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처음 간 식당의 생소한 메뉴.2016.02.29 A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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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겸 게스트인 차오루가 전망이 좋아보였다면서 예약한 식당.


뭔진 모르지만 대충 막 시킴.


그냥 시키는 것도 아니고



많이 달라고 함.


요리들 등장.


맛이 없음.


식당 고른 사람 시무룩.


아.. 너무 대놓고 티를 냈나..


치킨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선택한 메뉴.





역시나.


맛 없음.


점점 타들어가는 속.


익숙한 요리.







!!


혼자 카메라 보면서 입으로만 속삭임.


진짜 맛 없나봄.


최현석 빡침.



중국인도 맛 없다고 인정.


나온 요리 대부분이 다 맛 없음(입에 안 맞음).

다들 표정 썩음.


- 참고로 한국인 기준으로 맛 없다는 거지, 현지인들은 맛있을 수 있음.


여기서


비장하게 등장하는 한 셰프.


긴급 수술 집도.


?!




섞어보셈.

맛있음.


?!!







ㅇㅋ



그제서야 안심.



내가 셰프다!

댓글 : 10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금술이라도 되낰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 경우는 간이 쎈 닭 요리에 간이 싱거운 마파두부를 섞은 거랍니다!
차오루 저렇게 하고있으니까 나이티난다
좀 화려하게 하면 어려보이던데...
그래도 이쁨
이 짤 보고 셰프들 나이를 찾아봤는데 김소봉 셰프가 제일 어리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차오루랑 두 살밖에 차이 안 남;
!!
ㅋㅋㅋ 으앜
차오루 참 괸찬은 처자 같음....ㅎㅎ
근데 진짜 맛없게 보이는 마파두부네요...

중국에서도 저렇게 걸쭉한건 못봤는데
얼마나 맛이없었으면 차오루까지 하나되어 다 맛없다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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