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105] 하치쿠지 마요이 / 금단의 쉬프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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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습니다 하치쿠지 마요이!!
그런데 포장상태가 또 저 따위네요...




요즘 밀봉을 계속 뜯어서 그런지, 힌종이가 안씌워저 있고, 뽁뽁이로 포장이 되있는걸 보니.. 냄세남






박스 둘러보기
하치쿠지 니까 특별히 옆까정!!




자세히 보니 옆면에 데미지를 -10정도 입어서 왔더군요
힌껍데기 까서 왔다는건 제품상태 다 봤다는걸텐데... 흠...




여하튼, di:stage와 포장상태!!
구성품이 많아서인지, 몇일간 뜯어 보았던
다른 제품과는 무개차이가 좀 나는거 같습니다




블랙 록 슈터를 생각나게 하는 허리 포장
그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뜯기 편하게 한쪽이 어느정도 ㅤㅉㅣㅅ어저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입니다
풍부한거 같지만, 막상보면 의외로 단촐한 기분입니다






마요이팩!!
기대하고 있었던, 좌토끼 우쿠마를 잘 재현해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그런신건지 모르겠지만, 제껀 뭔가.. 도색이 뜯어저 나간 부분이라던가 (왼쪽포켓) 가방끈 부분에 본드자국이 심하게 보여서, 레알 차이나 기분이 잘 살아납니다






본 제품의 메인 바디보다 더 갚진 쉬프트 바디 입니다
마치 오줌싸는 포즈 같아 매우 맘에 듭니다




표정 3가지
기본 표정들도 적당히 맘에 듭니다만, 차라리 민얼굴에 데칼로 나왔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솔찍히 말하면, 실 제품을 봤을때 조금 실망감이 있긴했습니다만, 무난한 귀염성은 있다고 봅니다
뭐.. 그만큼 기대를 너무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찮은 고로 별 중요하지 않은 포이트들은 안장에 모아두었습니다
근데 솔찍히 마요이 좋아하긴 했지만, 치마에 앵두 있는진 오늘 처음 알았다!!




본 제품의 최대 불만은 머리카락 문제인데,
상당히 걸리적 거립니다, 가방착탈시에 가장 걸리적 거림




또, 하츠네 미쿠 처럼 조인트 방식이 아니고, 아즈냥 처럼 그냥 볼이기 때문에 가동성이 좀 병맛같습니다
좌우 가동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그나저나.. 아또가타리에서 하치쿠지는 묶은머리 자르면 죽는다고 했는데... (달팽이라서..)




손목의 팔찌가 떨어집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사히나 미쿠루 성인 버전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군요!






우산입니다 솔찍히 왜 들어있는지모르겠습니다
달팽이 -> 축축한거 -> 장마 -> 우산 이런건가?




가방을 조립해봅시다 다들 어떻게 조립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깨관절이 빠지는지 안빠지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한쪽 팔꿈치를 빼서 조립합니다




발매전 샘플 사진보고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었는데
실물을 보니, 아담하니 적당한 사이즈인거 같습니다






펼친 우산도 나름 괘찮은 느낌이군요
(별로 쓸모는 없지만..)



드디어 메인제품 오줌싸는 아니지.. 쉬프트바디로 변신!!




이거 꽤 많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자립으로 앉기는 좀 힘들더군요
(식스센스를 발휘하면 가능은 함)




화내는 마요이




찰칵 찰카 찰카!!




사진 좀 삭제해주세요 ㅜ_ㅜ




츠카마에타~




찰칵 찰카 찰카!!




사..사진 좀 돌려주세요
대충 요딴식의 장난감입니다
요딴식의 장난감으로 저딴식의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나가토 유키 + 하치쿠지 마요이 조합






왠지 잘어우리는
드럼부속 + 마요이 조합




잘모르겠으나 행복해보이는
단무지 + 마요이 조합




팬티를 갈아입힐수 없는게 큰 단점이군요
미오 + 마요이 조합




응땅 + 마요이
의외로 케이온 시리즈는 다들 잘 어울리는 듯
다들 하는짓이 초딩이라 그런가..






제..젠 나의 요시카가 별로 안어울리다니!! 그러나 애정으로 극복할수 있다!!
로리라기 보단, 쇼타로 보이는건 기분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