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 백만원 짜리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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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을 장난으로 100만원으로 적어 놓은줄 알았네요.

들어가는 재료는.

산삼정품 1뿌리, 상황버섯, 송이버섯, 능이버섯 , 장뇌산삼, 영지버섯, 전복.

저거 진짜 산삼인줄 어떻게 믿고 먹을지.. 결국 먹고 온건 8천원 짜리 곰탕입니다.

우의정 백숙은 1만원 내리고 29만원으로 '장군님 백숙' 이라 하면 잘 팔릴듯합니다.





어 잌쿠야.. 뭐라 할 말이..

[턱주가리아]

저집 주인은 먹어봤을까..

[에보류다 가이]

산삼이들어있군요;

[快樂天]

재료 보면 이해 안가는것도 아님

[루이스 수아레즈]

재료소개에 나와있는 저 물음표는 뭐지...혹시..

[0아론다이트0]

근데 제대로 약효를 발휘하게 조제하는 것도 아닐텐데 과연 효능이 있을까요?

[달을 건지다]

1년 기력은 문제도 아니군 -_-;;

[wulven]

그냥 100만원 어치 인삼을 먹겠다.

[잠퉁이]

헐.. 저걸.... 이집은 전체적으로 비싸네요...

[고양이군요]

재료의 확인도 시켜주고, 만들기 시작하는게아닐까요.

[wingmk3]

단체로 지아이조를 한게 분명함

[HoyaVitor]

오메...저런건 누가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