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캐리(Carrie, 2013) 을 보았음. (스포있음)2014.01.08 PM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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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선가 구해와서 봤는데...

'스토리가 어떻다'라는 스포가 아니라...
'피칠갑을 해도 예쁘다'라는 스포입니다.

다 보고나서 무서웠어가 아니라 즐거웠어라는 느낌.

그냥 시간때우며 보기에는 괜찮은듯 합니다. --;
댓글 : 13 개
공포영화인가요??
공포영화이고 후반부에 사람들이 마구 죽어나가지만
피칠갑한 주인공 얼굴 보며 싱글생글 하게되는 영화입니다.
무섭나요?
주인공이 '클로이 모레츠'입니다.
이영화의 교훈
이쁜애가 못생긴연기해봤자 안와닿는다
어??이거 개봉했나요??기대작인데~
국내 개봉 아직 안했습니다.
ㅎㅎ저도 오늘 봤는데...클로이 모레츠 팬심으로 봤네요.
재미있건 말건 영화내내 눈을 떼지 못했어요~~
영화 완성도는.....ㅜㅜ
이거 원작은 재미나게 본 기억이 있는데...
후반부 염력씬은 좀 어색해 보이던데...
역시 클로이쨩은 탕탕탕!!! 댕강~댕강~ 해줘야 제격!
(킥애즈 1편때가 그립군...)
몰입감이 너무 떨어지던데.. 연기를 잘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딱히 무섭거나 재미있거나 특히 맛이 없다고 해야 할까. 밍밍하고 싱겁고 ...
왕따의 복수라고 해야 하나....통쾌하던데.....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클레이 모레츠 혼자 다른 애들 전부 미모로 왕따시키는 통쾌한 왕따 근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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