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해리포터 작가가 살던 빈민주택.2012.02.05 AM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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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빈민주택'이라며?

우리집 보다 더 좋은데?
댓글 : 19 개
저 정도에 투베드짜리 집이라면 빈민 주택 수준은 전혀 아님.
지금의 성공을 더욱 극명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이빨 깐거죠 뭐.
나는 저런 집이라면 희망이 생길 것 같은데...
억만 장자인 지금에 비하면
쓰레기 집 이라는 걸 말하고 싶엇던듯
좋은데?;;;
디게 넓은데.. (-_-;)
이년이?
헐ㅋㅋㅋㅋㅋ
우리집 본가보다 더 넓어 뵈네
저 집이 결혼할때 남편이 사준걸로 알고 있음.
그 당시 저 작가 는 돈이 없어서 자살시도 여러번하고 우울증에 정신과상담 도 받았음. 거기다가 남편이 술처먹고 폭력 휘두르고 해서 이혼함. 거기다가 회사까지 다 짤림. 국가 보조금 나오는데 그걸로 집세고 당장에 딸한테 먹일 우유값도 못 살 정도로 가난했었음. 거기다가 부모님은 불치병 걸렸는데 병원비가 없어서 완전 미쳐버릴상황이었음. 그렇게 7년동안 거지보다 못한 완전 제일 바닥 인생을 살다가 제일 좋아한 소설 쓰기 해서 한게 해리포터
  • Durak
  • 2012/02/05 AM 05:40
맙소사 역시 영국이다.
집은 좋은데...
영국은 땅크기는 작지만 산이 적어서 집 지을 토지가 많아서 집 생각보다 안 비쌀듯..런던 집값은 살인적이지만
  • Teppe
  • 2012/02/05 AM 07:41
'빈민주택' 처럼 애매한 말로 할 건 없고,

그냥 어디 일반적인 카운슬 하우스 같은데?

솔까 카운슬 하우스 왠만한 곳 잘 꾸미면 한국의 오래된 아파트보다 훨씬 낫지.

우리식으로 하면 정부 임대주택 같은거.

동네가 첼시 같은 곳이라도

합법적으로 들어가면 한달에 집세 백만원 미만임. (영국선 저 크기에 엄청 싼거)

다만 순서 기다리는 기간이 살인적이징
저 집이 결혼할때 남편이 사준걸로 알고 있음.
그 당시 저 작가 는 돈이 없어서 자살시도 여러번하고 우울증에 정신과상담 도 받았음. 거기다가 남편이 술처먹고 폭력 휘두르고 해서 이혼함. 거기다가 회사까지 다 짤림. 국가 보조금 나오는데 그걸로 집세고 당장에 딸한테 먹일 우유값도 못 살 정도로 가난했었음. 거기다가 부모님은 불치병 걸렸는데 병원비가 없어서 완전 미쳐버릴상황이었음. 그렇게 7년동안 거지보다 못한 완전 제일 바닥 인생을 살다가 제일 좋아한 소설 쓰기 해서 한게 해리포터


<<<이게 커버스토리란 말이죠. 심슨에서도 한번 패러디 됬었음
영국은 무상의료일텐데 병원비가 없어요? 암이건 감기건 같은 같은 금액 내고 진료받고 약 타고 그러던데...
비꼬는게 아니라 집 진짜 좋아보이는데;;; 영국은 복지가 좋구나...
하긴 영화 스파이더 맨 보면 그리 잘 사는 중하위권 경제수준의 집이

우리나라에서는 중산층 집 수준이니....
희망이 없는집이 방이 몇개여.. 대충 훑어봐도 3개넘네
우리가 느끼는 빈민과 영국이 느끼는 빈민은 하늘과 땅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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