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요즘 잘 나가는 차오루.2016.03.11 PM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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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한국엔 쓰레기가 아닌 소속사는 없는 건가?
댓글 : 12 개
근데 피에스타가 엘범 내는 속속 망해서 소속사 입장에서도 마이너스라..
빅3는 제작비를 회사측에서 부담해서 데뷔 하자마자 돈을 버는 구조이고
다른 소속사들은 데뷔 해서 돈 벌기 시작하고 한참 뒤에야 정산이 됨
아이돌 지망생이 빅3로 몰리는 이유가 다 있음
이채영은 정말 이쁜듯
저 짤은 故 장진영씨 닮은듯하게 나왔네요.
aoa도 최근에야 정산 논란 때문에 얼마후 정산 했다는 기사가 뜰 정도니..
입술이 참 매력적임
행사 뛴다고 행사비를 바로 주는게 아니라
마이너스부터 매꿔서 회사부터 안망하게 해놔야 정산을 해 줄 수 있어요

이것도 엄연히 열정페이인데 왜 사회적으로 이슈를 안 만들죠?

결과적으로 연예인은 어떻게든 알아서 먹고 살수 있으니 이슈가 안되요
그래서 연예인 걱정은 절대 할 필요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구요

쓰레기 아닌 소속사가 왜 없냐구요?
그 회사 사정도 모르고 쓰레기라고 부르는게 더 이상하네요...
피에스타 로엔인데... 로엔은 SK계열사인데 멜론도 소유했는데.. 아이유도 있고..
꼭 쓰레기라고만 할수 없는게 투자비용이 있어서..
연예인 한명 대뷔시키는데 돈이 얼마가 드는지도 모르시고 쓰레기 취급 ㅋㅋ
소속사는 땅파서 장사해야합니까?
연예인은 직원이 아니라 개개인이 사업자입니다.
소속사와는 사업상 계약관계일 뿐이고
수익을 봐야 정산을 하던가 말던가 하죠.
그리고 차오루기 빵 뜬게 아직 석달이 안됐는데
그 뒤로 수익이 많이 나도 아직 제대로 정산할 때 안됐어요.
심지어 저건 한참전에 촬영한거죠
이건 엄연히 구조가 잘못된건데 왜 소속사 쉴드를 치는거지? 데뷔전 기간동안 월급을 주고 데뷔후 수익을 나누는 구조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 리스크야 기회비용에 포함 하면 되는거고...(어차피 뜨고 나면 그동안 투자비용은 비교도 안되는걸) 연예인 걱정 하는거 의미 없다고 하는데, 이런 구조가 택배기사에게도 적용됩니다.

택배기사들은 전부 개별사업자로 등록해서 택배회사는 택배기사를 그렇게 부려먹으면서 4대보험등 부대 비용하나도 안나갑니다. 심지어 차도 5년마다 한번씩 사게 하구요...직원으로 고용하고 차량도 제공해야 되는데 차도 사고 월급도 안줍니다. 택배회사가 치뤄야 할 비용을 직원에게 전가하고 사고도 개인이 해결하게 하는 최악의 고용형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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