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완의 인생질] 코로나 격리 6일차2023.01.17 A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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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간질 조금

 

가래 조금

 

기침 콧물 코막힘 없음

 


내일부터 다시 출근한다.

 

양성판정 이후 3일 정도는 괴롭고 외롭고 서럽고 

 

4일부터는 심심해서 그냥 약발에 잠만 잠.

 

그나마 유튜브나 인터넷 하는 것으로 시간 보냄.

 

설날 전에 일 마무리 한다는 마음에 억지로 다 끝내니,

 

어제 오늘 오전은 잠만 자는 것으로 시간 보냄.

 

평소라면 뭐든 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간 보내려고 

 

했을 텐데, 초기 코로나 걸린 친구나 지인의 경험을 

 

생각해서 그저 건강한 상태가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다른 건 안하기로 함.  오늘은 방정리만 조금하고 

 

내일 출근 준비해야지. 

댓글 : 2 개
내일 출근해보면 아시게 될거임 와 이런 꿀 같았던 시간이 다시 올까? 하고 내가 그랬음 안그래도 출근하기 싫은데 격리 끝나고 더 격하게 하기 싫어 졌었음
계속 현장 통지 업무 전화 와서 가야 함. 현장에 있는 사람이 현장을 안 보니 가야 함. 그리고 집이었으면 꿀빨았을 건데, 회사 숙소라서 꿀도 제대로 못 빨고 잠만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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