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관상용 뽀글이.gif2013.03.15 P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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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먹지는 못 하고 구경만 하는 엑스트라.



암튼 최고는 이거죠.
군시절에 신라면 말고는 딱히 먹을만한 라면이 없었는데
후임 여자친구가 몇 박스를 보내줘서 참 고마웠었음.
하긴, 그땐 신라면도 눈치 보면서 먹던 시절이라..

댓글 : 15 개
덜 익어서 그런듯요
면발이 아직 안풀어짐 ㅋㅋ
뒤에 완전히 생라면 ㅋㅋ
  • 2013/03/15 PM 01:05
저에겐 뽀글이는 간짬뽕이 갑이였내요. 국물 있는 건 물 맞추기 힘들어서 잘 먹지 않았고ㅎㅎ
군복입고 먹으면 맛보정효과 30%↑
저도 오짬이 최고였음... ㅜㅜ
계룡대 본청 지하 PX에는 이것저것 많았는데.
보급으로 라면을 너무 많이 줘서 나중엔 후임들 줬던 기억이...
짜파게티 뽀글이 맛난데~
개인적으로 삼양 김치라면이 최고!
군 생활 하면서 오짬 먹은적이...한 번? 두 번..?? 별로 없었음..
맛은 있었는데, 왜 안먹은지 기억은 안나네..ㅋㅋㅋㅋ
사천짜장. 이거 고참들 한두개 찔러주면 매우 좋아함.
저거 봉지묶을 때 보통.. 군번줄 가지고 많이들 하지 않나요?
ㄴ 저는 사진처럼 나무젓가락으로 했었는데..
전 컵라면 용기 안버리고 씻어서 뽀글이 용으로 썼었음요
일과 시간엔 전자 레인지에 뽀글이 돌리기도 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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