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lol] 서폿 쓰레쉬 사용 후기... 몇 판 안해봄 히히...

패시브 : 지옥살이 - 쓰레쉬 근처에서 미니언이나 챔피언이 죽으면 영혼이 생성되며 영혼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흡수됩니다. -> 대포미니언과 챔피언이 죽으면 100%생기고 작은 미니언은 낮은 확률로 생깁니다. 한 10%되는듯? 그리고 영혼이 쌓이면 0.9정도 방어력과 주문력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D

Q : 사형선고 - 블리츠의 Q과 같은 논타겟스킬이며, 시전 직전에 딜이 조금 있습니다. 벽을 통과하면서 사용가능합니다. 잡힌 상대는 3회에 걸쳐 조금씩 끌려오는데, 끌려오는 동안 쓰레쉬는 이동이 가능합니다.(끌고 뒤로 가면 더 많이 끌겠죠 +_+) 그리고 끌어오는 동안 Q를 한번 더 누르면 상대방쪽으로 쓰레쉬가 끌려갑니다.

W : 랜턴을 던지는데 랜턴 주위 반경안의 영웅들에게 보호막이 생깁니다, 시야도 생김, 사정거리도 아주 김. (방어력도 일시적으로 올라가던가 -_-?) 그리고 랜턴 주위로 아주 큰 원이 생기는데 이 원의 반경(짱짱 넓음) 밖으로 나가면 즉시 사라집니다. 반경밖으로 안나가도 5초정도 밖에 지속되지 않습니다. 랜턴을 우리편 영웅이 클릭하면 즉시 보호막이 생성되면서 쓰레쉬쪽으로 우리편 영웅이 아주 빠르게 끌려옵니다.

E : 사슬채찍 - 쇠사슬을 휘둘러 적을 휘두른 방향쪽으로 밀어냅니다(직스 w폭발 거리정도 밀려남), 상대방을 끌어오려면 상대방을 등지고 사용하면 됨!

R : 영혼감옥 - 5각형의 장막이 생성되는데 이곳을 적영웅이 지나면 데미지+99%슬로우에 걸립니다. 장막 데미지, 슬로우는 중복이 되지 않습니다.

운영 :
시작템은 4와드 1포션 요정의 부적으로 시작하고요, 쓰레쉬는 마나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현돌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시야석을 만들고 바로 군단의 방패를 만듭니다. 나중에는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사주세요~
영혼 생긴다고 막 줏으로 다니다간 퍼스트블러드 당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시고요 ㅎㅎ
스킬은 일단 저는 R W Q E 순으로 마스터하는데요. 2렙때부터 데미지 교환을 노려봅니다. 교전 이전에는 Q로 블랭크처럼 낚시를 하고 한타가 벌어지면 탱라인 바로 뒤에 붙어서 우리 딜러들 쪽으로 오는 애들을 R로 느리게 한다음 E를 써서 다시 내쪽으로 끌어오고 마지막으로 Q를 씁니다.
완전 탱키하지는 않고요 상대방이 우리딜러에게 접근하는것을 잠시동안 막아줄 정도는 됩니다.
룬은 위에 적힌대로 사용하고요, 특성은 라이엇이 추천해주는대로 해봤는데 평타로 때리면서 견제할 일은 없는 것 같아서 보통 서폿들이 사용하는 대로 썼습니다.

장점 : W가 우리팀의 생존에 아주 큰 역할을 한다.
W로 다이브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다. -> 다이브 후 팀원의 W사용으로 신속탈출
몸빵이 약간 된다.
마나가 적게 든다.
우리 원딜지키기에 좋다.

단점 : 푸시력이 약함
적영웅 견제하기 힘듬

[포미닛전지윤]

처음 정보 공개됐을 때 매라신이 좋아하겠다 하는 댓글이 많았는데
오히려 블츠같이 탱이 되거나 땡긴 후 연계CC가 없어서 생각보단 별로 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