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국물 없는 라면류.2017.07.25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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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별다른 설명도 필요 없고

적수도 없는듯.

아직까지도 공산품 라면류 건더기 최강인 것 같은데.

 

 

그 다음으로 그냥 생각난 라면들.

(*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냉/냉비빔류 라면은 일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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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스파게티의 자리를 위협했으나 왜지 모르게 질림.

한 달 20봉씩은 꼭 먹었는데..

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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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따.

칼국수 타입의 넓은 면발이 인상적이었던 노국물 라면.

요즘 라면을 잘 안 먹어서 요즘도 나오는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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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큼하고 살짝쿵 매콤하던 라면.

이건 단종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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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매운 맛 때문에(불닭 볶음면 출시 훨~~~씬 전)

미친듯이 욕만 먹고 바로 단종.

개인적인 기억이지만 불닭 초창기 생산분 보다 이게 훨씬 매웠음.

이후 도토리 쫄쫄면으로 재등장 했으나

글쎄..

댓글 : 17 개
스파게티느님
스파게티는 컵라면이 따봉...
저도 오뚜기 스파게티면 진짜 좋아하는데 요근래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기존 제조법에서 바뀐 거 같더라구요 액상 소스 스프의 농도도 좀 바뀐 거 같고
건더기 스프도 좀 달라진 것 같고 그래서 맛이 약간 바뀐 거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서 너무 아쉬워 하고 있네요
헐.. 그럴리가.. 내 스파게티가..!
군대에서 멋던 고추짜장...
아라비아따는 파는 매장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토마토비비올래 다시먹고싶어요 ㅠㅠ 파는데가 없엉!!
크흑 짜장범벅 진짜 맛있는데 ㅠ ㅠ
스파게티군대부식으로 오질라게먹었는데 ㅡㅡㅋ
간짬뽕 괜찮은데 의외로 인기가 없네요
가끔 닭 이나 돼지 기름진 부위 다져서 같이 볶아먹는데
어설픈 식당 볶음짬뽕보다 낫습니다
한 때 간짬뽕에 미쳐서 진짜 간짬뽕으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네요!
차갑게도 먹고 국물 남겨놓고도 먹고 고기도 넣고 해산물도 넣고 밥도 볶고..
군대에서 간짬뽕 + 빅팜은 정말 최고였지..
1,2번 인정.갓갓인정.
짜파게티...
흑흑. 비비올래 살려내라 삼양X들아...ㅠㅠ
스파게리~
이번에 풀무원? 야끼소바 맛남..
새우등 해산물 넣고 조려주면.. 맥주안주로 최고임..

왠만한 가게보다 맛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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