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완의 인생질] 코로나 격리 4일차 식량부족 2023.01.15 PM 04:5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220826_195854.jpg

 

 

 

 

목 간질 조금 신경 쓸 일 정도

 

코막힘 콧물 가래 매우 적음

 

식은 땀 없음

 

오한 없음


석식비로 산 죽 라면이 급격히 줄어듬.

 

약을 먹기 위해 삼시세끼 꼬박꼬박 먹었는데,

 

숙소에서 한끼만 먹어서 그런지, 세배로 늘어난

 

식사량을 계산 못 함. 

 

내일 모레만 버티면 격리기간 끝나니,

 

숨겨둔 복숭아 캔까지 꺼냄.

댓글 : 14 개
약은 무슨약인가요?
코로나약은 없어요
진료받고 받은약은 해열제 일거에요
의사도 열오를때만 먹으라고했는데
약봉다리를 보니, 열은 안 나서 해열제는 없고 오한 식은 땀 가래 기침 증상 순으로 약처방 받았습니다.
왜 평소에 한끼만 드세요...
숙소에서 2끼 먹고 집에서는 한끼만 먹는다는 말씀이신 듯
엥 아니네.... ㄷㄷㄷ
출근이 2시간 30분이라서 멀미에 구토 할까, 아침식사 못합니다. ㅜㅜ
식료품이니 생필품사러 잠깐 나가는 것은 혀용 됩니다. 물론 방역수칙 지켜야하고, 대중교통 이용안됩니다.
일단 아슬아슬하게 18일까지 됩니다. 배부르게 먹진 못하지만... ^^
택배
그거까지 생각했는데, 명절 앞이라서 힘드네요.
주인장님 주거지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수도권이면 왠만한 마트 배송 다 되니 그쪽을 한번 찾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네x버 장보기 추천!)

그게 아니라면 급하게나마 배달어플 사용하셔서 배달음식이라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골 촌동네 아파트에 숙소 잡는 바람에 출근길도 먼데, 이런 사태에 대응이 미흡했네요. 그나마 비상식량을 미리 사둬서 다행이었습니다. ㅜㅜ
배달시키세요
문앞에 두고가라 요청사항에 써두면 문제해결!
그게 배달이 안됩니다. ㅜㅜ 맘스터치가 있는 동네인데, 전화 해보니, 배달원도 코로나 걸려서 배달 중지 되었다고 하더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