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 실종 28일만에 발견된 소년들.

저 당시에 현상금 300만원이라..

[옆집사는곰아저씨]

개구리 소년도 저렇게 됬으면 좋았을텐데

[人生無想]

그러게 말입니다.

[관바]

일단 타살이라니.. 저렇게 되지는 않았겠죠...

[레알 마드리드]

28일 ㅎㄷㄷ

[새루리]

짜장면500원 90년대 초반까지 있었는데...쥬륵

[라이넥]

90년대에 스무살이었으니 지금은 아재겟네

[pooplauncher]

저 당시 과장 월급과 서울 아파트 한채의 가격... 지금 과장월급과 서울 아파트 한채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요즘이 정말 희망도 답도 없는 세상이라는게 느껴진다.

[따마]

인간의 생존력은 대단하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 세명이서 한달이나 버티다니

[루리질하자]

제가 살던 동네인데 금시초문임. 저도 가재잡으러 많이 다녔었지만 길을 잃을시 물이 흘러가는 쪽으로 무조건 따라가라

들었지만 길잃은 적은 없었네요. 같은 동네 사람인데도 들어본적도 없고 왜 마주치질 못했을까 하네요

[소년 날다]

저 당시 남목에서 가재를 잡으러 가면 동축사 쪽이 아니라 옛날 돌안아파트 쪽으로 올라갔고, 거기는 주전으로 이어지는 험한 산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위험한 상황이 왔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뒷산에 호랑이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굳이 저 이야기에 진실과 거짓을 따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 한 번 들어본 것 같은 이야기 같다면 오버일까요 ^^

[카우보이바보]

히잌..어릴때 남목에 살았는데...하긴 저당시면 더 옛날이니 완전 산이였것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