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김밥의 달인.2016.04.05 AM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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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장사는 아들이랑 할머니한테 맡겨놓고
할아버지는 대낮부터 놀러 다니시고

그런 할아버지를 근 30년 동안 하루도 못 쉬고 일만 하면서 지켜보는 데도
계속 웃고 계시는 할머니가 진짜 보살임.

내가 봤을땐 김밥의 달인이 아니라 보살의 달인이었음. -_-)b
댓글 : 10 개
유부김밥 엄청 맛있겠네요. ㅎㅎ
70세신데 젊어보이심...
누가 저분 70으로 보겠어요 많이 잡아도 50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ㄷㄷㄷ
맛있겠다...
먹어보고싶다...'ㅠ'
프로 이름때문인지..
출연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다 달인이라고 하네..

저쯤되면 명인이나 장인이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쵸. 아무래도 이름 때문에.
근데 달인이나 장인이나 뭐.. 비슷하지 않을까요!
뒤 가격만 보면 만드는정성에비해 엄청 싸보이네..

동네 김밥은 뭐 대충말고도 2500원인데
이거 뭐 비법 다 알려줘도 따라하기 빡세서 못 할 듯.
여기 부산 자갈치 쪽에 'ㅁ'김밥이네요 ^^
전에 근처 구청 갈 일 있어서 한번 들렸는데, 먹을만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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