있어서 피해를 안보겠지만.

같은 계층에 있는 애들은 피해를 같이 볼 것 같음...


진짜 밑에부터 초토화시키면서 올라오는듯 함..........

댓글 : 5 개
세대론

개인적으로는 지역론같은거랑 별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학부모가 교사에게 이렇게까지 갑질한 적이 존재했었는가? 지금은 왜?'
라는 것에 대한 고찰을 해서 다른 결론을 도출해봐야겠죠.
기사 몇 번 난걸 ‘현재가 최악이다’라는 근거로 삼는걸 조니 평범한 렉카군요.
저 논리면 지금 결혼 시장은 멀쩡하고 몇 년 뒤에나 박살날 예정이라는거네요
지금 결혼 시장이 멀쩡하다는 것이 아니고
저 논리면 그때가 되었을 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예비 시어머니', '예비 장모님'의 행태를 보게 될거라는거죠.
모든 사람이 저렇다는게 아니고 100명중에 목소리 큰 몇 명이 그런거죠.
문제는 그 몇 명이 상식이 결여된 상태에서 근자감으로 행동하는데 답이 없는거죠.
비율로는 몇 명 밖에 안되지만 기사화 되고 사회 문제가 되고 많은 사람이 피해입고.

항상 그렇지만 대부분은 상식 내에 있고 감사를 느끼시는 평범하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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