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클래시로얄 덱 공개

요즘 이 덱으로 근근히 먹고사는 중입니다.

현질을 아예 안한 건 아니고.. 오래전에 만 원에 10만 골드+루비천 개였나...랑

슈퍼마법상자 주는 거 두 번 결제해서 총 2만 원 썼어요. 

전 덱을 잘 안바꾸는 위주라서 오래전부터 고전 덱 유지했는데,

카드 추가되고 사람들 영리해지다보니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한번 정비한 게.. 위 덱에서 아처 빼고 마법사였습니다.

그 덱으로 나름 잘 먹고 살았어요. 전설 아레나에서 3400정도 유지했었죠.

그런데 마법사 코스트가 너무 쎄고 약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평균코스트 

낮춘다는 생각으로 아처를 넣었는데.. 아처가 요즘 재조명 중이죠.

진짜 쎕니다 ㅎㄷㄷㄷ 방어는 약하지만 두 마리 나와서

무시 못하죠. 아무튼 마법사를 아처로 바꿨을 뿐인데 3800-4000 계속

유지하며 놀고있네요. 4000 찍고 전설트로피 프로필에 한번 올려놓는 게 

목표인데 3990대에서 매번 미끄러집니다 -ㅅ-.............  3900대까지는

그냥 평범하게 잘 가다가 한번만 더 이기면 4000이 되는 상황에서

쓸대없이 긴장을 하게되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정말 최고의 모바일게임인 듯 ^^

[네루네코]

노현질로 전설덱까지 가고 3900점까지 찍고 현탐와서 지웠었는데...
못보던 전설카드가 생겼네요 ㅎㅎ

[파라시아]

얼음마법사는 아실테고.. 그 옆에는 무덤이라는 전설입니다.
해골들이 랜덤하게 10초동안 약 20여 마리가 0.5초 간격으로 나와요 ㅎㅎ
자이언트 보내놓고 탑에다가 저걸 쓰는거죠.. 쓰기가 쉽진 않지만 성공만하면 무조건
탑 1개 얻는거라....... 좋아요 ^^

[window.]

게임이 너무 공격적인 메타만 강조해서 접었었는데 다시 해볼까...

[파라시아]

저도 그냥.. 맘편하게 하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