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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완의 인생질] 갈갈이 찢겨진 마음을 줍줍하면서2021.07.04 PM 04:03
어제 밤부터 강풍과 폭우가 불어서
잠도 안오고 그저 어지러진 방을
의식의 흐름으로 정리하니 책상 하나 만듬.
노트북 하나 얹으니, 뭔가 있어보임.
댓글 : 4 개
- 도미너스
- 2021/07/04 PM 04:20
책으로 만든 상...
그래서 책상. 퍼펙트!
그래서 책상. 퍼펙트!
- 식완
- 2021/07/06 PM 05:35
나무 살 돈도 없어서 ㅜㅜ
- 뉴타입추종자
- 2021/07/04 PM 05:47
뭔가 옛날 사진 감성이 있네요 비품들 때문인지 ㅎㅎ
- 식완
- 2021/07/06 PM 05:36
이전 상태를 봤다면 엄청 정리 잘 된거임. 다 버리려다가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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