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여자가 눈치가 없네.2014.09.12 AM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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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름대로 매너 지킨다고 라면까지 먹어줬구만.
이정도 해줬으면 눈치 채야지 말야.


..사실 부럽다..
젠장..
댓글 : 11 개
남자가 그날이라 안 된 모양
남자가 모태솔로인듯.
엄마가 아무거나 먹지 말라고한듯
여자가 못생겼다고 상상하고 다시 읽어보세요

여자가 눈치가없네
아안되겠어 이대로가다간..

어! 저기 김밥천국이! 살았다!!

男 : 저희 저기서 라면먹으면 되겠네요 ^^
여자가 못생긴듯.
김밥천국이 구했네
남자가 눈치가 없던 진도를 더 뺄 생각이 없던 둘중 하나네요
여자가 못생기고 맘에 안들었음 애초에 같이 술을 안마셨겠죠
근데 좀 이상한게 술을 마셨는데 바래다준다라는 표현을 쓴 부분...
글을 잘못쓴건지 아님 구라를 친건지 여튼 이 문장은 애매하네요.
택시를 같이 타고 오건 대리를 불렀건 바래다준다라고 표현하긴 좀 애매하죠
아님 음주운전; 혹여 남자가 택시를 같이 타고와서 여자를 들여보내고
자기 집으로 간거면 맘 있는건 더 확실한듯
지하철 같이 타고도 많이 바래다줄 수 있고 술집에서 집이 가까우면 바래다줄 수 있죠.
남자의 눈치를 탓하지마시고 제대로 의사표명을 해야죠. 왜 항상 남자가 눈치를 채야하고 왜 남자가 관심이 없다는둥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남자는 궁예가 아니에요 관심법같은거 없어요. 그리고 눈치를 챘다고해도 섬탈때는 조심할수밖에 없는것이 만약에 남자가 생각한것과 달랐을경우 남자에게 가해질 비난은 장난아니거든요 썸탈때 여자분들.. 물론 다그런건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조금만 실수해도 가차없잖아요. 남자입장에서는 위험한 모험을 할 이유가 없죠.
잘 읽어보세요. '보통' 아파트 단지에서 헤어진다고 했으니
여러 번 만났던 사이라는거죠.
관심없는 여자한테 매너까지 지켜가면서 여러 번 만나진 않죠.
제가 보기엔 저건 그냥 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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