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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098] 마키세 크리스 (슈타인즈 게이트)2011.08.30 AM 11:20
이번엔 구매 2달이 다되가는 마키세씨 개봉!
박스 사진
사실 츤데레캐릭은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살면서 레알츤데레인구를 너무 많이봐서..) 마키세씨는 별로 관심없던 품목이였는데, 일단 제가 크리스티나보단 마유시빠인데... 뭐랄까... Phantom Breaker를 봐도 게스트캐릭에 마키세크리스만 들어간 예시나... 마마마에 밀려서 마유시 라인업은 물건너 간거 같은 기분인데 마침 싼 매물이 나오서 일단 사봤습니다
di:stage와 포장상태
이번 di:stage도 별.. 허접하게 생겼군 확실히, 하루히 시리즈의 은박보단 낮지만... 이왕 마음 쓰는거 하단 공간에 부속 거치대 사이즈것도 만들어 주면 좋으련만...
제품의 구성품들 입니다
이런 사진이 중고구매시 물건확인할때 은근히 도움된다고 생각.. ㅋ
아마도 고딩인거 같은데 꺽어 신은 군화이며
늘어진 셀러리맨 넥타이라니....
뭐랄까.. 얼굴 표정이 뭔가 성의 없는거 같이 느껴집니다 다들 어디선가 봤던 얼굴들... 츤츤 마키세씨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없다는건 오류인듯...
서프라이즈~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소매가 분리형입니다
처음 손목 빼다가 소매가 뎅겅 떨어저서 제 마음도 뎅겅 떨어졌었슴
친절한 조립방법
방법은 친절하지만, 실제로 뺏다 끼는건 그렇게 친절하진 않더군요
결국 무러질까봐 다 끼지도 않았슴...
넥타이와 한쪽머리카락은 연질입니다
애니도 꼬박 꼬박 보고 있는데, 마키세씨가 원래 한쪽머리만 내려왔다는걸 이 사진찍으면서 처음 알았네요 ㅡ.,ㅡ
처음 제품포장상태를 보고 알아봤어야하는데...
개봉하지고 별다른거 하지도 않았었는데, 넥타이를 들어보니 색이 묻어나 있더군요 ㅜ_ㅜ
닥터페퍼리언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왠지 마키세씨는 사진빨이 좀 받는거 같네요
드디어 피그마 휴대폰을 얻었다!!
피그마 25개저도 있는데,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이게 처음!
아아.. 마키세씨..
정말 사진빨 잘받는거 같네..
이게 어쩌구 저쩌구 몇호 그런느낌의 물건이였는거 같은데 잘모르겠슴
딜X 아님
상어씨와 메일교환
찰칵찰칵!
님하! 전송 점! +0+
예전에 만들어 논 페이퍼크래프 IBN5100
쿄우마가 있다면, 좀 더 츤을 강조할 포즈를 취할수도 있겠지만,
라인업이나 되려나... 끽해봐야.. WF한정 백의버전 크리스나 나올까 말까 할듯...
아... 그나저나... 손목만 계속 늘어나서 수납이 점점 힘들어지는군요
손만 보고 어떤 캐릭인지 알아보는 내 자신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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