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완의 인생질] 인터넷 줄이기 4일차2023.02.04 A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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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건, 많은데, 물건은 없고

 

 

나는 게을러서 줄서기도 하기 힘들어 한다.

 

 

오늘 새벽부터 줄서기 해서 구매권을 얻었다는

 

 

친구가 부럽다.

 

 

예전 같았으면 새벽 줄서기는 책 두권만 읽고 있어도

 

 

시간 금방 갔는데, 오늘도 인터넷 줄이기를 위해서

 

 

어제 정리한 만화채과 건강책을 읽는다.

 

 

새로운 장난감 소식에 궁금증이 증폭 되었지만,

 

 

어차피 운에 맡기는 나로선 그냥 포기한다.


 

 

 

 

댓글 : 6 개
이걸 안 올려야 인터넷을 줄이는 거 아닌가요? 자기 모순인데…
인터넷을 끊는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시간을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
앗 이것도 인터넷..ㅎㅎ
하루에 두 시간만 해야 합니다. 알람에 맞춰서 오전 오후에 한 시간만 해야 합니다. 5분 전 알람 울리면 빨리 끝내야 합니다. ^^
식완니 독서량이 ㄷㄷ
예전에 죽다 살아난 뒤, 재활하는 동안 도서관에서 독서 좀 많이 했다가, 집에 돈 벌 사람이 없어서 일하느라, 책을 많이 읽지 못했고, 이사문제로 제대로 읽지도 보지도 못한 책을 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독서는 못했는데, 작년에 너무 힘들게 일해서 그런지, 건강에 관한 책이 읽고 싶어지더군요. 싼 맛에 사서 그런지, 편하게 읽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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