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에휴.... 플스4프로 구입 실패했네요.. 엉엉 ㅜㅜ

일찍 안간 것도 아니고. 8시쯤 국전에 도착했었는데

1층 올라가니 아무도 없고.. 그래서 사람들 없나보다 하고 차에가서

10시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가보니 이미 끝났더군요.

제가 무지해서.. 한번도 이런 걸 여기 나와서

구입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몰랐습니다. 보니까 이미

새벽에 줄을 지하에서 서있었고 거기서 대기표를 줬다고 하더군요.

저처럼 처음 가는 사람은 어떻게 알고 하라는건지 ㅜㅜ..

학수고대했었는데 결국 못구했습니다.

다음 주 풀린다하지만 너무 실망감이 크네요. 게다가 추잡한

되팔이들이 60만 원에 파는 꼬라지 보니까 진짜 와...

사람이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쓰레기 새끼들 진짜. 벌받을 겁니다.

엉엉~~

갖고싶어 ㅜㅜ

[흐니둥이형]

으어 되팔렘 개X끼들..정말...ㅡㅡ;;
위로드립니다.....전 일하느라 아예 포기해서 그런지 무덤덤했네요..ㅠㅠ

[파라시아]

물론 애당초 되파는 걸 노리기 보단 구입하고보니 프리미엄 너무 붙어있으니 팔려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마는 같은 게이머끼리 참 할짓이 못되죠 정말...

[_rest]

저도 플4프로를 놓친 시점에서
포기하고 슬림을 가야할지
기다려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파라시아]

좀 기다려보세요~
다음주에 풀린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크로노맨서]

저도 구매 실패했습니다 ㅠㅠ
그런데 다음주에 풀리나요?

[파라시아]

그럴 가능성이 많은가보더군요.
아까 낮에 기사에도 떴던데요? 한우리에 뒤늦게 찾아간 사람들에게 다음주에 와보라고 권고하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