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딸기벽돌 이쉐끼들2022.11.29 PM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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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으론 그럼.


그냥 지들 해외 여행 마음껏 다니고 싶은데 돈은 없고


투자자 돈 받아서

애들 뮤직 비디오 찍는다는 핑계로

그냥 지들 가보고 싶었던 해외 다녀오는 느낌.


연예 매니지먼트쪽엔 줫도 능력도 없으면서

그러려고(해외 여행) 회사 차린 느낌.


애들 개인별 뮤직 비디오 보면

쓸데 없이 해외 로케 자주 나간 느낌.

굳이 그 먼데까지 가서 찍었어야 됐나 싶은 느낌.


해외 여행 다니느라 돈 다 쓰고

그러다 보니 정산은 못 해주고

애들 잘라낼 핑계는 딱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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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인생만 불쌍하지 뭐.

댓글 : 2 개
이게 처음부터 문제가 터졌다면 그냥 아이들이 '아이즈원'처럼 데뷔의 기회로 생각하고 새출발을 할 수 있었을텐데.. 지금 시간이 흘러버려서 그간 아이들의 노력과 여러 기회비용들을 보상해줄 수가 없는 입장이죠.

아이즈원이 앨범을 4장 냈었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짜 총력을 기울여서 12명의 아이들이 아이즈원이 단지 단기 프로젝트의 일회성 기회로 생각지 않도록 기획하고 지원한데 반해서, 그 회사의 현 상황 소식은 다른 팀 팬들도 우울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 같아요. ㅜ,ㅠ
대체 뭔 생각으로 일만 키워놓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팀 내 주축 멤버를 회사 차원에서 음해하고 퇴출시킨다니
이건 진짜 연예계 사상 최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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