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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초 스압) 조세호 잘 모르는데 사람 참 괜찮더군요.2016.07.16 PM 06:39
비교체험 극과극 처럼 한 팀은 호화 팬션에서 자고,
한 팀은 폐가에서 자야 됨.
참고로 조세호는 네티즌 최저 득표로 폐가팀 팀장이 됨.
*멤버 중에 아이돌이 하나 껴있는데 물론 불을 보듯 팬션팀.
*중복 투표도 됨 -_-;
실제로 집을 보니까 막막함.
여기서부터 긍정 세호 본격 시작.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마인드임.
긍정 세호는 무서운 것도, 더러운 것도 상관 없음.
여기 온 이상 그냥 여기서 잘 생각임.
*참고로 오후에 네티즌 투표를 한 번 더 하는데 결과야 뻔하지 않나?
*그래서 다 내려놓은듯 함.
암튼
집 정리 하고 있을 테니까 서장훈 보고 장 보라고 보냈더니 70원 남겨 옴.
그래도 웃음.
*팬션팀 용돈은 30만원, 폐가팀 용돈은 3만원.
*서장훈이 과소비 한 건 아님. 철저한 계산 하에 겁나 알뜰하게, 꽉 채워서 사왔음.
집 바닥이 푹푹 패임.
긍정 세호 : 살짝 라텍스 느낌 나는듯?
역시 긍정 세호.
자막에다가 느낌표 물음표 떡칠을 해놔서 그렇지,
말 쎄게 하지 않음.
조곤조곤하게 함.
아.. 이건 영상으로 봐야되는데.
수건 없다니까 쿨하게 티셔츠로 닦음.
평소에 TV를 잘 안 봐서 조세호를 잘 모르는데,
꽃놀이패 보니까 사람 참 괜찮게 나오더군요.
이게 컨셉인지 실제 성격인지야 뭐 당사자나 아는 거겠지만
암튼 보이는 걸로만 보면 사람 참 긍정적이고
후배 알게 모르게 은근히 챙겨주고 되게 호감임.
- 사탕먹을래?
- 2016/07/16 PM 06:42
- 人生無想
- 2016/07/16 PM 06:48
조세호에 대해서 본 건 입대할 때 차 못 탄 거? 그거 하나 기억나네요.
- 사탕먹을래?
- 2016/07/16 PM 06:50
같이 입대하는 연예인들만 관심받고 조세호는 잊혀져서
차 못타고 진짜 인생이 개그
- Lindeberg
- 2016/07/16 PM 06:52
- 요봉이
- 2016/07/16 PM 07:06
- Lindeberg
- 2016/07/16 PM 06:52
- silfer
- 2016/07/16 PM 06:56
집안 잘사는데 부각시키지 않고 잘 하더군요
그래서 호감 ~
- SKY만세
- 2016/07/16 PM 06:56
- 김장훈
- 2016/07/16 PM 07:02
- 브로게이머
- 2016/07/16 PM 07:25
프로정신 투철하죠 ㅋㅋㅋㅋ 그래서 웃김 ㅋㅋㅋ어떻게든 다 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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