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흔치 않은 치킨 11,000원어치.jpg2013.12.13 PM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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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산도 은근히 노량진 못지 않은 약속된 음식의 땅이라는 소문이 있음..

댓글 : 13 개
내가 부산 살았고 친척들 부산 살지만

그런 소문은 허황임 약속함
저도 본가가 부산에 있고 부산에서 학창생활을 보냈지만
부산대 근방이 아니면 허황 된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 듯?
...물론 서울보단 훨씬 약속되어 있져 ㅋㅋ
부산정도면 충분히 맛있는곳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창원에 오니 하 ㅠㅠ
블루칼라가 겁나 많으니 대충 맛없고 양적죠
전체가 다 하향평준화
와 똥집 튀김은 무슨맛일까 ㄷㄷㄷㄷ

맛보고 싶다;
학교다닐 때 술집에서 팔았는데 맛있어요. 마늘똥집...
진짜 정말 좋아하는데 하는데가 별로 없어서 슬픈 요리... 참기름장에 찍어먹으면.. 아 괜히 생각했어
부산김해쪽은 닭집가면 왠만하면 다팔죠. 똥집튀김
대구 사는데 대도시중에서 가장 음식값이 싼 곳이 대구입니다
단, 맛은 보장못합니다^^;;
곱창 막창만 있으면 용서됩니다
평화시장 똥집골목가면 저렇게 주는데 힝ㅜ
안지랑이나 복현오거리가도 곱창막창 있는데 ㅜ
여긴 시장치킨도 1.3만원.
부산은 골목 시장에 의외로 맛집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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