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이상하게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 동아리 모임이나 과모임에 가본 적은 있는데

완전 동떨어진 기분이 듭니다.

문제는 새내기때부터 그랬지만요

뭔가 다른 듯한 느낌이;;

TV는 아예 안보니까 더 그렇지만요

슈프림팀의 그땐 그땐 그땐을 들을 때마다 불안해집니다;;

연예는 거의 해본적이 전무하지만

의욕 없이 생활하다 보니까

주변에서 활기가 없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지요;;;

군대 갔다 온 뒤에는 더 심해졌으니;;;

앞길은 막막하고

주변은 휑하고;;;

휴학은 하길 잘한 것 같긴 합니다.

되돌아볼 시간을 학교갈 때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지게 되었으니;;

[오늘부터 김연아♪]

전 슈프림팀 젤 좋아하는게 그땐x3
뭐든지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활기가 생기지요 취미든 뭐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