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폰 보험문의

이거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8월말에 아이폰5를 분실했는데 제가 잃어버린 폰이 9월달 10월달 두번 강남쪽에서

교체가 돼 보험사기로 의심받아서 한 두달간 보험사측과 싸우다 겨우 보상 결정이 나왔는데

이제 보상 폰이 없다고 한달째 폰을 못받고 있습니다

보험사 측은 KT로 부터 물량을 받아야 줄 수 있다하고 KT는 언제확보가 될지 모른다하고

그러면 지금 할인해서 팔고있는 아이폰5는 뭔지

아이폰5C로 보상받으라고 하는데 전 5C 싫거든요 출고가도 5C가 지금 더 비싸서 자기부담금도 더 나오고

보험사에서는 전혀 아무런 기약도 없고 이미 3개월인데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참고로 상담사분이 2주정도 전부터 5c로 대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전 그전에 보상결정이 나왔는데

[Erevos]

용량이나 색상이 혹시 64기가 화이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블랙이면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상하네요. 보상받을떄 기준이 출고가로 잡히고 단종되기 전 제품은 같은 모델명인 제품으로 보상한다가 약관에 있을텐데 쩝.. 차라리 5s아니면 기다리겠다고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니면 전화해서 지금 오프매장에서 결제하겠다 반환해줘라 하셔도 괜찮을듯

[Muplly]

아이폰5 16기가 블랙 모델이예요 기다리는게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ㅎㅎ
오프라인 매장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일 다시 전화해보고 문의해 봐야 겠습니다
말씀감사해요

[一目瞭然]

보험으로 빠지는 물량은 따로 있고 판매물량이랑 다르게 잡고 계산합니다. 그래서 계속 싸워야 빠르게 조치가 됩니다.

상담사나 보험쪽에선 '진상'고객이 될지언정... 나의 권리는 당당히 요구해야죠. 상담사에게 전화해서 안된다하면 윗 직급으로 연결해달라고하고 그 사람도 안된다하면 계속 위를 요구하세요. 정확한 설명과 언제 물건을 받을수 있는 확답을 받아내야합니다. 그전까지는 새로 개통하면 안됩니다. 당분간은 임대폰쓰세요.

아 그리고 '모른다'는 말은 없습니다. 물량 예정은 항상 수시로 잡혀있고. 다만 물량이 현저하게 낮게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상담사나 그 윗선 조져야합니다.

[一目瞭然]

아 그리고 모든 통화는 녹음을 하세요. 무조건 그래야합니다. 그쪽에서도 녹취를 하지만 고객에게는 법적서류가 없는 이상은 녹취록 안보여줍니다.

[Muplly]

ㅎㅎ 답변 감사해요 그런데 모르쇠 일관이네요 예전에 엄청 말도 안되는 서비스를 제공 받아서 녹취내용 달라 했더니 못주겠다하고 저도 웬만해선 이렇게 따지기 싫은데 상식적인 부분들이 없어요 3개월째 짜증만나고 낼 다시 전화 준다는데 똑같은 얘기만 할 듯 합니다 ㅠㅜ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들 참고하여 더 분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